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앉아있는 당신이라면, 하체 순환 방법 알아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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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앉아있는 당신이라면, 하체 순환 방법 알아둘 것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1.11.30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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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사무직으로 일을 하다 보면, 하루에 8시간 이상 앉아있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따로 운동을 하지 않는 하면, 하체 근육이 많이 빠지고, 몸은 뻣뻣해지고, 하체로 순환이 되지 않아 다리에 부종이 생긴다.
직장인, 학생 등 운동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몸의 순환을 돕고, 하체의 부종을 줄여줄 수 있는 하체 순환 생활습관을 알아보자.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1. 식습관 변화
체내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를 원활히 이루기 위해서는 지방을 형성하는 고기류나 부종을 일으키는 인스턴트 식품, 과다한 나트륨 섭취를 줄여나가야 한다. 
채소나 과일을 주로 섭취하며 아침저녁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2. 족욕과 스트레칭

다리 스트레칭과 족욕을 꾸준히 실시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다리의 근력을 강화시켜준다.  족욕 또한 부기를 해소하고 피로감을 완화시켜준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3. 한 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
한 시간에 한 번씩 허리·무릎·발목을 돌리는 스트레칭을 하면 하체에 혈액순환이 잘 돼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하루 몰아서 하는 스트레칭 보다, 1시간에 한번씩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하체순환에 많은 도움이 된다.

자기 전에는 다리 밑에 베개를 넣어 심장보다 다리가 높이 올라가도록 하면 부종으로 인한 하체 비만까지 막을 수 있다.
이런 생활습관 변화로도 하체 부종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증상, 상태, 원인 등을 명확하게 알아보고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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