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스포츠] 688만 명 관객을 동원한 범죄 도시가 2편으로 다시 돌아온다. 3일 론칭 예고편을 공개하면서 범죄도시2에 대한 본격적인 알람이 시작된 만큼 그 반응이 매우 뜨겁다.
1편에서 악랄한 보스 장첸 일당을 잡기 위해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 형사 마석도와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 소탕작전을 보여주면서 마동석의 시원한 액션과 함께 대한민국은 장첸 열풍이 불기도 했다.
범죄 도시2는 또 한 번 등장할 빌런에 대해서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라인업으로 손석구가 공개되면서 새로운 빌런의 등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음문석도 새롭게 출연을 하게 되면서 평소 발랄하고 재치 넘치는 연기를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어떤 배역을 맡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범죄도시2는 아직 자세한 시놉시스와 함께 스토리를 공개하지 않고 론칭 예고편에서도 마동석 특유의 강력한 액션만 공개되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마동석은 3일 영화 이터널스 개봉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2편에 대한 본격적인 스토리를 담은 예고편은 한참 뒤에 공개되지 않을까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마동석의 액션으로 개봉한 국내 영화가 드물었기 때문에 또 한 번 시원한 액션을 기대해 볼 만하다. 범죄도시2는 2022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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