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스포츠] SBS Plus '나는 솔로(SOLO)' 4기로 출연한 출연자 영철이 가수 지드래곤에게 반말로 댓글을 남기면서 다시 한번 논란을 불러오기도 했었다.
지난 6일 영철은 4기에 함께 동반 출연했던 출연자 영수와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그 이유를 밝혔다.
영수는 "연예인들에게 반말 댓글을 왜 다는 거냐. 진짜 궁금하다"라고 질문했고 채팅창에도 "반말은 이제 그만" "왜 반말로 댓글 다시는거에요?"라며 궁금했던 질문이 올라왔다.
이에 최근 논란을 인식한 영철은 "아 지용이? 권지용은 원래 내가 빅뱅 팬이다. 그래서 친근하게 다가갔다. 왜 그렇게 친근하게 다가갔냐면 우리 엄마가 권 씨다. 권 씨 집안이 하나"라고 설명하면서 최근 논란에 대해 설명을 덧붙였다.
아울러 영철은 "님이라고 붙이면 어색하고 친근감이 안 생긴다. 너무 격식 차리는 느낌이다. 하지만 권지용님이 기분 나쁘고 마음이 상했다면 죄송하다. 나쁜 의미는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12월 20일 지드래곤이 올린 사진에는 담배를 물고 있는 사진이었고 이에 영철은 "멋지다 지용아. 근데 담배 피우는 건 좀 그렇다. 건강 생각해서 조금씩 피다 끊기를 권지용 파이팅 최고"라고 댓글을 남겼고 연예인들에게 친한 척, 반말, 악플로 댓글을 달아 네티즌으로부터 논란을 여러 번 불러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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