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카줄라 바르가스, “나는 패디 핌블렛이 과대평가됐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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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카줄라 바르가스, “나는 패디 핌블렛이 과대평가됐다고 생각한다.”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2.03.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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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줄라 바르가스는 패디 핌블렛이 과대평가되었다고 말했다.

카줄라 바르가스는 UFC 런던에서 패디 핌블렛과 흥미로운 라이트급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패디 핌블렛은 전 케이지 워리어스 페더급 챔피언이었지만 바르가스는 그가 과대평가되었고, 그는 그것이 확률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해외 배터들은 바르가스를 언더독으로 보고 있으며 핌블렛의 승리 가능성을 더 높이쳐주고 있지만 바르가스는 핌블렛이 과대평가되었다고 믿기 때문에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또한 핌블렛이 드러내고 싶어하는 많은 약점들이 있다고 말했다.

바르가스는 경기를 앞두고 미디어데이에서 "나는 사실 핌블렛이 좀 어린애같다고 생각한다. 그는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많다. 아마 과대평가된 것 같다. 나는 핌블렛에게 많은 약점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카줄라 바르가스는 최근 경기에서 UFC 첫 승을 거두었고 이번 주말 패디 핌블렛의 과대평가를 부서버릴 계획이다. 바르가스는 프로로는 12승 4패, 옥타곤에서는 1승 2패에 불과하지만 토요일 밤 UFC 런던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패디 핌블렛에게 첫 패배를 안겨주고 관중들을 침묵시킬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한편, 패디 핌블렛은 지난 9월 UFC 데뷔전에서 루이기 벤드라미니를 KO시켰고, 카줄라 바르가스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UFC 런던은 이번 주말 펼쳐지며 알렉산더 볼코프와 톰 아스피날의 헤비급 대결로 메인 이벤트를 장식할 것이다. 카줄라 바르가스는 UFC 런던에서 패디 핌블렛의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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