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미셸 워터슨과 제시카 아이 복귀를 포함한 새로운 여자 매치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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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셸 워터슨과 제시카 아이 복귀를 포함한 새로운 여자 매치업 발표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1.12.0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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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는 미셸 워터슨의 복귀를 포함하여 여자 선수들의 세 가지의 주목할만한 경기를 공지했다.

UFC는 2021년 한 해동안 지금까지 만들어 낸 것에 대해 돌아보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지만 그럴수록 미래를 내다보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특히 UFC만큼 많은 경기가 있을 경우에 앞으로 몇 달 동안 세간의 이목을 끄는 경기를 우선 게시함으로써 앞으로의 토대가 마련될 예정이기 때문에 UFC는 지난 며칠 동안 세 가지 주목 할만한 여성 선수들의 경기가 결정되었다.

첫 번째는 메이시 치아손이 12월 18일 밴텀급에서 라켈 페닝턴과 격돌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페닝턴은 처음에 줄리아 아빌라와 함께 경기를 치르기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아빌라가 부상으로 제외되면서 무산되었다.

다음 두 번째는 내년 3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그 달 5일, 제시카 아이는 마논 피오롯과 상대하게 될 것이다. 여자 플라이급에서 상승세를 펼치고 있는 마논 피오롯을 저지하기 위해 제시카 아이는 많은 준비를 해야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피오롯를 미래의 타이틀 도전자로 생각하고 있다. 제시카 아이는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이 여전히 이 레벨에서 최고와 견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마지막으로 3월 26일 드디어 미셸 워터슨은 아만다 리바스를 상대하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옥타곤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 두 명의 최고 스트로급 스타는 오랫동안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여겨져 왔고, 많은 사람들이 두 선수를 두고 승리를 점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아마 이 경기는 시작 전부터 팬들은 응원하고 싶은 선수가 나뉘게 될 것이고 이 경기를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많은 이목을 끌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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