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지난 10월 15일 금요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ONE: FIRST STRIKE 경기에서 슈퍼본에게 기절한 후 페트로시안은 치료를 위해 지역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다음 날인 토요일 부러진 턱을 수술했고,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페트로시안은 "어제 턱 수술을 했고, 수술은 잘 됐다.
기분이 벌써 좋아졌다. 모든 지원에 감사드린다"라고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페트로시안은 금요일 슈퍼본과의 경기 전 104승 2패 2무(2NC) 기록을 보유하고, 2019년 ONE 페더급 킥복싱 세계 그랑프리 챔피언십을 차지했으며 8년 동안 한 번도 패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슈퍼본에게 헤드킥을 맞아, KO를 당하면서 경기가 끝났다.
그 킥으로 태국 슈퍼본은 끝내기 KO승을 거두고 빈 골드 스트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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