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청 문준석,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서 개인 통산 9번째 태백장사
상태바
수원특례시청 문준석,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서 개인 통산 9번째 태백장사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4.03.26 11: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대한씨름협회
사진 = 대한씨름협회

[FT스포츠] 수원특례시청 문준석이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9번째 장사 올랐다.

문준석(수원특례시청)은 25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kg이하) 결정전(5판3선승제)에서 허선행(수원특례시청)에게 3-1로 승리하며 개인 통산 9번째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문준석은 16강전에서 이현서(의성군청)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올라갔고, 임종걸(수원특례시청)의 부상기권으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이광석(울주군청)을 2-0으로 꺾고 장사결정전에 진출했다.

장사결정전에서는 팀 동료인 허선행(수원특례시청)을 첫 번째 판과 두 번째 판에서 들배지기로 제압했다.

세 번째 판에서 허선행에게 들배지기를 허용했지만 네 번째 판에서 끌어치기로 승리해 3-1로 정상에 올랐다.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 태백급(80㎏ 이하) 경기결과

태백장사 문준석(수원특례시청)

2위 허선행(수원특례시청)

공동 3위 이광석(울주군청), 홍승찬(문경시청)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