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스포츠] 마블 스튜디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티저 예고편이 14일 공개되면서 하루 만에 조회 수 2640만을 기록하면서 2022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올라섰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뛰어난 연출력과 그래픽으로 알려진 샘 레이미감독과 마이클 월드론이 각본을 맡으면서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다.
티저 예고편에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매일 밤 같은 꿈을 꾼다”라는 독백으로 해골이 가득한 곳에 서 있는 꿈을 꾸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에서 멀티버스를 열어 버린 후 파괴되어 가는 세상을 보여주며 멀티버스에 대한 공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주인공으로 MCU의 모든 것을 새롭게 정리할 역대급 멀티버스 전쟁을 예고하면서 닥터 스트레인지 2 예고편을 통해 완다는 “당신이 규칙을 깨면 영웅이 되고, 내가 그러면 적이 돼. 공평하지 않잖아”라고 말을 건네는 모습이 담기면서 완다가 닥터 스트레인지2에는 빌런으로 등장할 가능성으로 해석하고 있다.
더불어 새롭게 공개된 닥터 스트레인지2 포스터에는 캡틴 카터의 방패, 미스테리오의 갑옷, 데디폴의 얼굴이 보이는 유리조각들이 보여 이 외에도 멀티버스를 해결하기 위해 마블의 히어로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마블 스튜디오 측에서는 카메오 출연진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고 있다.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닥터스트레인저 너무 오래 기다렸다” “젤 좋아하는 캐릭터” “대박이다””예고편인데 기립박수 칠뻔”등 닥터 스트레인지2에 대해 기대감이 넘치는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