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우석, 마이너리그 트리플A 첫 경기서 1⅓이닝 1탈삼진 무실점 완벽투 고우석, 마이너리그 트리플A 첫 경기서 1⅓이닝 1탈삼진 무실점 완벽투 [FT스포츠] 최근 트레이드된 고우석(25)이 팀을 옮긴 후 첫 등판한 트리플A 경기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 소속 고우석은 9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베르너파크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 경기에서 1⅓이닝 동안 출루를 허용하지 않고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고우석은 4명의 타자를 상대로 컷패스트볼 7개, 직구 4개, 커브 2개 등 총 13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은 150㎞(93.2마일)를 기록했다. 3-2로 앞선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9 11:17 샌디에이고 김하성, 9일만에 시즌 4호 홈런 폭발…팀은 역전패 샌디에이고 김하성, 9일만에 시즌 4호 홈런 폭발…팀은 역전패 [FT스포츠]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김하성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1회초 콜로라도 선발 다코타 허드슨의 싱커를 건드렸다가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두 번째 타석에서 곧바로 설욕했다.김하성은 2-1로 앞서는 3회 1사 1루에서 허드슨의 몸쪽 싱커를 걷어 올려 좌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타구 속도는 시속 163.9㎞로 123.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6 12:26 샌디에이고 김하성, 2G 연속 멀티히트 ··· 팀 승리 기여 샌디에이고 김하성, 2G 연속 멀티히트 ··· 팀 승리 기여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맹활약 중인 김하성이 2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을 기록했다.25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작성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안타 2개씩 쳐 시즌 멀티 히트 경기를 총 5경기로 늘렸다. 타율은 0.240(96타수 23안타)으로 상승했다.김하성은 1회초 1사 만루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날려 2명의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5 17:21 다저스 오타니, 마쓰이 넘어 日 빅리거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 ··· MLB 통산 176호 홈런 다저스 오타니, 마쓰이 넘어 日 빅리거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 ··· MLB 통산 176호 홈런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를 넘어 일본인 메이저리거의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했다.22일(한국시간) 오타니는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68로 상승했다.오타니는 오타니는 지난 1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9일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하며 시즌 5호포이다.MLB 개인 통산 176번째 홈런을 기록한 오타니는 마쓰이(175홈런)를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3 02:32 이정후, '韓 타자 역대 3번째' 10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 '韓 타자 역대 3번째' 10경기 연속 안타 [FT스포츠]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국인 타자로는 역대 3번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에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19일(한국시간) 이정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이날 1회 말 첫 타석에서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애리조나 선발 라인 넬슨의 초구 스트라이커를 지켜본뒤 2구째 시속 134㎞ 체인지업을 툭 받아쳤다. 타구는 다소 느리게 유격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9 13:45 샌디에이고 김하성, '스리런' 시즌 3호 홈런 폭발 ··· 팀 3연승 견인 샌디에이고 김하성, '스리런' 시즌 3호 홈런 폭발 ··· 팀 3연승 견인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3점포로 시즌 3호 홈런을 쳤다.17일(한국시간) 김하성은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밀워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김하성은 1회초 첫 타석부터 방망이가 뜨거웠다. 1-0으로 앞선 1회초 1사 2·3루에서 김하성은 밀워키 왼손 선발 웨이드 마일리의 시속 141㎞ 컷 패스트볼을 잡아 당겨 좌월 3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타구는 시속 163㎞로 115.5m를 날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7 15:34 다저스 오타니, '15G 연속 출루 ' 워싱턴전 1안타 2득점 1도루 다저스 오타니, '15G 연속 출루 ' 워싱턴전 1안타 2득점 1도루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16일(한국시간) 오타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오타니는 전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 0.338을 유지했고, 3번째 도루도 작성했다.오타니는 첫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6 15:23 이정후, 13G만에 타점...7경기 연속 안타·4경기 연속 득점 이정후, 13G만에 타점...7경기 연속 안타·4경기 연속 득점 [FT스포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13경기만에 적시타로 타점을 기록하며 멀티히트까지 달성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16일 오전(한국 시각)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출장한 이정후는 이날 팀의 동점 적시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의 4대3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가 빅리그에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는 동시에 타점과 득점을 함께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멀티 히트는 시즌 5번째다. 아울러 이정후는 7경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3:32 고우석, 더블A에서 첫 세이브 수확…2G 연속 실점 마침표 고우석, 더블A에서 첫 세이브 수확…2G 연속 실점 마침표 [FC스포츠] 고우석(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무대 진출 후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샌디에이고 산하 더블A 샌안토니오 미션스 소속의 고우석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넬슨 울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스웨스트 아칸사스 내추럴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9회초 팀이 2 대 1로 앞선 상황에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선두 타자 가빈 크로스를 2루수 땅볼로 유도하며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이후 케이든 월러스를 공 1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5 11:53 고우석, 더블A 두 번째 등판서 1이닝 2실점 '난조' 고우석, 더블A 두 번째 등판서 1이닝 2실점 '난조'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더블A에서 시즌을 시작한 고우석(26)이 두 번째 등판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더블A 팀인 샌안토니오 미션스 소속으로 뛰는 고우석은 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애머릴로의 호지타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더블A 애머릴로 소드 푸들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와의 경기에 팀이 9-2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 4피안타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지난 6일 고우석은 개막전에서 삼진 2개를 곁들여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8 15:27 이정후, MLB 데뷔 첫 '무출루' 경기…오타니, 9경기 만에 첫 홈런 이정후, MLB 데뷔 첫 '무출루' 경기…오타니, 9경기 만에 첫 홈런 [FT스포츠] 빅리거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개막 후 이어온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이 6경기에서 멈췄다. 반면 맞대결을 펼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는 개막 9경기 만에 첫 아치를 기르며 3연전 싹쓸이에 일조했다.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상대 선발 투수는 다저스의 '에이스' 타일러 글래스노우였다.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에서 글래스노우의 초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4 23:18 '빅리그 도전' 고우석, 마이너리그 더블A서 2024시즌 개시 '빅리그 도전' 고우석, 마이너리그 더블A서 2024시즌 개시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고우석(25)이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2024시즌을 시작한다.3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산하 더블A 팀 샌안토니오 미션스는 개막 로스터 28명 명단을 공개했다.명단이 투수 16명, 야수 12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고우석도 이름을 올렸다. 전날까지 문서상 트리플A 엘패스 치와와스 소속이었던 고우석은 이날부터 더블A 소속이 됐다.더블A는 오는 6일 개막한다.고우석은 2017년 LG 트윈스에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KBO리그에서 활약했다. 통산 354경기 1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3 18:35 이정후, 다저스 상대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 ··· 3할 타율 껑충 이정후, 다저스 상대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 ··· 3할 타율 껑충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2일(한국시간) 이정후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이정후는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데뷔전인 지난달 29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의 타율은 0.286에서 0.316(19타수 6안타)으로 올랐다.이날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터트렸다. 다저스 좌완 선발 제임스 팩스턴을 상대로 2구째 포심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2 17:45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이정후가 3경기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홈런을 쳤다. 이정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초 우중간 담을 넘겼다.샌프란시스코가 3-1로 앞선 가운데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왼손 불펜 톰 코스그로브의 시속 125㎞ 스위퍼를 잡아당겼다. 타구는 시속 168㎞로 우중간 124m를 날아가 외야 관중석에 안착했다.이정후는 개막전 첫 경기부터 연일 활약했다. 개막전 3타수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4-04-02 17:27 SD 김하성, 시즌 1호 스리런 홈런 '쾅' ··· MLB 통산 37번째 SD 김하성, 시즌 1호 스리런 홈런 '쾅' ··· MLB 통산 37번째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6번째 경기 만에 시즌 1호 홈런을 신고했다.1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가진 홈 경기에서 2회말 3점포를 터뜨렸다. 이날 김하성의 홈런은 시즌 첫 홈런이자 MLB 개인 통산 37번째 홈런이다.김하성(샌디에이고)은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활약을 앞세워 13-4로 이겼다. 개막 4연전 결과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2 02:33 '단 3G 만에' 이정후 데뷔전 안타→멀티히트→홈런+3연속 타점쇼 '단 3G 만에' 이정후 데뷔전 안타→멀티히트→홈런+3연속 타점쇼 [FT스포츠]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데뷔전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더니 단 3경기 만에 메이저리그(MLB)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 홈런포까지 쏘아 올렸다.이정후는 3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4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초 솔로 홈런 포함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맹활약하며 팀의 9-6 승리를 이끌었다.이 홈런은 이정후의 빅리그 첫 홈런이다. 샌프란시스코가 3-1로 앞선 가운데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3-31 15:05 이정후, MLB 데뷔전서 첫 안타 ··· 역대 한국인 27번째 데뷔 이정후, MLB 데뷔전서 첫 안타 ··· 역대 한국인 27번째 데뷔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5)가 한국인 선수 역대 27번째로 데뷔해 안타를 쳤다.29일(한국시간) 이정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팻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정규시근 개막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경기에서 이정후는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1개를 올렸다.이정후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1994년 4월 9일 빅리그 데뷔전을 치른 이후 투수와 타자를 합쳐 역대 27번째로 MLB 무대를 밟은 한국인 선수로 기록됐다.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9 16:49 LA 다저스 일본인 선발 투수 야마모토 충격의 데뷔전… 1이닝 5실점 LA 다저스 일본인 선발 투수 야마모토 충격의 데뷔전… 1이닝 5실점 [FT스포츠] LA 다저스의 일본인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6)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에서 난타를 당했다.야마모토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정규시즌 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4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1회에만 9타자를 상대하면서 4안타를 허용했고 볼넷과 몸에 맞는 공도 하나씩 내줬다. 경기가 샌디에이고의 15대 11 승리로 끝나면서 야마모토는 그대로 패전투수가 됐다.애리조나 스프링트레이닝 당시부터 미 언론에서는 ‘먹튀’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2 18:42 다저스 무키 베츠, MLB 서울시리즈 첫 홈런 기념 아이오닉5 주인공 다저스 무키 베츠, MLB 서울시리즈 첫 홈런 기념 아이오닉5 주인공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무키 베츠가 서울시리즈 무대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베츠는 지난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차전 경기에서 2점 홈런을 쳤다.팀이 6-10으로 뒤진 5회 1사 1루에서 베츠는 샌디에이고 오른손 투수 마이클 킹의 5구째를 공략, 왼쪽 담을 넘겼다.베츠는 비거리 122m짜리 2점 홈런을 치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의 주인공이 됐다.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메이저리그 공식 경기 후원을 발표한 후, ‘최초’의 순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2 16:42 '월클' 오타니, 서울시리즈 앞두고 SNS에 한글 메세지 남겨 ··· "곧 만나요" '월클' 오타니, 서울시리즈 앞두고 SNS에 한글 메세지 남겨 ··· "곧 만나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4시즌 정규 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한글로 메세지를 전했다.20일 오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녁에 시즌이 서울에서 시작됩니다. 곧 만나요. 다저스 화이팅"이라고 한글로 메세지를 남겼다.이날 오타니의 소속팀 다저스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4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개막 2연전을 치른다.오타니는 서울 시리즈에 앞서 여러 차례 한글과 태극기를 SNS에 업로드한 바 있다.지난 15일 "기다려지다!"라는 말과 함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0 15:53 처음처음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