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5월 결혼식 올린다…"비공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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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예정화 5월 결혼식 올린다…"비공개로 진행"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4.04.0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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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동석 예정화 SNS
사진 = 마동석 예정화 SNS

[FT스포츠] 배우 마동석과 예정화가 뒤늦은 웨딩 마치를 울린다.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8일 "마동석과 예정화가 오는 5월 중 비공개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일각에선 두 사람이 5월 25일에 결혼식을 치를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지만,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결혼식 날짜는 5월 26일이다 .

한편 마동석은 예정화와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마동석은 지난 2022년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예술인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며 예정화를 "아내"라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당시 마동석은 “저는 배우로서도, 제작자로서도 부족한 사람인데 의미 있고 가치 있고 큰 상을 주셔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다”며 “저를 가장 응원해 준 아내 예정화와 가족들 사랑한다”고 말했다.

당시 코로나19와 바쁜 일정으로 예식을 올리지 못했지만, 마침내 아름다운 계절 5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마동석이 할리우드 작업 등 큰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고 식을 올린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달 24일 ‘범죄도시4’ 개봉까지 예정되어 있어 겹경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됐다. 같은 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이터널스’(2021)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동행하며 굳건한 애정을 보여줬다. 최근 ‘범죄도시3’ 일본 프로모션 일정에 동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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