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콜비 커빙턴, “카마루 우스만을 잠 재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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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콜비 커빙턴, “카마루 우스만을 잠 재우겠다.”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1.11.03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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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비 코빙턴은 토요일 밤에 새로운 챔피언을 보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콜비 코빙턴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268의 메인 경기에서 카마루 우스만과 웰터급 타이틀을 두고 재경기를 앞두고 있다. 저번 맞대결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었지만 우스만이 5라운드 TKO에 의해 승리를 거두면서 두 선수는 2019년 최고의 경기 중 한 경기를 만들어 냈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매우 기대되고 있는 경기중 하나이다. 

재경기를 앞두고, 콜비 코빙턴은 UFC가 챔피언이 자신과 다시 싸우고 싶어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스만에게 그것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이번 토요일 밤에 옥타곤에 발을 들여놓을 때 코빙턴은 우스만은 이번 경기에서 KO로 쓰러질 것이라고 예견했다.

"우리는 우스만의 챔피언 벨트를 손에 넣으려고 뉴욕에 있다. 그는 우리를 막을 수 없다,"라고 코빙톤은 UFC 임베디드 첫 회에서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방금 플로리다주와 마이애미의 305번지를 떠나 뉴욕시에 도착했다. 우리는 UFC 웰터급 세계 타이틀을 따러 왔다. 나를 이끄는 것은 복수이다. 우스만은 나와 대결하고 싶어하지 않아 했다. 만약 UFC가 그에게 콜비와 싸우지 않으면 챔피언 벨트를 뺏겠다고 강요하지 않았다면, 그는 나와 경기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나와 싸우지 않을 방법을 찾고 있었다.” 라고 말했다.

콜비 코빙턴은 작년 9월 갈비뼈 부상으로 타이론 우들리를 TKO로 이긴 이후 경기를 하지 않았다. 이번 경기는 콜비 코빙턴이 MMA 마스터즈 트레이닝 캠프로 옮기고 첫 경기이다. 코빙턴은 토요일 밤 뉴욕 매디선 스케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268에서 카마루 우스만의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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