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자축구 '2015 여자월드컵 16강 주역' 전가을, 오는 5일 필리핀전서 은퇴식 진행 여자축구 '2015 여자월드컵 16강 주역' 전가을, 오는 5일 필리핀전서 은퇴식 진행 [FT스포츠] 여자축구 국가대표 전가을(36)이 여자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은퇴식을 갖는다.3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5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필리핀과의 평가전에 앞서 전가을의 은퇴식을 연다"고 발표했다.이날 전가을은 경기의 '매치볼 캐리어'로 나서 직접 경기 사용구를 들고 입장한 후 대표팀 선수들과 팬들에게 은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전가을은 2008년 수원시설관리공단(현 수원FC)에 입단해 인천현대제철, 화천KSPO, 세종스포츠토토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다. 2010년 팀의 첫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3 20:05 '괴물 수비수' 김민재, KFA 올해의 선수 선정 ··· 여자부는 천가람 '괴물 수비수' 김민재, KFA 올해의 선수 선정 ··· 여자부는 천가람 [FT스포츠] '괴물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최고의 활약을 인정 받아 대한축구협회(KFA) 선정 2023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KFA는 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2023 KFA어워즈 행사를 열고 올해의 선수를 포함해 2023년 한국 축구를 빛낸 인물들을 주요 부문별로 시상했다.'올해의 선수'는 한 해 동안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남녀 축구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 2010년부터 축구협회가 전문가와 축구 기자단에 의뢰해 뽑고 있다.남자부 올해의 선수는 축구협회 출입 언론사의 축구팀장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02 18:12 여자축구 대표팀 '벨호', 해외파 포함 최정예로 올해 마지막 소집훈련 여자축구 대표팀 '벨호', 해외파 포함 최정예로 올해 마지막 소집훈련 [FT스포츠]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해외파를 포함한 최정예로 올해 마지막 소집을 시작했다.벨호는 27일 파주 NFC에 소집해 내달 3일까지 담금질을 한다.이번 훈련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A매치 기간 진행된다. 한국은 이 기간 A매치를 치르지는 않기 때문에 최정예 소집 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끌어 올리면서 내년 2월 말로 예정된 다음 평가전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총 23명이 소집된 가운데 강채림(현대제철)이 지난 주말 여자축구 WK리그 챔피언결정전을 뛰다 부상을 입고 제외돼 대체 선수로 이정민(상무)이 합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1-27 17:39 '역대 최연소 감독' 34세 박윤정, 여자축구 U-20 대표팀 이끈다 '역대 최연소 감독' 34세 박윤정, 여자축구 U-20 대표팀 이끈다 [FT스포츠] 대한축구협회(KFA)가 20세 이하(U-20)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에 박윤정(34) 현 여자 국가대표팀 코치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1989년생으로 34세인 박윤정 감독은 역대 최연소 나이로 여자 각급 대표팀 사령탑에 오르게 됐다.박윤정 감독은 WK리그 서울시청과 충북스포츠토토(현 세종스포츠토토), 일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6년 여주대학교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모교인 포항여전고 코치를 거쳐 2019년부터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하며 여자 U-17, U-20 대표팀의 코치를 맡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1-03 14:00 여자 축구대표팀 조소현, 英 2부리그 버밍엄 입단 ··· 최유리와 한솥밥 여자 축구대표팀 조소현, 英 2부리그 버밍엄 입단 ··· 최유리와 한솥밥 [FT스포츠]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조소현(35)이 잉글랜드 여자축구 챔피언십(2부) 버밍엄시티로 이적했다.15일(한국시간) 버밍엄 시티 위민은 공식 홈페이지는 통해 "조소현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은 1년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조소현은 2007년 국가대표로 데뷔해 통산 A매치 148경기(26골) 출전으로 지소연(수원FC)과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라있는 베테랑 선수다.국내에서 WK리그 수원시설관리공단과 인천 현대제철을 거쳐 2016년 고베 아이낙(일본), 2018년 아발드스네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9-16 00:27 여자축구대표팀 벨호, '가상의 모로코' 잠비아 상대…월드컵 모의고사 여자축구대표팀 벨호, '가상의 모로코' 잠비아 상대…월드컵 모의고사 [FT스포츠] 2023년 여자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잠비아를 상대로 안방에서 '모로코전 리허설'에 나선다.이번 평가전은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같은 조에 속한 아프리카 팀 모로코를 대비한 모의고사나 마찬가지다. 한국은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함께 H조, 잠비아는 스페인, 코스타리카, 일본과 함께 C조에 속해 있다.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로 잠비아(77위)보다 높지만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아프리카 여자대표팀이 국내 평가전에 초청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4-07 17:40 IFFHS 선정 2022년 아시아 여자 축구 클럽 1위 '현대제철' IFFHS 선정 2022년 아시아 여자 축구 클럽 1위 '현대제철' [FT스포츠] 여자실업축구 WK리그의 '절대강자' 인천 현대제철이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뽑은 2022년도 아시아 여자 축구 클럽 1위를 차지했다.IFFHS가 3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년 아시아 여자 축구 클럽 순위'에서 현대제철은 114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해당 순위는 지난 1년 동안 각 팀이 국내외 대회에 참가해 낸 성적을 기반으로 한다.현대제철은 2022시즌 WK리그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에서 모두 우승, 통합 10연패를 달성했다.2013년부터 현대제철은 한 번도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놓친 적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2-01 00:30 지소연 '발목 수술' 여자축구대표팀도 부상 악재 지소연 '발목 수술' 여자축구대표팀도 부상 악재 [FT스포츠]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핵심' 손흥민(30·토트넘)에 이어 여자 대표팀 '에이스' 지소연(31·수원FC)도 수술대에 오른다.대한축구협회는 6일 "지소연이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돼 대표팀 소집이 불가하다"고 발표했다.지소연은 오른쪽 발목의 만성적인 복합 손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전은하(수원FC)도 요추 염좌로 대표팀 소집이 불발됐다.이들의 대체자로 박예은(브라이턴)과 배예빈(포항여전고)이 벨호에 합류한다. 생애 첫 성인 대표팀에 뽑힌 배예빈은 지난 8월 U20(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빼어난 양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11-06 19:47 수원FC 위민, 지소연·김윤지 멀티골로 역전승 ··· PO 진출 확정 수원FC 위민, 지소연·김윤지 멀티골로 역전승 ··· PO 진출 확정 [FT스포츠] 수원FC 위민이 화천 KSPO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더두며 플레이오프(PO)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27일 수원FC는 화천생활체육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화천KSPO와 최종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2로 역전승을 거두며 PO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소연과 김윤지가 각각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이날 경기에서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다가 후반에서 골잔치가 펼쳐졌다. 무려 6골을 주고 받았다. 후반 8분 화천의 이정은이 선제골로 골망을 흔들었고 이후 후반 17분 이수빈이 추가골까지 만들었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2-10-28 02:13 수원FC 위민 지소연, WK리그 데뷔전서 멀티골 수원FC 위민 지소연, WK리그 데뷔전서 멀티골 [FT스포츠] 여자축구 국가대표 간판 지소연(31)이 실업축구 WK리그 데뷔전에서 멀티골로 소속팀 수원FC 위민은 승리를 따냈다.수원FC 위민은 18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17라운드 보은 상무와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지난 6월9일 서울시청과 13라운드(2-1 승리) 이후 약 2개월여 만에 승리다.수원FC 위민은 승점 27(7승6무4패)로 8개 팀 중 4위를 유지했다. 3위 화천 KSPO(승점 31)와는 승점 4점 차이다.21라운드까지 진행되는 WK리그에서는 3위까지 플레이오프에 나간다.2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08-19 00:56 '한국 메시' 지소연, 일본과의 첫 경기 앞두고 "오히려 잘됐다" '한국 메시' 지소연, 일본과의 첫 경기 앞두고 "오히려 잘됐다" [FT스포츠] 17년 만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여자 축구대표팀의 간판 지소연(31·수원FC)이 한일전을 앞두고 강한 승리욕을 드러냈다.지난달 27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이자 도쿄올림픽에서 여자축구 금메달을 딴 강호 캐나다와 0-0 무승부로 자신감을 얻은 여자 대표팀은 다가오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챔피언십에서 17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여자 축구대표팀은 E-1 챔피언십 준비를 위해 5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파주NFC)로 소집됐다.오는 19일부터 26일까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07-06 22:27 토트넘 위민 조소현,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 '동행 이어간다' 토트넘 위민 조소현,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 '동행 이어간다' [FT스포츠]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베테랑 미드필더 조소현(34)이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서 1년 계약 연장하게 됐다.토트넘은 28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여자팀 주요 선수 이적과 계약 현황 등을 정리해 발표했다.토트넘은 조소현을 비롯해 셰리나 자도르스키, 리아 퍼시벌, 티냐리카 코펠라, 제시카 나즈, 로셀라 아야네, 메이바 클레마론과 계약을 1년 더 연장하는 옵션을 행사한다고 밝혔다.조소현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과 1+1년 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이 원하지 않으면 1년 만 뛰는 계약 조건. 그러나 조소현은 이번 시즌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05-29 20:35 '여자축구 에이스' 지소연, 첼시 떠나 수원FC 위민 입단 ···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다" '여자축구 에이스' 지소연, 첼시 떠나 수원FC 위민 입단 ···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다" [FT스포츠] 한국 여자 축구 간판 지소연(31)이 WK리그 수원FC 위민 유니폼을 입는다.24일 수원FC 위민은 지소연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19일 지소연은 8년 동안의 영국 생활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와 23일 수원FC 과의 메디컬테스트를 받았다.지소연은 한양여대를 졸업했고 2010년 일본 고베 아이낙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첫 시즌부터 높은 득점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였고 3시즌 동안 총 48경기 21골을 기록했다. 2014년 1월 여자슈퍼리그(WSL) 첼시 레이디스로 이적해 한국 여자축구 선수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2-05-24 11:49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 첼시 위민 8년 생활 접고 오늘 귀국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 첼시 위민 8년 생활 접고 오늘 귀국 [FT스포츠]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지소연(31)이 돌아왔다. 지소연이 영국 첼시 위민에서 약 8년 생활을 정리하고 1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여자실업축구 WK리그를 통한 국내 복귀를 위한 '완전한' 귀국이다.지소연은 첼시 소속으로 8년간 뛰면서 여자슈퍼리그 6회, 축구협회컵 4회, 리그컵 2회, 커뮤니티 실드 1회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지소연은 잉글랜드 여자축구 올해의 선수,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도 받았다. 여자슈퍼리그 통산 210경기 68골. 출전 수와 득점 모두 첼시 위민 구단의 역대 3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05-19 21:33 지소연, 첼시 위민 떠나며 '유럽 활약 마무리' WK리그 진출 지소연, 첼시 위민 떠나며 '유럽 활약 마무리' WK리그 진출 [FT스포츠] '지메시'라는 별명이 붙은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첼시 위민의 지소연이 유럽에서의 활약을 마무리하고 국내 무대에 진출한다.첼시 구단은 29일 오후(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지소연이 팀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올 시즌 리그 남은 일정과 두 시즌 연속 FA컵 우승을 위한 여정은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지난 2014년 잉글랜드의 첼시 위민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입성한 지소연은 8년 간의 유럽 생활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고베 아니낙(일본)에서 프로에 데뷔했던 지소연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04-29 22:30 WK리그 4월 2일 개막, '코로나 19 여파' 상무vs서울시청전 연기 WK리그 4월 2일 개막, '코로나 19 여파' 상무vs서울시청전 연기 [FT스포츠] 4월 2일 WK리그가 개막을 앞둔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보은 상무vs서울시청의 개막전이 또 한 번 연기됐다.한국여자축구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4월 3일 오후 3시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상무와 서울시청의 '현대제철 2022 WK리그' 1라운드 경기가 잠정 연기됐다.상무 소속 선수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결정이다.WK리그 경기 성사를 위해선 팀당 15명 이상의 선수가 있어야 하는데 이날 상무 선수 5명이 확진되면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선수가 14명에 불과해 경기 연기가 불가피하게 됐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03-31 19: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