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스포츠] 마블 영화 토르4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영화 촬영은 이미 마쳤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속적으로 일정이 연기되면서 마침내 2022년 7월 8일 개봉 일정을 확정했다. <토르: 러브 앤썬더>는 MCU 솔로 영화 중 최초로 4편까지 제작되는 유일한 편이기 때문에 마블 팬이라면 다들 토르4를 손꼽아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인스타그램으로 6월부터 <토르: 러브 앤 썬더> 촬영 중이라는 사진을 지속해서 올리면서 토르4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나탈리 포트만이 복귀를 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나탈리 포트만은 지난 <토르:다크월드>에서 연인 제인 포스터로 호흡을 맞췄으나 <토르:다크월드>를 마지막으로 하차를 했기 때문에 당시 팬들에게 충격을 준 셈이다.
나탈리 포트만은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제인 포스터로 다시 호흡을 맞추면서 여성 토르인 마이티 토르로 등장하기 때문에 캐릭터가 어떻게 표현이 될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가디언 오브 갤럭시> 크리스 프랫이 <토르:러브 앤 썬더>에 출연을 하면서 마블 스튜디오는 그 외 캐스팅은 밝히지 않았지만 토르와 가오갤 시리즈의 콜라보 느낌으로 “어벤져스5 느낌이 날 것”이라고 전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021년 개봉 예정이었지만 지속해서 마블 작품들이 연기가 되면서 2022년 개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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