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십오야2' 정우성X이정재 동반 예능··· 인물퀴즈서 대표직 내려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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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십오야2' 정우성X이정재 동반 예능··· 인물퀴즈서 대표직 내려놔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01.0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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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출장 십오야2 방송 캡쳐
사진 : 출장 십오야2 방송 캡쳐

 

[FT스포츠] '출장 십오야2' 나영석PD가 드디어 정우성과 이정재를 만났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출장 십오야'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로 출장을 떠났다.

화려한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라인업이 화려하다.

대표 이정재, 정우성를 포함해 소속배우 염정화, 김종수, 신정근, 김예원, 장동주, 조이현, 임지연, 표지훈이 총출동했다.

이날 입사 순으로 앉았고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순으로 착석했다. 염정아는 "오래있었다. 누나한테 잘해줬구나"라는 나영석PD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나영석PD는 "염정아씨는 하이브로 가네마네하고 있다"고 농담을 던졌다.

방탄소년단 팬인 염정아는 "거기 배우도 있냐"고 솔깃했고 이정재는 염정아의 귀를 막아 폭소했다.

이날 첫번째 게임으로 인물퀴즈를 진행했다. '신서유기' 고정멤버인 피오가 나서서 게임 룰을 설명했고 정우성은 막내 피오 자리가 퀴즈를 한번만 맞춰도 된다는걸 알고선 "피오야 오늘부터 네가 대표해"라며 대표 자리는 넘겼다.

막내 자리에 앉은 정우성은 "안녕하세요. 신입 정우성입니다"라며 능청맞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소속배우부터 정우성, 이정재는 어디서도 보여준 적없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예능감을 보였다. 배우들이 게임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며 입담과 승부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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