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안영미, '두데' 하차·'라스' 잠정 휴식 ··· 본격 출산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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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안영미, '두데' 하차·'라스' 잠정 휴식 ··· 본격 출산 준비 돌입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04.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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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개그우먼 안영미가 본격 출산 준비에 돌입한다.

3일 안영미는 오는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하차한다. DJ로 발탁된지 3년 6개월여 만에 이다. 함께 호흡을 맞춰온 뮤지도 함께 하차한다.

또한 안영미는 오는 19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끝으로 잠정 휴식기에 들어간다. 지난 2019년 6월부터 '라디오스타' 최초 여성 MC로 발탁되 김국진·김구라·유세윤과 호흡을 맞췄다.

라디오스타 측은 "안영미가 출산을 앞두고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5월 초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정 휴식기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안영미는 비연예인 남편과 장거리 결혼 생활을 끝에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휴식기를 가지며 출산 준비에 본격 돌입, 2세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스타' 측은 안영미의 후임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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