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챔피언십 이츠키 히라타 ONE: NEXTGEN 기권 이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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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이츠키 히라타 ONE: NEXTGEN 기권 이유 설명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1.10.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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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원챔피언십
사진 = 원챔피언십

[FT스포츠]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원 위민스 아톰' 인도 타이그레스 포갓 리투와의 월드 그랑프리 준결승전에서 건강 문제로 기권 했다.
히라타는 저녁 늦게 소셜 미디어에서 자세한 내용을 올렸다.
22세의 도쿄 출신인 그녀는 공식 인스타그램 과 트위터 계정에 "고열로 인해 Atomweight WGP에서 기권해야한다."라고 썼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리투 포갓, 스폰서,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원스탭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경력이나 기록이 좋지 않은데도 이번 대회에 뽑혀서 감사하다."라는 말도 남겼다.

뿐만아니라 “준결승에 오르기 위해 열심히 싸웠다. 이 단계에서 탈락하게 되어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대한 빨리 회복해서 [ONE Circle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남기기도 했다.

히라타는 지난 9월 프로모션의 여성 전용 카드인 ONE: EMPOWER에서 열린 미국의 뛰어난 선수 Alyse "Lil' Savage" Anderson 과의 최근 그랑프리 8강전을 포함하여 5번의 프로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
여성 스트로급 부문 5위에 랭크되어 있는 팀 Lakay의 Jenelyn Olsim 은 하리타 대신 금요일에 열리는 ONE: NEXTGEN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준결승전에서 "The Indian Tigress"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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