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세영·김가은 등 배드민턴 국가대표 12명, 파리 올림픽 출전 최종 확정 안세영·김가은 등 배드민턴 국가대표 12명, 파리 올림픽 출전 최종 확정 [FT스포츠]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의 명단이 확정됐다. 14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출전 선수 명단(173명)을 발표했다. 안세영 등 한국 선수는 총 12명이 포함됐다.단식은 2명 이상의 선수가 세계랭킹 16위 안에 드는 경우, 복식 종목은 2개 조 이상이 8위 안에 드는 경우 그 종목 출전권을 2장 얻는다.여자 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안세영과 13위 김가은(이상 삼성생명)이 파리행을 확정했다. 여자 복식과 혼합 복식에서도 태극전사가 두 팀씩 올림픽 무대에 나선다.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5-14 17:37 안세영 “통증에 적응하는 중... 당장 결과보단 올림픽에 초점” 안세영 “통증에 적응하는 중... 당장 결과보단 올림픽에 초점” [FT스포츠] 파리올림픽 금메달 기대주인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22·삼성생명)이 자신의 부상 상태에 관한 우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은 지난해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르며 올여름 열리는 파리올림픽 전망을 밝혔으나, 아시안게임 당시 입은 무릎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정상 컨디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안세영은 7일 자신의 SNS에 "나의 부상과 관련해 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지금 당장의 경기 결과보다는 올림픽에 초점을 두고 통증에 적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5-08 17:05 WKBL 대표 선수 6명, 日 올스타전 출격…김단비·강이슬·김정은 포함 WKBL 대표 선수 6명, 日 올스타전 출격…김단비·강이슬·김정은 포함 [FT스포츠] 여자프로농구연맹(WKBL) 6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오는 5월 일본 W리그 올스타전에 출격한다.WKBL은 “‘2024 W리그 올스타전 in 아이치’에 WKBL 구단 대표선수 6명이 출전한다”라고 23일 밝혔다. W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5월 3일과 4일 일본 나고야의 도요타 고세이 기념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교류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한-일 양국의 여자농구 교류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WKBL 라이징스타의 W리그 올스타전 참가, 올해 1월 일본 W리그 라이징스타의 WKBL 올스타 페스티벌 참가에 이어 세 번째로 진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3 14:42 여자농구 삼성생명, 김단비와 FA 2년 재계약…총액 1억2000만원 여자농구 삼성생명, 김단비와 FA 2년 재계약…총액 1억2000만원 [FT스포츠]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자유계약선수(FA) 김단비와 동행을 이어간다.삼성생명은 "김단비와 계약기간 2년에 연봉 총액 1억2000만원(연봉 1억 1000만원·수당 1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전했다.김단비는 청주여고, 광주대를 거쳐 2011년 프로에 데뷔했다. 대학 출신 프로 선수로 연착륙에 성공한 많지 않는 사례로 꼽히는 선수다.우리은행을 시작으로 2017년 부천 하나원큐에서 3년 동안 뛴 후 2020년 삼성생명으로 이적했다. 2020-21시즌 적지 않은 출전 시간을 부여 받으며 당시 플레이오프 우승에도 많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0 01:07 여자농구 신한은행, FA 최이샘·신이슬 영입…김아름도 잔류 여자농구 신한은행, FA 최이샘·신이슬 영입…김아름도 잔류 [FT스포츠]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포워드 최이샘과 김아름, 가드 신이슬 등 3명과 계약을 체결했다.신한은행 측은 "외부 FA를 통해서 2명의 선수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지난 시즌까지 아산 우리은행에서 활약한 최이샘을 계약기간 3년에 연간 총액 3억5000만원(연봉 3억원·수당 5000만원)에 품었다.최이샘은 청주여고 출신으로 2013년도 신입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선발됐으며, 2023~2024시즌 전체 공헌도 14위로 지난 28경기에서 평균 30분32초를 뛰며, 득점 11.25점 리바운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9 14:18 레슬링 정한재, 아시아선수권 67㎏급 銅 레슬링 정한재, 아시아선수권 67㎏급 銅 [FT스포츠] 레슬링 차세대 에이스 정한재(수원시청)와 기대주 권정율(삼성생명)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정한재는 17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2024 세계레슬링연맹(UWW)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67㎏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알마트베크 아만베크(카자흐스탄)를 꺾고 시상대에 올랐다.16강에서 야베 하루토(일본)를 3-1로 제압한 정한재는 8강에서 비나약 파틸(인도)을 7-1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그러나 정한재는 준결승전에서 라자크 베이시케예프(키르기스스탄)에게 1-2로 아쉽게 주짓수·레슬링 | 김소라 기자 | 2024-04-17 14:28 안세영, 42분 만에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8강 안착…디펜딩챔프 타이쯔잉 탈락 안세영, 42분 만에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8강 안착…디펜딩챔프 타이쯔잉 탈락 [FT스포츠] 첫 아시아선수권 정상을 노리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42분 만에 대회 8강에 안착했다.세계 1위 안세영은 11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 여자단식 16강전에서 20위 부사난 응밤룽판(태국)을 2-0(21-18 21-9)으로 일축하고 8강에 진출했다.1게임은 안세영이 한 차례 고비가 있었지만, 이 고비를 넘기면서 무난히 승리를 거뒀다. 안세영이 초반에 연달아 4점에 이어 3점을 따내고 앞서기 시작했다. 2, 3점 차로 앞서던 안세영이 3점을 연달아 실점해 17점에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12 08:30 '女 세계 1위' 안세영, 일본 노조미 꺾고 아시아선수권 16강 진출 '女 세계 1위' 안세영, 일본 노조미 꺾고 아시아선수권 16강 진출 [FT스포츠] '배드민턴 퀸'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 아시아개인선수권대회 16강에 진출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0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세계 17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2-1(21-15, 18-21, 21-17)로 꺾었다.안세영은 지난 2019년 세계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오쿠하라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으나, 1게임 역전극을 펼치며 앞섰다.이어진 2게임은 접전 끝에 내줬으나, 3게임에서 리드를 지키며 승전고를 울렸다.안세영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11 12:18 배드민턴 안세영, 전영오픈 8강 진출…女복식도 우승 기회 배드민턴 안세영, 전영오픈 8강 진출…女복식도 우승 기회 [FT스포츠]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전영오픈'(슈퍼1000) 8강에 진출했다.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세계 11위 푸사를라 신두(인도)를 게임 스코어 2-0(21-19 21-11)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안세영은 타이틀 방어를 통해 지난주 프랑스오픈에 이은 2주 연속 우승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안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1996년 방수현 이후 27년 만의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따냈다.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15 10:59 탁구 임종훈-신유빈, WTT 싱가포르 스매시 혼합복식 준결승 진출 탁구 임종훈-신유빈, WTT 싱가포르 스매시 혼합복식 준결승 진출 [FT스포츠] 탁구 국가대표팀 혼합복식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2024' 혼합 복식 4강에 진출했다.13일(한국시간) 임종훈-신유빈은 13일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에서 열린 대회 혼합 복식 8강전에서 오비디우 이오네스쿠-베르나데트 쇠츠 조(루마니아)를 게임 스코어 3-0(11-8 11-8 15-13)으로 제압했다.앞서 1회전(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혼합복식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여자 복식 전지희(미래에셋증권)-신유빈 조는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3-13 18:41 배드민턴 안세영, 야마구치 꺾고 프랑스오픈 정상 배드민턴 안세영, 야마구치 꺾고 프랑스오픈 정상 [FT스포츠]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을 딛고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정상에 오르며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10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세계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게임 스코어 2-1(18-21 21-13 21-10)로 누르고 정상에 섰다. 안세영은 2019년 이후 이 대회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11 11:07 배드민턴 안세영, 프랑스오픈 8강 안착…허빙자오와 4강행 다툼 배드민턴 안세영, 프랑스오픈 8강 안착…허빙자오와 4강행 다툼 [FT스포츠]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무리하지 않고 가볍게 경기를 풀어가며 2024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프랑스오픈(슈퍼 750) 8강에 안착했다.안세영은 7일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 27위 쉬원치(대만)를 2-0(21-19 21-11)로 물리쳤다.안세영은 1게임 초반 5-0까지 앞서다 범실로 9-9 동점을 허용했다. 9-11로 뒤진 채 중간 휴식 시간을 보낸 그는 이후에도 접전을 이어갔다. 19-19에서 쉬원치의 드라이브가 네트에 걸리며 안세영이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8 22:18 배드민턴 안세영, 프랑스오픈서 35분 만의 압승...완벽한 부상 복귀전 배드민턴 안세영, 프랑스오픈서 35분 만의 압승...완벽한 부상 복귀전 [FT스포츠] '셔틀콕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이 복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간) 밤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2024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32강전에서 랭킹 16위 초추웡 폰파위(태국)을 게임 스코어 2-0(21-10, 21-8)으로 꺾었다. 경기 시간이 35분에 불과했던 압승이었다. 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에서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이어진 인도오픈 도중 무릎과 허벅지 부상으로 기권했다.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 때 다쳤던 부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6 11:01 '졌지만 잘 싸웠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한국 男탁구 중국에 준결승 敗 '졌지만 잘 싸웠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한국 男탁구 중국에 준결승 敗 [FT스포츠] 한국 대표팀이 '탁구 대국' 중국과의 맞대결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탁구팬들에게 엄청난 경기를 선보였다.24일 오후 1시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본선 준결승에서 한국 대표팀은 세계랭킹 1위 중국을 상대로 매치 스코어 2-3(3-1 0-3 3-2 0-3 0-3)로 패배하며 아쉽게 결승 진출을 놓쳤으나 아쉽지 않은 명경기를 펼쳤다. 장우진(29), 임종훈(27·한국거래소), 이상수(34·삼성생명), 박규현(19·미래에셋증권), 안재현(25·한국거래소)으로 이루어진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은 이번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2-24 17:09 韓 남녀탁구, 나란히 세계선수권 8강 진출 ··· 파리올림픽 티켓 따내 韓 남녀탁구, 나란히 세계선수권 8강 진출 ··· 파리올림픽 티켓 따내 [FT스포츠] 한국 남녀 탁구 대표팀이 나란히 8강 진출을 확정짓고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티켓을 확보했다.지난 21일 남녀 대표팀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각각 브라질과 인도를 격파했다. 이로써 파리올림픽 본선행 카드를 획득했다.국제탁구연맹(ITTF)은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 열리는 세계선수권서 톱 랭커들의 출전을 독려하기 위해 8강에 진출했을 경우 남녀 모두에 올림픽 단체전 티켓을 부여한다.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이시온(삼성생명)으로 꾸린 한국 여자대표팀(세계 5위)은 21일 부산 벡스코 특설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2-22 01:55 BNK 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일정 본격 시작, 신유빈-진지희 5시 출격 BNK 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일정 본격 시작, 신유빈-진지희 5시 출격 [FT스포츠]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메인프레스센터 제 1기자회견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는 유승민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페트라 쇠링 ITTF 회장, 그리고 국가대표 신유빈(20·대한항공) 등이 참석했다.한국은 역대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여자단체전 금메달2, 은메달7, 동메달8 등 모두 17개, 남자단체전 은메달2, 동메달9 등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탁구 사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2-16 09:56 KB 박지수,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5라운드 연속 MVP 탄생 KB 박지수,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5라운드 연속 MVP 탄생 [FT스포츠]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의 센터 박지수가 최초로 5라운드 연속 MVP를 수상했다.14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박지수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74표 중 68표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김단비(우리은행)와 배혜윤(삼성생명)이 3표씩 얻었지만, 박지수와 득표 차는 컸다. 이로써 박지수는 올 시즌 1~5라운드 MVP를 차지했다.박지수는 라운드 MVP로 통산 18회 선정, 이 부문 1위다. 2위는 김단비(우리은행)와 신정자(은퇴)의 12회. 박지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2-14 18:12 배드민턴 안세영, 인도오픈 8강서 기권…무릎 부상 여파 배드민턴 안세영, 인도오픈 8강서 기권…무릎 부상 여파 [FT스포츠]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인도오픈' 8강전 도중 기권했다.안세영은 19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 20위 여지아민(싱가포르)과 대회 여자 단식 8강전 2게임 도중 기권을 선언하며 기권패를 당했다.세계 랭킹 1위이자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안세영이 20위 여지아민에 1세트를 19 대 21로 내주고 2세트 대 3에서 24분 만에 경기를 포기했다.지난해 10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당한 부상에서 아직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다. 당시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안세영은 천위페이(중국)를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19 19:29 한국 여자 배드민턴 안세영, 타이츠잉 꺾고 말레이시아 오픈 정상 한국 여자 배드민턴 안세영, 타이츠잉 꺾고 말레이시아 오픈 정상 [FT스포츠]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말레이시아 오픈 정상에 올랐다.안세영은 14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4위인 타이추잉(대만)을 2-1(10-21 21-10 21-18)로 누르고 우승했다.안세영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식 결승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후 한동안 부진했다. 그러나 3개월여 만의 국제대회에서 우승하며 부활의 날갯짓을 했다.타이쯔잉과 상대 전적에서는 11승 3패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타이추잉은 안세영과 라이벌인 천위페이(중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14 23:31 안세영, 배드민턴 말레이오픈 4강 진출 안세영, 배드민턴 말레이오픈 4강 진출 [FT스포츠]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말레이시아오픈 4강에 진출했다. 코트에 부는 바람이 승부에 큰 영향을 미쳤고 안세영은 이를 극복하며 승리를 따냈다.안세영은 12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배드민턴 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22위 여자민(싱가포르)을 게임 스코어 2-1(16-21 21-12 21-19)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여자민과 상대 전적에서 7승1패로 앞서게 됐다.안세영은 1게임에서 경기장 내에 바람에 적응을 못해 하이클리어와 헤어핀에서 실수를 반복했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12 23:27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