[UFC] 프란시스 은가누, “UFC 270에서 시릴 게인의 과대광고를 붕괴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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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프란시스 은가누, “UFC 270에서 시릴 게인의 과대광고를 붕괴시킬 것.”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1.12.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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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은가누는 자신이가 시릴 게인의 과대광고를 붕괴시킬 사람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프란시스 은가누는 현재 헤비급 잠정 챔피언인 시릴 가네를 상대로 UFC 270 메인 이벤트에서 첫 헤비급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두 사람이 함께 훈련하던 모습과 스파링 영상이 유출되면서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 게인은 엄청난 기대와 함께 무패의 싸움에 뛰어들게 되었고 은가누는 게인이 과대 포장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내년 1월 22일에 그것을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프란시스 은가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게인은 좋은 사람이고 점점 나아질 것이다. 그는 재능이 있고 잘 한다 그것이 게인이 그 위치에 있는 이유이고, 그가 있는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나는 그냥 더 나은 사람이다. 나는 이 과장을 멈출 수 있는 남자일 뿐이고, 이 싸움에서 정말 웃기는 것은 이 싸움에 대해 말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 과장을 믿고 있다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시릴 가네는 데릭 루이스를 상대로 TKO 승리를 거두게 되면서 잠정 챔피언이 되었다. 한편 프란시스 은가누는 지난 3월 스티페 미오치치를 상대로 KO승을 거두며 그의 파워가 가네를 위험하게 만들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은가누는 가네의 과장된 포장을 붕괴시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그들의 스파링 경기 영상이 공개된 사실에 화가 났다고 인정했다.

은가누는 "남자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를 더 좋아 보이게 하고 나를 더 나쁘게 보이게 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나는 가끔 그런 것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통제하고 생각하도록 만드는 방식에 정말 흥미를 느낀다. 그리고 그들은 한 가지 방식에서 다른 방식으로 생각을 할 수있도록 바꾼다. 그들은 조작을 정말 잘한다." 라고 말했다.

프란시스 은가누와 시릴 가네가 맞붙는 UFC 270은 내년 1월 22일 저녁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다. 과연 은가누는 가네를 상대로 헤비급 타이틀을 방어할 수 있을지 많은 격투 팬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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