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타’ 신예파이터 주동조, TFC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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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스타’ 신예파이터 주동조, TFC 진출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1.11.0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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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동조 SNS
사진 = 주동조 SNS

[FT스포츠]  ‘유튜브 스타’인 신예 파이터 주동조(26·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가 메이저대회 TFC에 진출했다.
주동조는 올 5월 프로 데뷔전(젠틀맨플라워FC 05 판정승)을 치른 고작 1전짜리 신예다. 

주동조는 소속팀 팀매드의 양성훈 감독이 운영과 출연을 겸하는 ‘양감독 TV’는 23만7000명의 구독자를 지닌 유튜브 대표격 격투기 예능 채널에서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 선후배 파이터들과 만나 재미있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딱밤 챔피언’이라는 ‘부케’로 등장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대전상대로 알려진 박종준에게  “나의 부상으로 한 번 대결이 취소된 바 있다. 
다시 성사된 걸 보니 싸워야 할 운명인 거 같다”면서 “재밌는 경기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에 박종준은  “반드시 이긴다는 마음가짐으로 케이지에 오르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한편 TFC 20은 오는 19일 오후 5시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 볼룸A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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