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캄자트 치마에프, "12월 복귀 원해, UFC 웰터급 탑 1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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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캄자트 치마에프, "12월 복귀 원해, UFC 웰터급 탑 10 목표."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1.11.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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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웰터급 선수인 캄자트 치마에프는 12월에 복귀하기를 원하며 UFC 웰터급 탑 10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치마에프는 UFC 267에서 리징량에게 압도적으로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둔 것을 포함하여 UFC 첫 4경기에서 승리한 후 현재 이 UFC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기 있는 선수들 중 한 명이 되었다. 그것은 치마에프를 UFC 웰터급에서 15위권 안에 진입시킨 아주 멋진 승리였고 이제 그는 다음 경기에서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가고 싶어하며 탑 클래스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다음 경기에는 치마에프가 무엇보다 원하는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을 상대로 한 타이틀 경기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우스만을 상대로 타이틀 경기를 하지 못하더라도 그는 웰터급 순위의 탑 10에 들 것으로 예상한다.

UFC 268 다음 날, 치마예프는 12월에 옥타곤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웰터급의 선수 중 누군가와 싸우고 싶다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그리고는 탑 10의 랭커들의 순위를 올리고 팬들의 답변을 받았다. 그리고 치마에프는 “ 우스만 축하해. 잘했어. 나도 곧 너에게 갈게. 내가 간다 콜비 코빙턴, 네이트 디아즈.” 라고 올렸다.

치마에프는 UFC 네 경기에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었고, 그의 전적은 MMA에서 완벽한 10승 무패이다. 어떤 면에서 보든, 그는 미래의 챔피언으로 보이며 만약 우스만과 경기를 하게 된다면 우스만에게 어려운 문제를 줄 수 있는 사람처럼 보인다. 하지만 치마에프보다 타이틀샷을 훨씬 오래 기다린 레온 에드워즈 등 웰터급 경쟁자도 여전히 길목을 지키고 서있기 때문에 치마에프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옥타곤에 다시 한 번 올라가서 UFC 웰터급 타이틀에 도전하기 전에 그의 이력서에 또 한번 큰 승리를 적어두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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