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란 무엇인가? -②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란 무엇인가? -② [파이트타임즈] 무에타이(มวยไทย, Muay Thai)는 태국(泰國, Thailand)의 국기(國技)로써, 맨손 생존격투술의 총체이다. 태국의 격투기라는 의미로 서방세계에서는 타이복싱(Thai Boxing)이라고도 불린다. 고대 태국의 격투술인 무에보란(มวยโบราณ, Muay Boran)을 모태로 하는데, 고대 무에보란은 맨손 격투술인 람무아이(รำ$ 격투스포츠 | 이대연 원송차이코리아 대표 | 2018-06-07 08:08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와 킥복싱의 차이점-①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와 킥복싱의 차이점-① [파이트타임즈] ◆ Q. 무에타이와 킥복싱 뭐가 달라요?아마 지금까지 제일 많이들은 질문인것 같다. 말하자면 무에타이와 킥복싱은 전혀 다른 운동이다. 기원부터 다르다. 무에타이는 군사무술이(태국 고대 군사무술서 유타삿에 기록) 기원이 된 것이고, 킥복싱은 무에타이 경기를 기원으로해서 공수도, 복싱을 수련하던 사람들을 인적자원으로 삼아 만든 것이다. 때문에 전쟁에서 기원이된 무에타이는 데미지를 입힌 정도에 따라 다르게 포인트를 주고 있고, 스포츠와 무예에서 기원이된 킥복싱은 어떠한 공격이든 성공하면 동일하게 포인트가 채점이 되고 있다 격투스포츠 | 이대연 원송차이코리아 대표 | 2018-06-01 10:21 중소 격투협회·단체, 스폰서 확보 통한 성장 위해선 '메리트 (merit)' 제시 필수 중소 격투협회·단체, 스폰서 확보 통한 성장 위해선 '메리트 (merit)' 제시 필수 [파이트타임즈=윤동희 기자] 현재 국내에서는 지역기반 동호회부터 전국 단위의 대형 단체·협회들이 주말 또는 공휴일, 때로는 평일에도 전국에서 수많은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실제 단체·협회를 창립해 대회를 개최하는 경우, 선수(아마추어)들에게 출전 비용을 받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지역기반으로 단단하게 뿌리내리지 않았다면 월 단위 또는 분기단위 등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한 주요 원인은 크게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로 '지원 부족' 이다. 실제로 지역 격투스포츠 | 윤동희 기자 | 2018-05-10 12:13 TFC 두선수의 삶과 정신력 TFC 두선수의 삶과 정신력 [파이트타임즈] 지난달 31일 충북 청주 충청대학교에서 개최된 'TFC 드림 5'는 여러모로 의미 있는 대진들이 많았다. 특히 한-일전인 TFC vs. Fighting Nexus 5대5 단체전 경기에서 코리안탑팀의 장정혁 선수와 천재라고 불리는 니시카와 야마토 선수의 대결은 경기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쏠렸다.그럼 니시카와 야마토는 어떤 선수인가? 일본 삿포로 출신이며 아버지 역시 일본의 올드 파이터인 엔센 이노우에, 파라에스트라 주짓수 나카이 유키와 동시대에 운동을 했던 선수라고 한다. 비록 큰 성적은 없었지만 자신이 격투스포츠 | 전찬열 칼럼니스트 | 2018-04-03 06:26 TFC 최승우 對 조성빈, 국내 페더급 최강자를 가려라(下) TFC 최승우 對 조성빈, 국내 페더급 최강자를 가려라(下) [파이트타임즈] TFC 페더급은 가장 흥미진진한 체급이다. 화려한 기술공방의 향연, 화끈한 타격 기술 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클래스라고 할 수 있다.그렇다면 현재 국내 페더급 최강자는 누굴까. 후보는 TFC 페더급 챔피언 '스팅' 최승우(25, MOB)와 8전 전승의 '팔콘' 조성빈(25, 익스트림 컴뱃)으로 추릴 수 있다.이들이 격돌하는 메가파이트가 실현했다. 다음 달 23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11층)에서 열리는 'TFC 17' 메인이벤트에서 두 파이터 격투스포츠 | 유병학 칼럼니스트 | 2018-01-12 11:01 TFC 최승우 對 조성빈, 국내 페더급 최강자를 가려라(上) TFC 최승우 對 조성빈, 국내 페더급 최강자를 가려라(上) [파이트타임즈] 대한민국 페더급은 층이 두꺼운 편이다. 우리나라에 페더급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 스피릿 MC부터 실력을 쌓아온 라이트급 강자들이 많다. 사실상 상위체급 선수와 자웅을 겨루다가 UFC를 필두로 페더급(-66kg)이 생기면서 체격에 맞는 체급을 찾아온 파이터들이 증가했다.과거부터 꾸준한 페더급 강자들은 대부분 라이트급에서 기반을 다져왔기에 기본기가 탄탄해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現 대한민국 페더급은 UFC 공식 랭킹 7위 '코리안좀비' 정찬성이 리드하고 다른 실력자들이 그 뒤를 쫓고 있다. 정찬성을 향한 격투스포츠 | 유병학 칼럼니스트 | 2018-01-11 12:13 [데스크칼럼] 태국 무에타이 비즈니스 모습과 트레이닝 방향 [데스크칼럼] 태국 무에타이 비즈니스 모습과 트레이닝 방향 [파이트타임즈= 발행인 이진용. 곽대호 기자]태국은 무에타이 종주국 답게 이와 연계된 관광 비즈니스 산업이 상당한 시장 규모를 자랑한다. 태국 방콕포스트 9월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태국은 2018년의 관광수입을 올해보다 10% 증가한 3조 바트(한화 약 100조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태국은 관광수입 증진 타깃을 달성하기 위해 스포츠 △ 푸드 △ 마린 △ 웨딩& 허니문△ 메디컬 & 헬스 △ 지역기반 △ 레저투어리즘 등 7개 영역에 걸쳐 관광산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태국 스포츠 관광청은 스포츠 관련 관광객이 일반 관광객보다 격투스포츠 | 발행인 이진용. 곽대호 기자 | 2017-12-02 11:50 [데스크칼럼] 국내 무에타이와 입식격투기의 세계화를 위한 제언 [데스크칼럼] 국내 무에타이와 입식격투기의 세계화를 위한 제언 [파이트타임즈= 발행인 이진용. 곽대호 기자] 국내에서 펼쳐지는 태국 선수와 국내 선수와의 경기를 살펴보면 가끔 재밌는 광경들을 접하게 된다.국내 선수에 비해 월등히 작은 신장을 지닌 태국 선수의 등장, 국내 선수와는 어울리지 않는 왜소한 체격의 태국 선수, 목잡고 무릎공격은 1회만 가능하고, 클린치 이후 무릎 공격은 2회로 제한 한다는 등의 경기룰도 접해볼 수 있다.태국은 무에타이 종주국으로 태국 낙무어이(무에타이 선수)들은 어렸을 때부터 무에타이를 수련하고 시합을 가져 엄청나게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왜 국내 경기에서는 대부분 격투스포츠 | 발행인 이진용. 곽대호 기자 | 2017-11-13 11:33 무술 문외한이 접한 격투 대회 무술 문외한이 접한 격투 대회 [파이트타임즈= 윤동희 기자] 지난 주 토요일, 종합격투기(MMA) 대회 TFC 14를 무려 6시간 이상 '직관'했다.인터넷이 필요 이상으로 발달한 탓으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이 많아져, 사실 취미생활에 돈을 써본 지도 꽤 오래 되었다. 때문에 4만 4천원은 꽤 큰맘 먹은 지출이었다.또한 어떤 대회를 ‘직관’한다는 것도 사실상 첫 경험이다. 그러나 격투기 전문 매체지에 기사를 게재하면서 격투기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는 것도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싸움 기술이나 급소 등 격투기에 있어 중요한 기술이나 지식 격투스포츠 | 윤동희 기자 | 2017-03-21 09: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