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하성 공갈’ 임혜동, 류현진에도 3억8000만원 뜯어내…경찰, 구속영장 신청 ‘김하성 공갈’ 임혜동, 류현진에도 3억8000만원 뜯어내…경찰, 구속영장 신청 [FT스포츠] 메이저리거 김하성 씨(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술자리 폭행 의혹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는 임혜동 씨(28)에게 야구선수 류현진 씨(36)에게도 수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공갈 혐의로 임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임씨는 2021년 류씨의 로드 매니저로 일하며 둘 사이의 갈등을 빌미로 수억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류씨는 임씨의 협박에 3억여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임혜동은 관련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임씨가 매니저로 일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8 23:00 MLB닷컴 예상, "이마나가, 모든 게 SF 가리켜" MLB닷컴 예상, "이마나가, 모든 게 SF 가리켜"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진출 협상에 한창인 이마나가 쇼타(31·요코하마 베이스타스)의 차기 행선지로 이정후(25)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유력하게 점쳐지기 시작했다.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9일(한국시간) "야구계는 블레이크 스넬, 조시 헤이더, 코디 벨린저, 맷 채프먼 등 차기 FA(자유계약선수) 도미노가 무너지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일단 이마나가는 12일까지 이 명단에서 나올 게 분명하다"고 전했다.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MLB 구단들과 협상 중인 이마나가는 오는 12일 오전까지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1-09 13:49 MLB 메츠, 좌완 마네아 영입 ··· 사실상 류현진 불발? MLB 메츠, 좌완 마네아 영입 ··· 사실상 류현진 불발? [FT스포츠] '코리안몬스터' 류현진(37)의 행선지 후보로 꼽히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좌완 션 마네아(32)를 영입했다.뉴욕포스트는 메츠가 마네아와 2년, 총액 2800만 달러(약 368억원)에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종료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됐다.마네아는 2016년부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좌완 선발 투수다. 빅리그에서 뛴 8시즌 동안 통산 196경기에 나서 65승 56패 평균자책점 4.10의 성적을 냈다.2023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09 03:07 야구선수 류현진 'MLB 잔류'와 '한화 복귀' 중 무엇? 차기 행선지 큰 관심 야구선수 류현진 'MLB 잔류'와 '한화 복귀' 중 무엇? 차기 행선지 큰 관심 [FT스포츠] 지난 28일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과 한국 프로야구 구단 한화 이글스 손혁 단장이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류현진의 한화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에 한화 구단 측은 “매년 이맘때쯤 해온 의례적인 식사 자리”라고 일축했으나 현재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상태이며 류현진의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으며 그가 메이저리그 대신 한국 프로야구 리그로 복귀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한화 이글스에서 활동하던 류현진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미국프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2-30 05:16 프로야구 KBO 2023 시상식, '신인상' 문동주∙ 'MVP' 에릭 페디 프로야구 KBO 2023 시상식, '신인상' 문동주∙ 'MVP' 에릭 페디 [FT스포츠] 27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서 한화 이글스 문동주(20·한화 이글스)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투표에서 총 111표 중 85표(76.6%)를 획득한 문동주는 신인상 트로피와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문동주 다음 표를 얻은 선수는 윤영철(15표)과 최지민(4표), 윤동희(3표), 김동헌(2표), 김민석(1표), 유영찬(1표) 순이다.한화에서 신인상이 나온 것은 류현진 이후 17년 만으로, 한화(빙그레 이글스 포함) 소속 선수가 신인상을 받은 것은 이정훈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1-27 17:23 KS 찾은 류현진, "12월 중순께 뭔가 나올듯…기다리고 있다" KS 찾은 류현진, "12월 중순께 뭔가 나올듯…기다리고 있다"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에서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12월 중순이 돼야 계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다고 예상했다.류현진은 13일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2023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5차전이 열린 잠실구장을 직접 찾았다.류현진은 13일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5차전 LG 트윈스와 kt wiz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향후 행보를 묻는 말에 "일단 (구단들의 제안을) 들어봐야 한다"라며 "윈터미팅이 끝난 12월 중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13 20:05 에이전트 보라스 "류현진, 내년에 미국서 던질 것" 에이전트 보라스 "류현진, 내년에 미국서 던질 것" [FT스포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의 대리인인 거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71)가 류현진의 한국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보라스는 9일(한국시간) MLB 단장 회의가 열린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취재진과 만나 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에 관한 질문에 "류현진에 대한 빅리그 팀들의 관심이 매우 크다. 내년에도 미국에서 공을 던질 것이다. 한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류현진은 2020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 류현진은 MLB 잔류, 또는 한화 이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09 12:44 FA 류현진의 가치, 1년 800만달러 계약 전망…'MLB 도전' 이정후는 측정 불가 FA 류현진의 가치, 1년 800만달러 계약 전망…'MLB 도전' 이정후는 측정 불가 [FT스포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계약이 만료돼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취득한 류현진(36)에 대한 시장 평가가 우호적이지 않다. 장기 계약을 선호할 류현진의 바람과 달리 구단들이 1년 계약을 제안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 신시내티 레즈에서 단장을 역임한 '디애슬레틱'의 짐 보든 칼럼니스트는 1일(한국시간) 이번 스토브리그(전력보강기)의 주요 FA 선수 40명에 대한 평가, 계약 가능한 구단, 예상 계약 규모 등을 전망하면서 류현진을 35번째로 언급했다.보든은 류현진의 계약 규모에 대해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01 19:37 PO 1차전 선발 라인업 공개 '페디-쿠에바스' 투수 맞대결 PO 1차전 선발 라인업 공개 '페디-쿠에바스' 투수 맞대결 [FT스포츠] 30일 오후 6시 30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KBO 플레이오프(PO) 1차전 NC다이노스와 kt위즈 맞대결에서 에릭 페디(30·NC 다이노스)가 가을야구 처음으로 마운드에 오른다.페디는 이번 정규시즌에서 시즌성적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과 209탈삼진을 기록하며 최다승, 최다탈삼진, 최저평균자책점을 동시에 달성 '트리플크라운'을 완성했다. '트리플크라운'은 해태 타이거즈 시절 선동열(1986, 1989, 1990, 1991년), 한화 이글스 류현진(2006년), KIA 타이거즈 윤석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0-30 18:24 시즌 마친 류현진 귀국, "ML 잔류 당연…한화 복귀 약속 변함 없어" 시즌 마친 류현진 귀국, "ML 잔류 당연…한화 복귀 약속 변함 없어" [FT스포츠] 부상에서 성공적으로 복귀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2023시즌을 마치고 18일 귀국했다.류현진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자녀들도 함께 귀국했다.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회복과 재활에 전념하던 작년 이맘때보다 한결 가벼운 표정이었다.류현진은 "작년 12월 재활을 위해 출국하면서 '후반기에 복귀하겠다'고 했는데 그것을 지켜 만족스럽다"면서 "복귀를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올 시즌을 돌아봤다.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0-19 10:57 류현진, 美 잔류 의지 강력 "ML팀과 계약하고파" ··· 내년에도 MLB 잔류하나 류현진, 美 잔류 의지 강력 "ML팀과 계약하고파" ··· 내년에도 MLB 잔류하나 [FT스포츠] '코리안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탈락하면서 2023시즌을 마무리 하게 됐다.5일(한국시간) 류현진의 소속팀인 토론토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MLB)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에 0-2로 패배하면서 디비전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접합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았던 류현진은 오랜 기다림 끝에 지난 8월 복귀전을 치렀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0-06 01:42 키움 안우진, 미국서 류현진·오타니 집도의에게 21일 팔꿈치 수술 키움 안우진, 미국서 류현진·오타니 집도의에게 21일 팔꿈치 수술 [FT스포츠]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24)이 미국에서 토미존 서저리(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는다.20일 키움 구단은 "안우진이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켈란-조브 클리닉에서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안우진의 수술을 맡은 집도의는 닐 엘라트라체 박사로 미국 스포츠 의학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특히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어깨 관절와순 수술(2015년)과 팔꿈치 괴사 조직 제거 수술(2016년), 토미 존 수술(2022년) 등을 모두 책임졌다.최근에는 메이저리그의 '투타 겸업' 슈퍼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0 18:46 텍사스 슈어저,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 이후 팔 근육 부상으로 시즌 아웃 텍사스 슈어저,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 이후 팔 근육 부상으로 시즌 아웃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우완투수 맥스 슈어저(39·텍사스 레인저스)가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선발 맞대결 이후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14일(한국시간) 텍사스 구단은 "슈어저가 오른팔 근육 염좌로 남은 정규시즌 일정에 등판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이어 슈어저는 곧장 부상자명단(IL)에 포함됐다.슈어저는 지난 13일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이 펼친 토론토전에서 5⅓이닝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시즌 13승(6패)쨰를 따냈다.하지만 슈어저는 6회 1사 후 보 비솃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9-14 15:39 류현진, 신시내티 상대 '5이닝 7K 시즌 2승 거둬 ··· 구단 SNS서 '류현진 폼 미쳤다' 극찬 류현진, 신시내티 상대 '5이닝 7K 시즌 2승 거둬 ··· 구단 SNS서 '류현진 폼 미쳤다' 극찬 [FT스포츠] '코리안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신시내티를 상대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21일(한국시간) 류현진은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했다.류현진은 9-2로 팀이 앞선 6회에 교체됐고 경기는 토론토가 10-3으로 승리하면서 시즌2승(1패)째를 거뒀고 평균자책점은 2.57에서 1.89로 끌어내렸다.류현진은 지난 2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444일 만에 빅리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21 15:49 샌디에이고 김하성, ESPN 산정 'MVP 랭킹 NL 5위'…AL 1위는 오타니 샌디에이고 김하성, ESPN 산정 'MVP 랭킹 NL 5위'…AL 1위는 오타니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이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선정한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랭킹에서 5위를 차지했다.ESPN은 19일(한국시간) 자체 개발한 랭킹 프로그램 AXE(Award Index)로 매긴 올해 메이저리그 MVP 경쟁 '중간 순위'를 공개했다.김하성은 133.8점으로 NL MVP 부문 5위에 올랐다.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147.1점으로 1위였고, 2위는 145.7점의 무키 베츠(LA 다저스)였다. 프레디 프리먼(다저스·143.9점), 맷 올슨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8-19 19:39 LA다저스 유니폼 입은 장현석 "커쇼처럼 1선발 되고 싶어" LA다저스 유니폼 입은 장현석 "커쇼처럼 1선발 되고 싶어" [FT스포츠] 고교 넘버원 투수 장현석(18·마산용마고)이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메이저리그(MLB) 대표 선수들과의 맞대결을 고대했다. 장현석은 LA 다저스 입단 기자회견이 열린 14일 오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 정장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다저스 상징색인 파란색 타이가 시선을 끌었다. 존 디블 다저스 태평양 지역 스카우팅 디렉터로부터 등번호 18번 유니폼을 건네받은 장현석은 환하게 미소지었다. 그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돼 영광”이라며 “(마이너리그를 거쳐) 빨리 메이저리그로 가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앞서 1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8-14 23:37 류현진, 재활 복귀 444일 만에 선발승 거둬 ··· 5이닝 2실점 비자책 호투 류현진, 재활 복귀 444일 만에 선발승 거둬 ··· 5이닝 2실점 비자책 호투 [FT스포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빅리그에서 선발승을 거뒀다.14일(한국시간) 류현진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서 5이닝 2피안타 3탈삼진 2볼넷 2실점(무자책점) 호투로 팀의 11-4 승리를 이끌었다.선발승을 거둔 류현진은 통산 76승(46패 1세이브)째를 거뒀다. 만 36세4개월 20일의 나이로 승리를 따내면서 한국인 첫 메이저리거 박찬호(은퇴)가 갖고 있던 최고령 선발승 기록(35세 10개월 13일)을 경신했다.류현진은 지난해 6월 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14 17:07 토론토 류현진, 엑스레이 검진 상 이상無 ··· 14일 컵스전 등판 가능 토론토 류현진, 엑스레이 검진 상 이상無 ··· 14일 컵스전 등판 가능 [FT스포츠] 경기 투구 도중 강습타구에 무릎을 맞은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다음 등판에서 정상적으로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9일(한국시간) MLB닷컴은 "류현진은 엑스레이 검사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훨씬 나아진 상태로 다음 경기에 선발 등판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지난 8일 류현진은 클리블랜드전에서 상대 타선을 4회까지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4회말 2사 1루에서 상대 타자 오스카 곤살레스가 때린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고 쓰러저 결국 5회 교체됐다.경기를 마치고 류현진은 엑스레이 검진을 받았다. 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9 13:53 '고교특급' 장현석, 박찬호-류현진 이어 LA 다저스 유니폼 입는다 ··· 90만 달러 계약 '고교특급' 장현석, 박찬호-류현진 이어 LA 다저스 유니폼 입는다 ··· 90만 달러 계약 [FT스포츠] '고교특급' 장현석(19·마산용마고)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 유니폼을 입니다.9일 장현석 에이전트 리코스포츠는 "장현석이 다저스와 계약금 90만달러(약 11억80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장현석은 2004년생으로 90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오른손 투수로 최고 156km에 이르는 강속구로 KBO리그는 물론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의 주목을 받았다.올 시즌 수준급 커브도 장착하며 9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0.93(29이닝 3자책점)을 기록했다.장현석은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전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9 11:42 류현진, 클리블랜드전서 4이닝 무안타 호투 ··· 무릎에 타구 맞고 교체 류현진, 클리블랜드전서 4이닝 무안타 호투 ··· 무릎에 타구 맞고 교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6)이 복귀 후 두 경기만에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8일(한국시간) 류현진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3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이날 류현진은 4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노히트 피칭'으로 호투했다.류현진은 양 팀이 0-0으로 맞선 4회말 2사 1루에서 상대 오스카 곤잘레스의 강습 타구에 오른 무릎 안쪽을 맞았다. 류현진 무릎을 때린 곤살레스의 타구 속도는 시속 157km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8 17: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