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제17회 무주웰빙 태권도 축제가 오는 11월 13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축제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에 걸쳐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태권도 축제는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우석대학교가 주관한다.
2004년 무주에서 처음 개최되기 시작해 올해로 17번째 맞고 있는 태권도 축제로, 전북 무주군, 전북 체육회, 전북 태권도 협회, 무주군 태권도협회가 후원한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개인 종합경연(중등부, 고등부)과 팀 경연(청소년부: 중·고등학생)만 개최되며, 참가인원(격파보조자 포함)도 총 600여 명으로 제한하여 운영된다.
또한, 대회 참가자 전원은 코로나 19 음성 결과 확인 후 경기장에 출입하는 등 철저한 방역 방침에 따라 대회가 진행된다.
‘제17회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 접수 방법은 우석대학교 태권도 학과 홈페이지(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접수는 10월 18일(월) ~ 22일(금), 18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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