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LB닷컴, 올해 MLB 신인왕 후보로 이정후 거론··· "구단에 큰 변화 가져올 것" MLB닷컴, 올해 MLB 신인왕 후보로 이정후 거론··· "구단에 큰 변화 가져올 것"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빅리그 신인왕 후보로 꼽혔다.13일(한국시간) MLB닷컴은 양대 리그 6개 지구별로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올해의 감독 후보를 선정하여 공개했다.샌프란시스코, LA 다저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콜로라도 로키스가 속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에서는 이정후가 신인왕 후보로 거론됐다.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비시즌에 많은 선수를 영입했지만, 그중에서도 이정후는 구단에 가장 큰 변화를 몰고 올 선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3 17:48 KBO, MLB 서울시리즈 나설 야구대표팀 명단 발표 ··· 나균안 제외 KBO, MLB 서울시리즈 나설 야구대표팀 명단 발표 ··· 나균안 제외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에 나설 '팀 코리아' 명단이 확정됐다.7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서울시리즈 연습경기에 나설 국가대표 35명을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은 종전에 비해 총 9명이 교체됐다. 교체된 선수들은 부상, 컨디션 문제 등으로 낙마했다.KBO는 "전력강화위원회가 최근 각 구단 스프링캠프 현장을 방문해 선수 부상 재활 과정, 컨디션을 체크해 최종 명단을 결정했다"고 전했다.류중이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투수 17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으로 구성됐다. 구단별로는 롯데 자이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7 17:38 사우디에 프로야구 3개 구단 창설, 중동 프로야구 리그 첫 출발 사우디에 프로야구 3개 구단 창설, 중동 프로야구 리그 첫 출발 [FT스포츠] 캐시 샤이크 베이스볼 유나이티드 CEO와 나예프 빈 후마이드 SBSF 회장이 베이스볼 유나이티드와 사우디 야구·소프트볼연맹(SBSF)이 사우디 아라비아에 프로야구 3개 구단을 창설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중동·남아시아 프로야구 리그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가 사우디 리야드, 제다, 담만 등 3개 지역에 프로야구팀을 창설하고, 사우디 내 리그 경기를 개최할 권리를 확보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서명식은 6일(한국시간)에 이뤄졌으며, 베이스볼 유나이티드의 최고경영자인 캐시 샤이크는 이를 "야구에 기념비적인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06 16:35 MLB '2015년 AL MVP' 조시 도널드슨, 현역 은퇴 선언 ··· 13년 커리어 마침표 MLB '2015년 AL MVP' 조시 도널드슨, 현역 은퇴 선언 ··· 13년 커리어 마침표 [FT스포츠] 2015년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 리그 MVP를 수상했던 내야수 조시 도널드순(39)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5일(한국시간) MLB닷컴은 도널드슨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같은날 도널드슨은 전 메이저리거 션 케이시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메이어스 오피스'에 출연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도널드슨은 "오늘은 슬프지만 행복한 날이기도 하다. 내가 평생을 바쳐온 야구에서 은퇴를 선언하는 날이다"며 "더이상 좋아하는 야구를 할 수 없어 슬프지만 가족과 함께 있고 인생의 다음 페이지를 맞이하게 된 것은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5 15:08 '뜨거운 방망이' 이정후, MLB 시범경기서 5G 연속 안타 행진 '뜨거운 방망이' 이정후, MLB 시범경기서 5G 연속 안타 행진 [FT스포츠]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5일(한국시간) 이정후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지난달 28일 출전한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첫 시범경기부터 이날까지 5경기 연속 안타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462(13타수 6안타), 출루율은 0.5333이다. OPS는 1.302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5 14:54 '오타니 신부' 추정 여성 화재 키 180cm 미모의 농구선수 다나카 마미코 '오타니 신부' 추정 여성 화재 키 180cm 미모의 농구선수 다나카 마미코 미국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배우자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오타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새로운 팀과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이 함께 힘을 합쳐 서로 응원하며 함께 걸어가고자 한다"며 "미숙한 점도 많겠지만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적었습니다.과거에 오타니와 열애설이 나온 적 있는 전 일본 탁구대표 선수와 모델, 아나운서 등 여러 인물이 언급됐으나, 매체는 업계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4-03-05 01:42 페디, ML 복귀 시범경기 첫 등판서 2이닝 3K 1실점 페디, ML 복귀 시범경기 첫 등판서 2이닝 3K 1실점 [FT스포츠] 지난해 KBO리그 '에이스' 에릭 페디(31·시카고 화이트삭스)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가졌다.4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를 가졌다.이날 페디는 선발 등판해 2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완벽한 투구 내용은 아니었지만 1회 26개, 2회 18개로 많은 투구 수를 소화했으며 3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는 등 결과를 남겼다.페디는 1회 첫 두 타자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았다. 놀란 샤누엘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사이 2루 주자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4 15:31 SD 고우석, MLB 시범경기 첫 등판서 1이닝 2K 무실점 '완벽투' ··· 박효준 땅볼 처리 SD 고우석, MLB 시범경기 첫 등판서 1이닝 2K 무실점 '완벽투' ··· 박효준 땅볼 처리 [FT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1일(한국시간) 고우석은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시범경기에 팀의 7번째 투수로 등판했다.고우석은 5-3으로 앞선 8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첫 홀드를 기록했다.이날 고우석은 첫 상대인 좌타자 타일러 소더스트롬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두 번째 상대인 박효준은 2루 땅볼로 막아내 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1 10:44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2번째 시범경기서 첫 홈런포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2번째 시범경기서 첫 홈런포 [FT스포츠]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두 번째 출장 만에 첫 홈런을 터뜨렸다.1일(한국시간) 이정후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2안타 모두 장타로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심상치 않았다. 1회 다이아몬드백스 우완 라인 넬슨을 상대로 볼카운트 0-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1 10:32 LA다저스 오타니 '새 경력과 함께 새로운 가족도 시작' 깜짝 결혼 발표 LA다저스 오타니 '새 경력과 함께 새로운 가족도 시작' 깜짝 결혼 발표 [FT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슈퍼스타인 오타니 쇼헤이(29·일본)가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그는 자신의 개인 SNS에 "다저스에서의 경력 시작과 함께 모국인 일본 출신의 특별한 사람과 새 삶을 시작했다"고 알리며 "모든 분들께 제가 이제 결혼했다는 사실을 밝힌다"는 글을 게시했다.오타니는 “새로운 팀과 새로운 환경에서 두사람(그리고 한 마리)이 힘을 합쳐 서로 버팀목이 되고, 또 팬 여러분과 함께 걸어갈 수 있다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는데 여기서 두 사람은 오타니와 그의 새 신부, 한 마리는 오타니의 반려견을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9 18:32 오타니, 다저스 유니폼 입고 MLB 시범경기서 홈런포 가동 오타니, 다저스 유니폼 입고 MLB 시범경기서 홈런포 가동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가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28일(한국시간) 오타니는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024 MLB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20247시즌 활약을 예고했다.앞서 오타니는 올 시즌을 앞두고 LA 다저스와 MLB 최고액 7억 달러(약 930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오타니는 1회 첫 타석 삼진을 당했고, 3회 두번째 타석 무사 1, 3루 상황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8 18:26 7개월 만의 '바람의 손자' 등장에 감독도 "흥분"…"어떤 혼란 일으킬지 알 수 없다" 7개월 만의 '바람의 손자' 등장에 감독도 "흥분"…"어떤 혼란 일으킬지 알 수 없다" [FT스포츠] 첫 시범경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람의 손자' 이정후를 향해 극찬이 쏟아졌다.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냈다. 지난해 13승을 거둔 시애틀 선발 조지 커비를 상대로 0-2 볼카운트에서 1루수 옆을 빠져 나가는 강한 타구로 안타를 만들어내 출루했다. 이후 후속 타자의 땅볼과 상대 실책으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8 15:38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한화 이글스 개막전 선발투수 확정, 올 시즌팬들의 기대감 UP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한화 이글스 개막전 선발투수 확정, 올 시즌팬들의 기대감 UP [FT스포츠] 친정팀 한화이글스에 복귀한 류현진(36)이 오는 3월 29일 열리는 한화이글스-LG트윈스 개막전 선발투수로 결정되었다. 류현진은 현재 스프링캠프 훈련에 참여하며 복귀전 준비에 돌입했다.아직 류현진이 팀에 합류한지 겨우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그의 등장은 한화 이글스의 팬들에게 설렘을 주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류현진이 12년 만에 친정팀으로의 복귀를 확정한 후 그의 복귀는 한화 이글스의 향후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의 스프링캠프에 참여하며 곧장 팀 훈련에 동참했다. 최근 두 번째 불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7 15:39 박효준, MLB 시범경기서 '대만 특급' 린위민 상대…역전 3점 홈런 박효준, MLB 시범경기서 '대만 특급' 린위민 상대…역전 3점 홈런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로 합류한 박효준(28)이 시범경기에서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승리에 일조했다.박효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오클랜드는 박효준의 홈런을 앞세워 애리조나를 9-8로 이겼다.이날 박효준은 6회초 우익수 대수비로 경기에 나섰다. 타순은 9번. 그리고 6회말 타석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오클랜드가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7 11:14 SD 김하성, MLB 첫 시범경기서 '100% 출루' 1안타 1볼넷 SD 김하성, MLB 첫 시범경기서 '100% 출루' 1안타 1볼넷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의 김하성(29)이 첫 시범경기에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23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다저스 강속구 투수 마이클 그로브의 초구 한가운데 직구를 받아쳐 깨끗한 좌익수 앞 안타를 쳤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김하성은 5회 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이날 경기는 다저스의 14-1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3 16:51 류현진 앞으로 8년 간 한화에서 공 던진다,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 계약 류현진 앞으로 8년 간 한화에서 공 던진다,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 계약 [FT스포츠] 류현진(37)이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다.지난해 11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계약이 끝난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와 8년 총액 170억원에 계약하며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했다. 류현진은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기록한 152억원(4+2년) 최고금액을 가뿐히 넘으며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맺고 국내리그로 복귀했다.빅리그에서 활동하면서도 언제나 마지막은 국내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밝히던 류현진은 그 말을 정말로 지켰다.2006년 2차 1라운드 한화 이글스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류현진은 데뷔 첫 시즌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2 21:36 MLB 데뷔 앞둔 이정후…美 매체, '최악의 FA 계약 공동 2위' 선정 MLB 데뷔 앞둔 이정후…美 매체, '최악의 FA 계약 공동 2위' 선정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앞둔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현지 관계자가 뽑은 최악의 자유계약선수(FA) 중 2위에 올랐다.디애슬레틱은 22일(한국시간)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메이저리그(MLB) 전·현직 구단 임원, 감독, 코치, 스카우트 등 총 31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 중 최악의 FA계약 부문에서는 30명의 선수가 표를 받았고 이정후는 팀 동료 조던 힉스와 함께 7표를 받아 공동 2위에 올랐다.디애슬레틱은 선수의 기량보다 계약 조건에 관해 평가했다고 강조했다.2023시즌을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2 16:07 MLB 토론토, 한글로 류현진에 작별 인사 건네 ···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 MLB 토론토, 한글로 류현진에 작별 인사 건네 ···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 투수 류현진(37)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22일 토론토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글로 "류현진 선수 고마웠어요. 토론토에서의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라고 류현진의 사진을 게재했다.영여로도 "모든것이 고마웠어요, 류현진(Thank you for everything, Hyun Jin)"이라고 표현했다.토론토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류현진을 한국으로 떠나보내며 예우를 갖춘 모습이다.류현진은 지난 2019시즌을 마친 뒤 4년 총액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5:01 '역대 최고 대우' 류현진, 12년 만에 한화 복귀 ··· 8년 170억 계약 '역대 최고 대우' 류현진, 12년 만에 한화 복귀 ··· 8년 170억 계약 [FT스포츠] '괴물 투수' 류현진(37)이 12년 만에 친정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22일 한화는 "류현진과 계약기간 8년, 총액 170억원(옵트아웃 포함·세부 옵트아웃 내용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2012시즌을 마치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로 무대를 옮겼고 11시즌을 보내고 12년 만에 KBO리그로 복귀했다.이번 책정된 류현진의 몸값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전 양의지가 2023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계약한 4+2년 최대 152억 원의 최고 총액을 1년 만에 경신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3:28 다저스, MLB 서울 개막전서 야마모토·글래스노우 선발 등판 다저스, MLB 서울 개막전서 야마모토·글래스노우 선발 등판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은 우완 야마모토 요시노부(25)와 타일러 글래스노우(30)가 2024시즌 정규리그 개막 2연전에 선발 등판할 전망이다.21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팀 스프링캠프 훈련을 마친 뒤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야마모토와 글래스노우를 서울시리즈 선발 투수로 쓰겠다"고 전했다.이어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지만 두 선수가 한국에서 던지는 것이 맞는다"고 덧붙였다.다만 두 선수 중 어떤 선수가 1차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1 15: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