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 커리큘럼 다양화의 필요성 ⑭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 커리큘럼 다양화의 필요성 ⑭ [파이트타임즈] 무에타이의 대중화를 위해서 다양한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 무에타이라고하면 일반적으로 링 위에서 하는 무에타이 시합을 떠올리는 사람이 대부분 일 것이다. 무에타이는 전쟁에서 사용하던 무술인데, 링에서 시합을 하면서 스포츠화 되어 전략적으로 변화한 것이다.무에타이에는 무기술도 있으며 제압술도 있다. 무기술에는 창, 봉, 검, 단봉 등의 무기를 다루는 방법이 있다. 제압술은 우리가 알고 있는 주짓수의 서브미션 형태는 아니지만 목을 꺾거나 팔을 부러뜨리는 등의 옛날 전쟁에서 사용했던 형태의 제압술이 존재한다.현재 국내에서 격투스포츠 | 이대연 원송차이코리아 대표 | 2019-02-18 15:07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변화하고 있는 무에타이 ⑬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변화하고 있는 무에타이 ⑬ [파이트타임즈] 태국의 무에타이는 시대에 따라 항상 변해왔다.예전에는 라운드도 없었고 보호장구도 착용하지 않고 싸웠다. 하지만 잦은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라마7세 때 이를 수정하여 1927년 복싱글러브를 착용하고 싸우게 되면서 오늘날의 무에타이의 형태를 갖췄다. 우리가 말하는 무에보란의 기술을 보면 실전에서 사용가능할지 의문이 생기는 기술들도 종종 볼 수 있다. 필자는 무에보란의 모든 기술들이 실전에서 가능하다고 본다. 하지만 실전이 아닌 링에서 룰에 맞춰 싸우는 스포츠의 형태로 발전하면서 전술적이고 룰에 적합한 기술들로 다이어트가 격투스포츠 | 이대연 원송차이 코리아 대표 | 2019-01-24 18:37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국내 무에타이 업계 발전 위한 과제는? ⑫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국내 무에타이 업계 발전 위한 과제는? ⑫ [파이트타임즈] 전통적인 방식의 무에타이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현재까지 얼마나 많은 발전을 하였으며, 또 얼마나 제대로 전해졌을까?필자가 생각하기엔 결론부터 말하자면 발전도 많이 못했고, 제대로 된 무에타이도 잘 전달되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사실 무에타이라는게 링에서의 무에타이 시합 경험이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는 안타깝게도 프로 무에타이 시합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무에타이 시합이 없다보니 무에타이 전문 심판이 없고, 전문 심판이 없다보니 안전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경기 중 안전문제가 생기게 되면 대회사가 모든 책임 격투스포츠 | 이대연 원송차이 코리아 대표 | 2019-01-04 12:51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태국에서 무에타이 수련시 알아야 될 몇가지 팁 ⑪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태국에서 무에타이 수련시 알아야 될 몇가지 팁 ⑪ [파이트타임즈] 태국 현지로 무에타이 트레이닝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태국에 수련을 갈 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아보려 한다.태국에서 태국 낙무아이들과 먹고 자며 함께 트레이닝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만약 그럴 수 없다면 ①우선 태국에 가기 전 국내에서 수련을 하면서 궁금한 부분을 체크를 해놓는다.②이후 태국에서 수련을 할 때 궁금한 부분을 현지 트레이너나 파이터들에게 물어본다. 이때 가급적 1:1로 물어보는 걸 추천한다. 처음엔 그들은 그냥 당신의 무에타이에 대해 그저 '맞다' 하고 격투스포츠 | 이대연 원송차이 코리아 대표 | 2018-12-27 14:37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의 기본 기술 구분 -⑩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의 기본 기술 구분 -⑩ [파이트타임즈] 이번엔 무에타이 기본기술 구분을 통해 동작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무에타이의 기술은 주먹, 다리, 무릎 그리고 팔꿈치가 공격의 형태 또는 방어의 형태로써 사용되어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소위 ‘마이 무에이’(Mai Muay)라고 불리는 것을 적절히 사용한다는 것은 무에타이 선수가 콤비네이션 훈련이나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는 훈련을 하기 이전에 자신의 주먹, 다리, 무릎 그리고 팔꿈치를 사용하는 기초적인 훈련을 통해서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 청 무에이(Cheong Muay)‘청 무에 격투스포츠 | 이대연 원송차이 코리아 대표 | 2018-12-14 07:51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 스타일 - 무에이 카오 스타일➈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 스타일 - 무에이 카오 스타일➈ [파이트타임즈] 무에이 카오 스타일은 살인적인 무릎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무에타이 파이팅스타일이다. 무에이 카오 스타일의 낙무아이는 대부분 신체적으로 강하기에 상대방을 웃도는 파워로 상대를 클린치 상태에서 묶어놓고 밀어붙인다. 또한 클린치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컨트롤하고, 니킥 세례로 상대방을 제압한다. 그 목표는 복부, 흉부, 명치, 허벅다리, 머리로 무자비하다.아마도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무에이 카오 스타일의 낙무아이는 펫분추일 것이다. 그는 무에타이 역사를 통틀어서 가장 위대한 클린치 파이터로 알려져있다. 그의 닉네임 또한 ‘메 격투스포츠 | 이대연 원송차이코리아 대표 | 2018-09-14 20:08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 스타일 - 무에이 피무 ⑧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 스타일 - 무에이 피무 ⑧ [파이트타임즈] 무에이 피무 스타일은 무에타이의 예술성의 아름다움을 전부 대변해주는 스타일이다. 과격한 힘과 공격성보다는 무에타이의 정밀하면서도 정통한 테크닉을 그 무기로 활용한다. 무에이 피무 스타일의 낙무아이는 경기장의 관중들에게 그 기술을 어필하고, 침착하고 균형 잡힌 경기를 선보인다.무에이 피무 스타일의 낙무아이는 자신이 공격해야 할 때와 패배를 인정해야 할 때, 상대방의 스타일에 적응하는 방법을 노련하게 알고 있다. 사실, 무에이 피무 스타일은 상대방의 전략을 오히려 역으로 활용하여 똑같은 기술로 상대방을 격파하는 경우도 격투스포츠 | 이대연 원송차이코리아 대표 | 2018-08-10 15:57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 스타일- 던무에이 스타일 중 '무에이 떼 '➆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 스타일- 던무에이 스타일 중 '무에이 떼 '➆ [파이트타임즈] 무에타이 스타일의 두 번째로 던무에이 스타일중 '무에이 떼' 스타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앞에 무에이 맏 스타일의 선수들과 같이 무에이 떼 스타일의 선수들도 계속 되는 압박으로 상대를 몰아붙이는 스타일이다. 다만 '무에이 떼' 스타일의 선수들은 킥 거리를 선호하기 때문에 '무에이 맏' 스타일의 선수들 보다 한발짝 정도 뒤에서 공격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무에이 떼 스타일의 낙무아이들은 상대의 가드 위에도 강한 킥 공격을 하기 때문에 가드가 좋다고해도 가드부터 부숴나가 격투스포츠 | 이대연 원송차이코리아 대표 | 2018-07-24 17:09 [원송차이 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 스타일 - 무에이 맏 ⑥ [원송차이 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 스타일 - 무에이 맏 ⑥ [파이트타임즈] 무에타이를 접하게 되면 우리는 다양한 공격과 방어 기술들을 배우게 된다.주먹, 팔꿈치, 무릎, 정강이, 발 등 다양한 부위로 공격을 하여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주는게 무에타이다. 필자는 클린치 상황에서 어깨로 상대방 턱을 올려치기도 하고 골반뼈로 상대방 낭심보호대를 찍기도 했다. 상대방 코와 입을 손으로 덮어 숨쉬기 곤란하게 만들기도하고 클린치 상황에서 안해본게 없는거 같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반칙은 아니다. 모두다 클린치 상태에서의 자신의 유리한 포지션을 확보하기 위한 무에타이 기술이다. 단순히 운동을 배우는 사람 격투스포츠 | 이대연 원송차이코리아 대표 | 2018-07-11 21:59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의 역사 ⑤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의 역사 ⑤ [파이트타임즈] 무에타이는 1,0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고대 태국왕조로부터 내려온 무에보란의 역사부터 동남아시아 지역의 오랜 분쟁을 걸쳐 근·현대의 무에타이로 거듭나기까지 매우 복합적이며, 상호보완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 ◆ 수코타이 왕조는 고대 태국왕조.수코타이의 전설에 따르면 당시 수코타이에는 예언비석이 있었다고 한다. 이 비석은 수코타이가 인접국가와 전쟁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한다. 예언비석에 대한 당시 태국인들의 신앙심은 절대적이었기 때문에 수코타이의 병사들은 칼과 창 같은 무기를 다루는 법과 전장 격투스포츠 | 이대연 원송차이코리아 대표 | 2018-07-03 12:00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 의식 -'와이크루' ➃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 의식 -'와이크루' ➃ [파이트타임즈] 필자가 와이크루를 배운 이유는 단순하게 시합을 하기 위해서 배웠다. ‘시합을 하려면 시합 전 와이크루를 해야한다.’ ‘와이크루는 시합 전 스승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하는 거다’ 라는 얘기를 듣고 배웠었다. 솔직히 스승에 대한 감사의 의미보다 와이크루를 해야 시합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배웠다고 하는게 필자에겐 더 맞다.그 당시엔 와이크루를 5분을 했다. 와이크루를 하면 힘이 쫙 빠졌고, 그냥 단순히 동작을 따라하고 외우고 그대로 사라마에 맞춰 반복연습했던 기억이 있다.와이크루는 스승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가짐과 동시에 격투스포츠 | 이대연 원송차이코리아 대표 | 2018-06-18 21:50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 의식 - 욕 크루 ③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 의식 - 욕 크루 ③ [파이트타임즈] 현재 우리나라의 각 도장에서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얼마나 신뢰와 존중이 있고 끈끈함으로 연결되어 있을까?필자가 도장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제자를 키우려면 경제난에 허덕이고, 경제난을 극복하려면 제자를 못 키운다는 부분이다.필자가 선수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 부분은 키울만하면 운동을 그만 둔다는 것이다. 나보다 더 좋은 스승이나 본인과 잘 맞는 스승에게 가서 운동을 이어간다면 좋은일이지만 운동자체를 그만둔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본인들의 절실함도 부족했겠지만, 스승과의 유대감도 약했기에 격투스포츠 | 이대연 원송차이코리아 대표 | 2018-06-13 09:52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란 무엇인가? -②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란 무엇인가? -② [파이트타임즈] 무에타이(มวยไทย, Muay Thai)는 태국(泰國, Thailand)의 국기(國技)로써, 맨손 생존격투술의 총체이다. 태국의 격투기라는 의미로 서방세계에서는 타이복싱(Thai Boxing)이라고도 불린다. 고대 태국의 격투술인 무에보란(มวยโบราณ, Muay Boran)을 모태로 하는데, 고대 무에보란은 맨손 격투술인 람무아이(รำ$ 격투스포츠 | 이대연 원송차이코리아 대표 | 2018-06-07 08:08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와 킥복싱의 차이점-①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칼럼] 무에타이와 킥복싱의 차이점-① [파이트타임즈] ◆ Q. 무에타이와 킥복싱 뭐가 달라요?아마 지금까지 제일 많이들은 질문인것 같다. 말하자면 무에타이와 킥복싱은 전혀 다른 운동이다. 기원부터 다르다. 무에타이는 군사무술이(태국 고대 군사무술서 유타삿에 기록) 기원이 된 것이고, 킥복싱은 무에타이 경기를 기원으로해서 공수도, 복싱을 수련하던 사람들을 인적자원으로 삼아 만든 것이다. 때문에 전쟁에서 기원이된 무에타이는 데미지를 입힌 정도에 따라 다르게 포인트를 주고 있고, 스포츠와 무예에서 기원이된 킥복싱은 어떠한 공격이든 성공하면 동일하게 포인트가 채점이 되고 있다 격투스포츠 | 이대연 원송차이코리아 대표 | 2018-06-01 10: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