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통합 올스타전, 특별 해설위원으로 박지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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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통합 올스타전, 특별 해설위원으로 박지성 출연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2.09.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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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출연 시즌3 화제
14일 9시 방송

[FT스포츠] 14일 방송하는 축구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리그 마지막 경기인 올스타전에 특별 해설위원으로 박지성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골때녀'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 마무리 경기로 리그와 팀 구분 없이 출중한 축구 실력을 보여준 10명의 출연자가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나누어 경기를 펼친다.

현역 선수 시절 2002 한일 대회를 시작으로 세 차례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로 해외 축구의 아버지로 여겨지고 있는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은 현재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배성재 아나운서와 해설가 장지현과 함께 축구 해설위원으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박지성은 '골때녀'를 한 회도 놓치지 않은 골수팬이라고 밝히며 이번 올스타전 시축까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골때녀' 올스타전에서 승리한 팀은 역대급 우승 특전 혜택이 주어지며 첫 골의 주인공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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