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G 남자축구, 우즈벡 꺾고 결승행…'한일전 결승' AG 남자축구, 우즈벡 꺾고 결승행…'한일전 결승' [FT스포츠] 한국 남자 축구 24세 이하(U-24)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멀티골에 힘입어 우즈베키스탄을 2-1로 이겼다.이날 남자축구 대표팀 황선홍호의 해결사는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었다.정우영은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치며 물오른 득점력을 보였다. 전날까지 벌써 5골을 쌓아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메드 마란과 득점 공동 선두를 이룬 정우영은 이날 단독 1위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0-05 07:58 "난 일본에 역전 당한 선수" 김단비의 일침…“한국서 잘 한다고 최고 아냐” "난 일본에 역전 당한 선수" 김단비의 일침…“한국서 잘 한다고 최고 아냐” [FT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하는 김단비(33·우리은행)가 마지막 한일전 패배를 놓고 후배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김단비는 여자농구가 지난 십수년간 일본에 역전당한 데 대한 회한을 털어놓으며 후배들에게 “다시 일본을 이길 수 있는 대표팀을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한국은 전날(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 한일전에서 58-81로 졌다.이날 11점, 6리바운드를 기록한 김단비는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 선수들도 알아야 할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0-04 10:04 대진표 바꾸고 공지도 안한 조직위…개막 직전 여자축구 토너먼트 대진 변경 대진표 바꾸고 공지도 안한 조직위…개막 직전 여자축구 토너먼트 대진 변경 [FT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이 목전인 가운데, 여자축구 토너먼트 대진이 별도 공지 없이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18일 오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하는 마지막 훈련을 진행했다.18일 대회 홈페이지에 공지된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8강 대진표에 따르면 한국이 속한 E조의 1위는 D조 2위 혹은 C조 1위와 맞붙는다. D조 1위는 C조 1위 혹은 E조 2위와 4강행을 다툰다.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조별리그는 5개 조로 나뉘어 A∼C조는 3개 팀씩,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9-19 00:30 한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 한일전에서 승리하며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한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 한일전에서 승리하며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FT스포츠] 리크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이번 파리올림픽 아시아예선전은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되었으며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 선수단은 경기를 치르기 위해 지난 15일 아침 8시 일본 히로시마로 출국했다.23일 일본 히로시마 마에다 하우징 동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 최종전에서 만난 일본과의 대결에서 한국 대표팀은 25-24 한 골 차로 한일전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예선전을 마무리하며 올림픽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8-23 21:08 ONE김재웅 “인생 최고 상대와 용감하게 싸운다” ONE김재웅 “인생 최고 상대와 용감하게 싸운다” 김재웅(30)이 종합격투기 데뷔 후 가장 강력한 선수와 맞붙는 각오를 다졌다.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연패를 면하기 위한 승리도 절실하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8월5일 ‘ONE 파이트 나이트 13’이 열린다. 전 페더급 톱랭커 1위 김재웅은 밴텀급 챔피언을 지낸 존 리네커(33·브라질)와 대결한다.리네커는 2012~2019년 UFC에서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준결승 및 밴텀급 TOP4 등 경력을 쌓았다. 원챔피언십 이적 후에는 2022년 3월까지 데뷔 4연승으로 밴텀급 정상을 종합격투기 대회 | 정창일 기자 | 2023-07-27 11:02 원챔피언십 김재웅, 리네커 대결 앞두고 "날 믿는다" 원챔피언십 김재웅, 리네커 대결 앞두고 "날 믿는다" [FT스포츠] 김재웅(30)이 종합격투기 데뷔 후 가장 강력한 선수와 맞붙는 각오를 다졌다.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연패를 면하기 위한 승리도 절실하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8월 5일 ‘ONE 파이트 나이트 13’이 열린다. 전 페더급 톱랭커 1위 김재웅은 밴텀급 챔피언을 지낸 존 리네커(33·브라질)와 대결한다.리네커는 2012~2019년 UFC에서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준결승 및 밴텀급 TOP4 등 경력을 쌓았고 원챔피언십 이적 후에는 2022년 3월까지 데뷔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07-26 15:55 변성환호, 日에 0-3 패 '준우승'…한·일전 복수 실패 변성환호, 日에 0-3 패 '준우승'…한·일전 복수 실패 [FT스포츠]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석연찮은 심판 판정으로 일본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21년 만의 정상 탈환이란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예상 밖 선전으로 한국 축구의 미래를 밝혔다.1986년, 2002년 두 차례 우승한 한국은 21년 만에 정상에 도전했지만 좌절했다. 일본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역대 최다인 4회 우승을 달성했다.연령대와 성별을 막론하고 아시아 축구의 간판 라이벌전으로 자리매김한 한일전을 심판의 어설픈 판정 몇 개가 망쳤다.한국은 4-3-3을 가동했다. 이창우, 강민우, 윤도영, 백인우, 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7-03 00:02 '아시안컵 결승 진출' U-17 대표팀 변성환 감독, "상상이 현실이 됐다" ··· 우승컵 놓고 '한일전' '아시안컵 결승 진출' U-17 대표팀 변성환 감독, "상상이 현실이 됐다" ··· 우승컵 놓고 '한일전' 21년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 변성환 감독은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30일(한국시간)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U17 대표팀은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 U18)의 프리킥 원더 골을 앞세워 1-0로 승리했다.한국은 이 대회에서 1986년과 2002년 역대 두 차례 우승한바 있으며 21년 만의 정상을 노린다.전반 31분 선제골이자 결승 득점이 나왔다. 양민혁이 공을 빼앗아 전방의 진태호(영생고)에게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6-30 12:51 U-17 아시안컵 한국대표팀 9년만의 결승 진출, 우승컵 두고 한일전 맞대결 U-17 아시안컵 한국대표팀 9년만의 결승 진출, 우승컵 두고 한일전 맞대결 [FT스포츠]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30일 오전(한국시간) 태국의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4강전에서 한국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9년만의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대표팀은 지난 2014년 태국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전반 29분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진태호(영생고)가 프리킥을 기회를 얻었고, 키커로 나선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U18)가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하며 한 점을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6-30 12:24 '무패 파이터' 윤형빈, 한일전 이어 아마추어 대회서 '17대1' 이벤트 매치 나서 '무패 파이터' 윤형빈, 한일전 이어 아마추어 대회서 '17대1' 이벤트 매치 나서 [FT스포츠] 개그맨 윤형빈(42)이 이번에는 '17대 1' 이벤트 매치를 펼친다. 오는 25일 윤형빈은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KFSO(대한격투스포츠협회)와 함께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둘째 날 행사인 격투기 대축제에 참가한다.이번 대회는 전국의 아마추어 격투기 유망주들이 모인다. 윤형빈은 이날 격투기 유망주 어린이들과 17대 1로 종합격투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벤트 매치로 격투기 대축제가 유망주들이 출전하는 만큼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9년 김보성, 이승윤이 한 차례씩 아이들과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6-21 15:21 여자배구 대표팀, 한일전에서도 0-3 완패…VNL 6연패 여자배구 대표팀, 한일전에서도 0-3 완패…VNL 6연패 [FT스포츠] 여자배구대표팀이 '숙명의 맞수' 일본에도 완패하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6연패에 빠졌다.세사르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슨 넬슨 아레나에서 열린 VNL 2주 차 두 번째 경기에서 일본에 세트스코어 0-3(18-25 13-25 19-25)으로 완패했다.어느덧 이번 대회에서 6연패다. 한 세트조차 따낸 적이 없다. 한국은 앞서 1주 차에 열린 튀르키예전, 캐나다전, 미국전, 태국전 그리고 2주 차 브라질전에 이어 이날도 세트를 따내는 데 실패하는 ‘셧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6-16 18:57 탁구 신유빈-임종훈,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8강行 ··· 한일전 성사 탁구 신유빈-임종훈,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8강行 ··· 한일전 성사 [FT스포츠] 세계랭킹 7위 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 조가 세계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일본과 맞붙는다.24일(한국시간) 신유빈-임종훈 조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 개인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 16강전에서 팡유엔코엔-웡신루 조(싱가포르·60위)를 3-0(11-3 11-4 11-9)으로 완파하며 8강에 진출했다.8강에 오른 신유빈-임종훈 조는 다음 상대로 세계랭킹 2위 일본의 하야타 히나-하리모토 도모카즈조와 한일전을 치른다.신유빈-임종훈 조가 하야타-하리모토 조와 대결하는 건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5-24 16:10 '9년만에 복귀전' 윤형빈, 격투기 한일전 4:0 완승 ··· "국대 마음으로 준비" '9년만에 복귀전' 윤형빈, 격투기 한일전 4:0 완승 ··· "국대 마음으로 준비" [FT스포츠] 9년만에 나선 격투기 복귀전에서 개그맨 윤형빈이 한일전 완승을 거뒀다.지난 21일 윤형빈은 일본 도쿄돔 시티 프리즘 홀에서 열린 '브레이킹 다운 시즌8' 한일전 경기에서 '브레이킹 다운' 내 톱3 랭커 반 나카무라를 상대로 4-0 판정승으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에 앞서 윤형빈은 나카무라의 성대모사를 하며 "나와 싸우게 돼 영광이겠다"라며 신경전을 펼쳤다. 나카무라는 "약한 사람일수록 잘 짖는 거다"라고 응수했다.이날 경기에서 나카무라는 가드를 내리고 두 팔을 벌리면서 윤형빈에게 도발했고, 곧장 윤형빈은 나카무라에게 돌진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5-22 12:03 한국 배드민턴, 세계1위 야마구치 꺾고 승리 확정…한일전 완승 한국 배드민턴, 세계1위 야마구치 꺾고 승리 확정…한일전 완승 [FT스포츠] 한국 배드민턴이 숙적 일본을 완파했다. 김학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D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한국의 배드민턴 전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일본을 5대0으로 꺾었다.승부처는 안세영이 세계랭킹 1위 야마구치와 맞붙은 여자단식이었다.여자 단식 세계 1·2위 답게 야마구치와 안세영의 대결은 경기 초반부터 불꽃이 튀었다.하지만 예술 같은 수비로 야마구치의 공격을 막으며 기선을 제압한 안세영은 10점 차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5-18 22:24 윤형빈, 9년 만에 '한일전' 격투기 복귀 ··· 日 나카무라와 맞대결 "그냥 이길 것 같다" 윤형빈, 9년 만에 '한일전' 격투기 복귀 ··· 日 나카무라와 맞대결 "그냥 이길 것 같다" [FT스포츠] 개그맨 윤형빈이 로드FC 파이터들과 함께 일본 원정길에 오른다.오는 21일 윤형빈은 일본의 격투기 유튜브 프로그램 브레이킹 다움에서 일본의 반 나가무라와 격돌한다.윤형빈은 2014년 로드FC 대회 출전 이후 약 9년만에 치르는 격투기 복귀전이다.이번 대결은 한일전으로 구성됐다. 로드FC 출전 경험을 가진 윤형빈이 나카무라와 경기를 펼친다. ‘피지컬100’에 출전해 얼굴을 알린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은 졸리, ‘전직 야쿠자’ 김재훈은 노콘 테라다와 맞붙는다.윤형빈은 경기를 앞두고 "(상대를) 그냥 이길 것 같다. 다만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5-17 17:33 UFC 김대환 해설위원, 5년 6개월 만에 한일전으로 복귀 UFC 김대환 해설위원, 5년 6개월 만에 한일전으로 복귀 [FT스포츠] 격투기 선수이자 UFC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대환(43)이 복귀전에 나선다.아프리카TV는 오는 27일 저녁 7시 ‘더 파이터(The FIGHTER)’ 대회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김대환은 메인이벤트에서 베테랑 사토 요이치로(37, 일본)와 맞붙는다.5년 6개월 만의 복귀전이다. 김대환의 마지막 경기는 2017년 10월 29일 WCF로 당시 마츠히 다이지로에게 1라운드 1분 51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김대환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9승 1패의 전적을 쌓았다.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04-25 23:50 '한일전 불발' 클린스만호, 6월 국내서 페루·엘살바도르와 평가전 '한일전 불발' 클린스만호, 6월 국내서 페루·엘살바도르와 평가전 [FT스포츠] 클린스만호의 6월 평가전 상대가 페루와 엘살바도르로 확정됐다.21일 대한축구협회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6월 16일 페루, 20일 엘살바도르와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경기 장소와 킥오프 시간은 미정이다.이번 경기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A매치 기간에 열리는 친선 경기로 해외파도 의무 차출이 가능하다.페루는 현재 FIFA랭킹 21위로 27위인 한국보다 6계단 높은 남미의 강호다. 2018년 러시아 대회까지 월드컵 본선에 5차례 진출했으나 2022년 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4-21 11:53 '한일전' 호투한 박세웅, 체코전 선발 출전 "체코·중국전 꼭 이기겠다" '한일전' 호투한 박세웅, 체코전 선발 출전 "체코·중국전 꼭 이기겠다" [FT스포츠] 한국 야구대표팀의 투수 박세웅이 체코, 중국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한국은 10일 도쿄돔에서 열린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일본과의 경기에서 4-13으로 완패를 당했다.지난 9일 호주와의 첫 경기에서 7-8로 패했던 한국은 일본에 참패를 당해 2연패를 기록, 8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박세웅은 4-13으로 대패한 지난 10일 일본전에서 한국의 마지막 10번째 투수로 등판했던 투수다.7회말 2사 만루의 위기에서 마운드에 오른 박세웅은 한 점만 더 주면 '콜드게임'의 굴욕을 당하는 순간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3-11 23:11 10일 운명의 WBC 한일전 베테랑 김광현 선발 출전, 'again 2008' 10일 운명의 WBC 한일전 베테랑 김광현 선발 출전, 'again 2008' [FT스포츠]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와의 첫 경기에서 어이없게 역전패를 당한 대한민국이 10일 일본과 운명의 승부를 펼친다. 한국 대표팀은 8강 토너먼트 진출 빨간불이 켜진 상황에서 한일전 선발투수로 국가대표 최다 이닝 1위, 최다 홀드 공동 1위 보유자 김광현(SSG랜더스, 35)을 예고했다. 한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1라운드 B조 첫 상대 호주에 7-8로 패했다. 경기 결과 뿐 아니라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한 선수의 어이없는 실수로 더 황당한 패배였다. 4-5로 한 점 뒤쳐진 7회말 1사에서 최정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3-10 16:36 WBC 대표팀, 운명의 한일전…이겨야 8강 간다 WBC 대표팀, 운명의 한일전…이겨야 8강 간다 [FT스포츠]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1차전이었던 호주전에서 7대8로 허를 찔린 한국 야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7시 ‘운명의 한일전’에 나선다.이강철 대표팀 감독은 10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열리는 WBC 1라운드 2차전인 일본전에서 선발투수로 김광현을 낙점했다고 밝혔다.이 감독은 “9회에 점수를 내 승부가 연장 승부치기로 갔으면 김광현을 투입하려고 준비를 시켰는데, 9회에 끝났다”며 “경기 초반은 베테랑 투수가 이끌어줘야 한다. 김광현에 대해 일본이 잘 알고 있겠지만, 경험있는 투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3-10 13: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