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뼈 보일 정도로 다친 K3 선수, 구급차 대신 승합차 이송... 왜? 뼈 보일 정도로 다친 K3 선수, 구급차 대신 승합차 이송... 왜? [FT스포츠] 대한축구협회가 경기 중 이마가 찢어져 피를 흘리는 등 큰 부상을 당한 선수에게 구급차를 쓰지 못하게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지난달 27일 전남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2024 K3리그 7라운드 목포FC전에 선발 출전한 강릉시민축구단 주장 박선주(32·강릉)는 전반 34분 공중볼 경합 도중 상대 선수와 충돌해 쓰러졌다. 박선주는 피부 안쪽 두개골이 보일 정도로 이마가 깊게 찢어졌고, 뇌진탕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문제는 박선주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고통스러워하는 박선주를 보고 동료 선수들은 다급히 구급대원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2 09:55 PSG 이강인, '극장 동점골 도움' 31R 베스트11 선정 PSG 이강인, '극장 동점골 도움' 31R 베스트11 선정 [FT스포츠] 극장 동점골을 도운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1일(한국시간) 리그1 사무국은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2023~2024시즌 리그1 31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하여 발표했다.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에 자리했다.PSG에선 이강인과 함께 곤살로 하무스, 브래들리 바르콜라, 아슈라프 하키미가 이름을 올렸다.지난 28일 이강인은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르 아브르와의 경기에서 팀이 1-2로 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01 14:44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3명 압축…또 외국인으로 가닥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3명 압축…또 외국인으로 가닥 [FT스포츠] 대한축구협회가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후임을 찾는 마지막 작업에 돌입했다.협회는 30일 수도권 모처에서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표팀 새 감독 후보군을 대폭 압축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새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국가대표팀을 책임진다.이달 초 정해성 위원장은 한국인 4명과 외국인 7명 등 11명의 지도자를 후보 선상에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정 위원장은 이 중 7명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해 일부 후보를 추려냈고, 후속 작업으로 최근 유럽 현지를 찾아 남은 후보들과 직접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1 12:30 뮌헨 김민재, 챔스 4강 1차전서 동점골 PK 허용 ··· 팀은 레알과 2-2 무승무 뮌헨 김민재, 챔스 4강 1차전서 동점골 PK 허용 ··· 팀은 레알과 2-2 무승무 [FT스포츠] '괴물 수비수' 김민재(28)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홈 앤드 어웨이) 1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뮌헨은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레알 마드리드와 2-2로 비겼다.안방에서 승리하지 못한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9일 오전 4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원정을 떠나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시즌 후반 벤치 멤버로 밀렸던 김민재는 마테이스더리흐트의 부상으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01 11:01 한국 문화 비꼰 클린스만에 서경덕 "남 탓 마라" 한국 문화 비꼰 클린스만에 서경덕 "남 탓 마라" [FT스포츠]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전 한국 축가 국가대표팀 감독이 해외 방송에서 이른바 '탁구 게이트'를 언급하면서 한국 문화를 비꼬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인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클린스만에게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30일 밝혔다.서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클린스만이 오스트리아 스포츠 토크쇼에서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했다”며 “이미 화해로 끝난 손흥민과 이강인의 ‘탁구 게이트’에 관해 언급하는 등 15년 동안 한국이 아시안컵에 거둔 최고의 결과였다고 스스로 자화자찬했다”고 적었다.그는 “클린스만이 ‘한국문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30 17:54 북런던더비 패배, 토트넘 주장 손흥민 '우리는 세트피스에서 강해져야한다' 북런던더비 패배, 토트넘 주장 손흥민 '우리는 세트피스에서 강해져야한다' [FT스포츠] 지난 28일 일요일 밤 10시(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날 FC의 23-24 PL 35라운드가 열렸다.토트넘과 아스날은 런던을 연고로 하는 프리미어리그 소속 축구 클럽으로, 역사적으로 치열한 경쟁 상대로 여겨지고 있는 팀이다. 이 두 팀 간의 경기는 '북런던 더비'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경기는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이 걸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4위 자리를 두고 있었기에 양 팀 모두에게 절실한 승부였다.한국 국가대표 선수이자 토트넘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은 이번 경기를 마친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9 17:15 축구선수 박재용, 강복자 피플의 ‘17번째 피플’ 되다 축구선수 박재용, 강복자 피플의 ‘17번째 피플’ 되다 강복자 피플은 K리그 최다 우승팀인 전북현대모터스 소속 공격수 박재용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큰 키를 이용한 제공권 장악과 공격력이 장점인 박재용 선수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세계무대에 존재감을 알렸으며, 5경기에 출전하여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에 기여했다.강복자 피플과의 질의응답에서 프로가 되기 전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박재용 선수는 “힘든 순간은 많았지만, 후보로 밀려나 있던 적이 많았던 중학교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힘든 시기를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9 17:02 진주여중 하은재, 춘계축구연맹전 중등부 우수선수상 수상 진주여중 하은재, 춘계축구연맹전 중등부 우수선수상 수상 강복자 피플이 후원하고 있는 하은재 선수가 ‘2024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진주여자중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수선수상은 경기에서 팀을 이끈 진주여자중학교 주장인 하은재 선수에게 돌아갔다.지난 4월 12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진주여자중학교는 경기단월중, 세종PSCWFCU15, 충북예성여중, 인천가정여중을 차례대로 이기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울산현대청운중과 1:1로 접전을 벌였으나, 승부차기에서 1:4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하은재 선수는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9 17:01 [EPL 35]북런던더비에서 3:2로 승리한 아스널, 손흥민은 PK골 [EPL 35]북런던더비에서 3:2로 승리한 아스널, 손흥민은 PK골 손흥민의 토트넘이 안방에서 열린 북런던더비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2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전반 3실점 이후 후반에 한골차까지 추격했지만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아스널에게 무릎을 꿇었다. 토트넘은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기 위해 리그 4위를 해야하는 상황이고 아스널은 20년만에 우승하기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했다. 2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4위 애스턴 빌라(승점 67점)와 승점 7점차이로 벌어지면서 나머지 경기에 대한 부담 축구 | 이승륜 기자 | 2024-04-29 16:47 '전북 전 감독'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전북 전 감독'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를 이끌었던 김상식 감독이 박항서 전 감독의 길을 따라 베트남 대표팀 사령탑에 부임할 걸로 보인다.베트남 축구에 정통한 관계자는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을 이끄는 방향으로 큰 틀에서 합의를 마쳤다고 한다.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일만 남은 걸로 안다"고 밝혔다.현재 베트남은 노동절인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으로, 연휴가 끝나면 베트남축구협회가 공식 발표를 내놓을 걸로 전망된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전해진다.이로써 김상식 감독은 지난해 5월 전북 지휘봉을 내려놓은 지 1년 만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9 10:56 이강인의 PSG, 프랑스 리그앙 3연패…통산 12번째 우승 이강인의 PSG, 프랑스 리그앙 3연패…통산 12번째 우승 [FT스포츠]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의 소속팀인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 리그1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PSG는 29일(한국시각) 프랑스 리옹의 파르크 올랭피크 리요네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31라운드 경기에서 AS모나코가 리옹에 2-3으로 패배하면서 이번 시즌 우승을 확정했다.파리 생제르맹은 전날 안방 경기에서 르아브르와 3-3으로 비겼다. 생제르맹(20승10무1패·승점 70)은 2위 AS모나코(승점 58)와 12점 차로 벌리면서, 남은 3경기와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3연패이며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9 10:51 한국 U-23 축구, 인도네시아에 8강서 승부차기 끝 패배로 파리올림픽 진출 좌절 한국 U-23 축구, 인도네시아에 8강서 승부차기 끝 패배로 파리올림픽 진출 좌절 [FT스포츠]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진출 티켓을 얻는데 실패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한국 시간으로 26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치뤘다. 전반 8분 이강희가 상대 골문을 흔들며 선제골을 넣는가 싶었으나 비디오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 노골이 선언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전반 15분 인도네시아의 라파엘 스트라이크의 오른발 슈팅으로 인도네시아가 선제골을 넣으며 한국이 전반전 한 점을 내어주며 끌려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6 07:48 신태용 감독, 인니와 2027년까지 동행 ··· 인니축구협회장 SNS서 직접 밝혀 신태용 감독, 인니와 2027년까지 동행 ··· 인니축구협회장 SNS서 직접 밝혀 [FT스포츠] 인도네시아를 자국 역사상 최초로 U23(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에 올려놓은 신태용(54) 감독이 인도네시아축구협회와 2027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은 25일 소셜미디어에 한식당에서 신 감독과 악수하는 사진과 함께 “우리는 2027년까지의 대표팀 프로그램을 논의했고, 함께 일하기로 했다”고 작성했다.인도네시아 축구협회가 공식 발표를 내놓은 건 아니지만, 신 감독과 재계약에 합의했음을 회장이 직접 밝힌 것이다.CNN인도네시아는 “토히르 회장이 신 감독과 계약 연장을 확인했다”며 "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5 16:56 '이강인 61분' PSG, 로리앙에 4-1 승…3연패까지 ‘1승’ '이강인 61분' PSG, 로리앙에 4-1 승…3연패까지 ‘1승’ [FT스포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우승 트로피를 추가할 가능성이 커졌다. 조기 우승을 확정하지 못했지만, ‘1승’만 챙기면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된다. PSG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로리앙의 스타드 뒤 무스투아르에서 열린 2023~24 리그1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로리앙을 4-1로 완파했다. 킬리안 음바페와 우스만 뎀벨레가 각각 2골씩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PSG는 리그 25경기 무패(18승7무)를 기록하며 승점 69로 리그 선두를 달렸다.같은 시각 2위 AS모나코(승점 58)가 LOSC릴에 1-0 승리를 거두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5 11:47 "코너킥 차는데 폭죽 쏴 공포" 황인범, 얼굴 부상 당할 뻔…경기 일시중단 "코너킥 차는데 폭죽 쏴 공포" 황인범, 얼굴 부상 당할 뻔…경기 일시중단 [FT스포츠]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27·츠르베나즈베즈다)이 소속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부상을 당할 뻔했다.황인범은 21일(현지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파르티잔 베오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르티잔과 2023~2024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0-0 팽팽하던 전반 23분쯤 돌발사고에 직면했다.현지 매체 스포탈에 따르면 즈베즈다 세트피스를 전담했던 황인범이 원정팀 코너에서 코너킥을 준비할 때 파르티잔 팬들이 황인범을 향해 폭죽을 던지는 일이 있었다.황인범이 폭죽에 맞았는지는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5 11:38 ‘탁구 게이트’ 입 연 클린스만..."이강인이 손흥민에 무례한 말" ‘탁구 게이트’ 입 연 클린스만..."이강인이 손흥민에 무례한 말" [FT스포츠]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당시 발생한 이른바 '탁구 게이트'에 대해 경질 2개월여 만에 입을 열었다.클린스만은 22일(현지시간) 방송된 오스트리아 세르부스TV 스포츠 토크쇼에 출연해 "파리에서 뛰는 젊은 선수(이강인)가 토트넘 홋스퍼 주장인 나이 많은 선수(손흥민)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며 "그걸 마음에 담아둔 나머지 둘이 싸움을 벌였다. 젊은 선수가 손흥민의 손가락을 탈골시켰다"고 말했다.그는 “몇 명이 끼어들어 말리고 나서 헤어졌다”며 “이튿날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4 01:01 프로축구 대구FC, 새 사령탑에 박창현 감독 선임 프로축구 대구FC, 새 사령탑에 박창현 감독 선임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자진 사퇴한 최원권 감독의 후임으로 박창현 감독을 선임했다.23일 대구FC는 "박창현 감독을 제14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 감독은 1989년 프로에 데뷔하여 포항제철(현 포항스틸러스), 전남 드래곤즈를 거쳤다. 현역 은퇴 후 고교 및 대학 축구 무대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고 2008년 포항 코치를 맡았다. 2010년 5월부터 7개월 동안 포항의 감독 대행을 맡기도 했다.2017년부터는 홍익대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해 태백산기 추계 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 올해 U리그에서는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3 17:06 강원 야고, '시즌 첫 해트트릭' K리그1 8라운드 MVP 강원 야고, '시즌 첫 해트트릭' K리그1 8라운드 MVP [FT스포츠] 프로축구 강원FC 야고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1·2 각 라운드 MVP를 선정해 발표했다.2024시즌 8라운드 MVP는 K리그1 이번 시즌 첫번째 해트트릭의 주인공인 강원 야고가 선정됐다.야고는 지난 2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강원의 4-1 대승을 이끌었다.야고는 전반 19분 윤석영의 패스를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개인 첫 골을 터뜨렸다. 전반 추가시간에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3 15:12 황선홍호, '김민우 헤딩 결승골' 일본 1-0 꺾고 조 1위 ··· 8강서 인니와 격돌 황선홍호, '김민우 헤딩 결승골' 일본 1-0 꺾고 조 1위 ··· 8강서 인니와 격돌 [FT스포츠] 23세 이하 한국남자 축구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 진출했다.22일(한국시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일본을 1-0으로 승리했다.후반 30분 코너킥 찬스에서 이태석(서울)이 올린 크로스를 김민우(포르투나 뒤셀도르프)가 헤딩 결승골로 마무리했다. 김민우의 이번 대회 첫골이다.김민우는 "경기 초반부터 선수들이 약속된 플레이를 잘 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3 02:20 심판 밀친 K리그2 전남 김용환 '출장 정지 5경기' 징계 결정 심판 밀친 K리그2 전남 김용환 '출장 정지 5경기' 징계 결정 [FT스포츠] K리그 경기 도중 여자 심판을 밀친 전남 드래곤즈의 김용환에게 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공식전 출장을 14일간 금지하는 ‘활동 정지’ 조치를 결정했으며, 지난 13일(토) 경남과 충북청주의 경기 종료 후 경남 구단 임직원이 심판 판정에 대한 욕설 및 난폭한 불만 표시 행위를 한 사안과 관련하여 경남 구단에게는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가 부과되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14일 K리그2 안산과 경기 도중 벌어졌다. 김용환은 지난 14일 전남 드래곤즈와 안산 그리너스의 2024 K리그2 7라운드 경기 도중, 거친 플레이와 심판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2 18: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