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 이번에야말로 탈트넘? 바이에른 뮌헨 영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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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 이번에야말로 탈트넘? 바이에른 뮌헨 영입설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2.09.2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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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케인 영입 결정
맨유도 케인에 관심↑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중인 해리 케인의 이적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토트넘은 케인과의 계약 기간이 2024년 6월까지이다. 케인은 지난 2013-14 시즌부터 토트넘에서 뛰고 있다.

해리 케인은 2015-16 시즌, 2016-17 시즌, 2020-21 시즌에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수상을 비롯해 2020-21 시즌에는 도움왕,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3위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7번이나 차지한 영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이다. 또한 토트넘에서 253골 59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득점 2위까지 올랐던 팀 내 최고의 공격수이자 간판 선수로 여겨지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C조 최종 6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는 케인이 후반 38분 PK 득점으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케인의 이적설이 불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하지만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 영입에 나섰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케인의 거취에 대해 관심이 또 다시 높아지고 있다. 뮌헨 내부에서는 토트넘의 간판 공 격수 해리 케인 영입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이며 현지에서 이 같은 소식을 전한 곳은 플레텐버그로 뮌헨 내부에 정통한 소식지로 알려진 곳이다. 

뮌헨 외에도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케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케인 영입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상황에서 토트넘은 아직까지 해리 케인과의 재계약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어 이번에야말로 해리 케인의 이적설이 사실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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