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3명 압축…또 외국인으로 가닥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3명 압축…또 외국인으로 가닥 [FT스포츠] 대한축구협회가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후임을 찾는 마지막 작업에 돌입했다.협회는 30일 수도권 모처에서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표팀 새 감독 후보군을 대폭 압축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새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국가대표팀을 책임진다.이달 초 정해성 위원장은 한국인 4명과 외국인 7명 등 11명의 지도자를 후보 선상에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정 위원장은 이 중 7명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해 일부 후보를 추려냈고, 후속 작업으로 최근 유럽 현지를 찾아 남은 후보들과 직접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1 12:30 한국 U-23 축구, 인도네시아에 8강서 승부차기 끝 패배로 파리올림픽 진출 좌절 한국 U-23 축구, 인도네시아에 8강서 승부차기 끝 패배로 파리올림픽 진출 좌절 [FT스포츠]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진출 티켓을 얻는데 실패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한국 시간으로 26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치뤘다. 전반 8분 이강희가 상대 골문을 흔들며 선제골을 넣는가 싶었으나 비디오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 노골이 선언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전반 15분 인도네시아의 라파엘 스트라이크의 오른발 슈팅으로 인도네시아가 선제골을 넣으며 한국이 전반전 한 점을 내어주며 끌려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6 07:48 신태용 감독, 인니와 2027년까지 동행 ··· 인니축구협회장 SNS서 직접 밝혀 신태용 감독, 인니와 2027년까지 동행 ··· 인니축구협회장 SNS서 직접 밝혀 [FT스포츠] 인도네시아를 자국 역사상 최초로 U23(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에 올려놓은 신태용(54) 감독이 인도네시아축구협회와 2027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은 25일 소셜미디어에 한식당에서 신 감독과 악수하는 사진과 함께 “우리는 2027년까지의 대표팀 프로그램을 논의했고, 함께 일하기로 했다”고 작성했다.인도네시아 축구협회가 공식 발표를 내놓은 건 아니지만, 신 감독과 재계약에 합의했음을 회장이 직접 밝힌 것이다.CNN인도네시아는 “토히르 회장이 신 감독과 계약 연장을 확인했다”며 "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5 16:56 황선홍호, '김민우 헤딩 결승골' 일본 1-0 꺾고 조 1위 ··· 8강서 인니와 격돌 황선홍호, '김민우 헤딩 결승골' 일본 1-0 꺾고 조 1위 ··· 8강서 인니와 격돌 [FT스포츠] 23세 이하 한국남자 축구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 진출했다.22일(한국시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일본을 1-0으로 승리했다.후반 30분 코너킥 찬스에서 이태석(서울)이 올린 크로스를 김민우(포르투나 뒤셀도르프)가 헤딩 결승골로 마무리했다. 김민우의 이번 대회 첫골이다.김민우는 "경기 초반부터 선수들이 약속된 플레이를 잘 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3 02:20 ‘8강 조기 확정’ 황선홍호, 오늘 밤 조 1위 두고 한일전 ‘8강 조기 확정’ 황선홍호, 오늘 밤 조 1위 두고 한일전 [FT스포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황선홍호가 조 1위 자리를 두고 피할 수 없는 한일전을 치른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일본 U-23 팀을 상대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1-0으로 꺾고 2차전에서 중국을 2-0으로 누르고 2연승을 달린 한국은 일본(2승)과 함께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8강 토너먼트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2 12:31 '이영준 멀티골' 황선홍호, 중국 2-0 완파…U-23 아시안컵 8강 진출 유력 '이영준 멀티골' 황선홍호, 중국 2-0 완파…U-23 아시안컵 8강 진출 유력 [FT스포츠] ‘공한증(한국축구를 두려워하는 증상)’에 이어 ‘공황증(황선홍을 두려워하는 증상)’이 완성됐다.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한국 올림픽축구대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8강 토너먼트 진출을 조기 확정지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전후반 한 골씩을 터뜨린 이영준을 앞세워 중국에 2-0으로 완승했다.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0 00:50 황선홍호 파리 올림픽 조 배정은 결국 최종예선 성적순으로 확정 황선홍호 파리 올림픽 조 배정은 결국 최종예선 성적순으로 확정 [FT스포츠] 2024년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의 아시아 국가 조별리그 배정 방식이 확정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아시아 국가의 파리 올림픽 조별리그 배정 방식을 공개했다. 공지에 따르면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하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성적에 따라 조가 편성된다.우승팀은 D조, 2위는 C조, 3위는 B조에 들어간다. 아시아 4위와 아프리카 4위 기니가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리하는 팀이 A조 마지막 자리를 채우게 된다.지난달 21일 열린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8 17:54 U-23 대표팀, UAE에 1-0으로 승리…이영준 결승골 U-23 대표팀, UAE에 1-0으로 승리…이영준 결승골 [FT스포츠] 대한민국 남자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를 꺾고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첫 승을 챙겼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UAE를 1-0으로 물리쳤다.승리는 했지만, 운이 잘 따르지 않으면서 답답함을 주는 경기였다. 한국은 점유율 73%대 27%, 슈팅 수 16대 3 등에서 볼 수 있듯이 경기 내내 압도했지만, 쉽사리 골이 터지지 않았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7 15:24 '파리행 도전' 황선홍호, 1차전서 UAE 1-0 격파 ··· 황 감독 "선수들의 투지와 의지로 승리" '파리행 도전' 황선홍호, 1차전서 UAE 1-0 격파 ··· 황 감독 "선수들의 투지와 의지로 승리" [FT스포츠]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극장골'로 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서 승리를 거뒀다.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반 49분 이영준(김천)의 결승골에 1-0으로 승리했다.한국은 승점 3을 챙겨 앞서 열린 경기에서 퇴장 악재를 딛고 중국에 1-0으로 일본(승점3)과 함께 공동 1위에 자리했다. 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7 14:23 황선홍호, 양현준 이어 김지수도 합류 불발 ··· 포항 김동진 대체 발탁 황선홍호, 양현준 이어 김지수도 합류 불발 ··· 포항 김동진 대체 발탁 [FT스포츠]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 황선홍호가 올림픽 예선을 치르기 전에 악재와 마주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해외파 수비수 김지수(19·브렌트퍼드)가 소속팀 사정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도댔다.8일 대한축구협회(KFA)는 “올림픽 최종 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김지수의 소속팀 브렌트퍼드(잉글랜드)가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협회는 “김동진(20·포항)이 대체 발탁, 8일 두바이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림픽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8 15:15 U-23 아시안컵 출전 황선홍호, 양현준 소속팀 셀틱 차출 ‘불가’…홍시후 대체 발탁 U-23 아시안컵 출전 황선홍호, 양현준 소속팀 셀틱 차출 ‘불가’…홍시후 대체 발탁 [FT스포츠] 양현준(셀틱)의 차출 불가로 홍시후(인천 유나이티드)가 대체 발탁됐다.대한축구협회는 5일 “올림픽 최종 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양현준의 소속팀 셀틱이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대체 선수는 홍시후다.양현준은 측면에서 중앙으로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인 선수로, 황선홍호 공격진의 핵심으로 손꼽혔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6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출전한다.이 대회는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5 13:03 韓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감독 11명으로 압축 ··· 국내 4명·외국인 7명 韓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감독 11명으로 압축 ··· 국내 4명·외국인 7명 [FT스포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감독 후보가 11명으로 추려졌다.2일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회의를 통해 11명을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 선상에 올리기로 했다"며 "후보군 중 국내 지도자가 4명, 외국인 지도자가 7명"이라고 발표했다.2026 북중미 월드컵에 대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현재 사령탑 공백 상태다.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 축구대표팀은 지난 1~2월 카타르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에서 탈락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2 20:54 U-23 올림픽대표팀, 승부차기 끝에 WAFF 서아시아 챔피언십 우승 U-23 올림픽대표팀, 승부차기 끝에 WAFF 서아시아 챔피언십 우승 [FT스포츠]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황선홍 감독 없이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한국 U-23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의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호주와 2-2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김정훈(전북)의 연이은 선방으로 4-3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5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릴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해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의 전초전격 대회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7 15:36 K3리그 출신 박진섭, 마침내 A매치 데뷔골까지 기록 K3리그 출신 박진섭, 마침내 A매치 데뷔골까지 기록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의 박진섭이 K3리그에서 시작해 국가대표 골까지 기록하는 기적을 만들었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부진했던 조규성(미트윌란)이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에 이바지했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당시 하극상 논란이 있었던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골을 합작하며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7 14:48 '한국-태국' 북중미 예선전 이재성 득점에 이어 손흥민 추가골로 2-0 경기 중 '한국-태국' 북중미 예선전 이재성 득점에 이어 손흥민 추가골로 2-0 경기 중 [FT스포츠]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현재 FIFA 랭킹 22위)은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전반전을 1-0으로 마치며 지난 1차전인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홈경기 1-1 무승부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이 날 경기장에는 양 팀의 경기를 보기위해 5만명의 관중이 몰렸으며, 순간적인 역습에 강한 태국 축구 대표팀은 경기 초반인 전반 2분 수파촉 사라찻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한국을 위협했다. 한국은 강한 전방 압박으로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6 22:52 26일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 축구 대표팀 선발 라인업 공개 26일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 축구 대표팀 선발 라인업 공개 [FT스포츠]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 4차전을 위해 태국과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 이번 경기는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에 태국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벌써부터 태국 현지에는 많은 관중들이 경기를 보기 위해 모이고 있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2위로 태국(101위)보다 상위에 있으며, 역대전적에서도 30승 8무 8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직전 경기 C조 3차전에서 태국을 상대로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6 21:19 한국축구, 안방서 태국과 월드컵 예선 1-1 무승부 ··· 빛바랜 손흥민 선제골 한국축구, 안방서 태국과 월드컵 예선 1-1 무승부 ··· 빛바랜 손흥민 선제골 [FT스포츠]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아쉬운 수비 능력과 골 결정력 부족을 노출하며 태국과의 안방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21일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손흥민이 전반 42분 선제골을 뽑았지만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에 그쳤다.FIFA 랭킹에서 한국은 22위이며, 태국은 79계단 낮은 101위다.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는데 실패하며 2승1무(승점7)로 조 선두를 지켰다. 태국(승점4)은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2 01:02 PSG 이강인, '몽펠리에전 환상골'로 리그앙 26R 베스트11 선정 PSG 이강인, '몽펠리에전 환상골'로 리그앙 26R 베스트11 선정 [FT스포츠]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환상 '감아차기 골'로 리그1(리그앙) 공식 선정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20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 사무국은 공식 SNS를 통해 2023-24시즌 리그1 26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에서 좌측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지난 18일 이강인은 몽펠리에전와 26라운드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팀이 3-2로 앞서가던 후반 8분 랜달 콜로 무아니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아크 앞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는 이강인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1 13:03 고개 숙인 이강인 "실망시켜 죄송…더 좋은 사람 되겠다" 고개 숙인 이강인 "실망시켜 죄송…더 좋은 사람 되겠다" [FT스포츠] 아시안컵 기간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갈등을 빚으며 하극상 논란에 휩싸였던 이강인이 직접 사과했다.이강인은 20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 대비 공식 훈련에 앞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먼저 이렇게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이강인은 "아시안컵 기간 너무 많은 사랑, 응원을 해주셨는데 그만큼 보답해드리지 못하고 실망하게 해드려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저도 이번 기회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이어 "모든 분의 쓴소리가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많은 반성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1 09:58 황선홍이 자리 비운 올림픽 대표팀, WAFF 챔피언십서 태국에 1-0 신승 황선홍이 자리 비운 올림픽 대표팀, WAFF 챔피언십서 태국에 1-0 신승 [FT스포츠] 황선홍 감독이 잠시 자리를 비운 올림픽 대표팀이 태국과의 평가전에서 승리했다.한국 올림픽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무바라즈의 프린스 압둘라 빈 잘라위 스타디움에서 열린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태국을 1-0으로 제압했다. 대표팀은 오는 23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준결승을 치른다.올림픽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3월 A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해 직접 지휘를 하지 못한다. 이를 대신해 명재용 수석코치가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올림픽 본선 진출권이 달린 4월 카타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1 09:03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