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UFC 해설자들이 최근 경기에서 자신에게 편파적인 중계를 했다고 비난했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지난달 UFC 266에서 경쟁자인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꺾고 페더급 타이틀 벨트를 방어했다. 하지만, 그는 해설자들이 그 경기에서 그가 경기하는 동안 그에게 공정하게 해설을 하지 않은 것처럼 느꼈고, 그가 지난 여름 UFC 251에서 맥스 할로웨이와 재대결할 때에도 그들은 그에게 공정한 해설을 하지 않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볼카노프스키에 말에 의하면, 그는 UFC 해설가들이 어떤 이유로든 자신에게 편파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믿으며, 편파의 이유가 그의 국적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최근 ESPN과의 인터뷰에서 볼카노프스키는 UFC 해설가들에게 왜 챔피언에 대한 존중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을 털어놓았다.
볼카노프스키는 “꺼내고 싶지는 않지만, 우리는 UFC 251에서 할로웨이와의 경기에도 불만스러운 중계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오르테가 경기에서 그들이 했던 편파 중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할로웨이와의 경기에도 약간의 편파적인 중계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한테 할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저 그것을 보고 어이가 없어 웃고 있었고, 저는 그들이 진심인지 아니면 장난인지 생각했어요. 그들의 중계는 한 쪽으로 확실히 치우졌습니다. 이 사람들은 저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그들은 챔피언에 대한 존중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