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성훈, 2년 만의 복귀전서 홀즈컨에 1라운드 KO패 추성훈, 2년 만의 복귀전서 홀즈컨에 1라운드 KO패 [FT스포츠] 추성훈(49·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1년 10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28일 추성훈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165′ 특별 규칙 슈퍼 파이트 경기에서 니키 홀즈컨(41·네덜란드)과 맞붙었지만 1라운드를 넘기지 못한채 패했다.이날 경기는 양측의 합의에 따라 1라운드 복싱, 2라운드 무에타이, 3라운드 종합격투기 방식으로 치르기로 했다.상대인 홀즈컨은 2010년대 중반까지 킥복싱 세계 최강자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다. 2015~2016년 영국 '글로리' 웰터급 챔피언을 지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1-29 13:26 프로야구 2024시즌 '로봇심판' 도입 ··· 좌우 2cm씩 확대 적용 프로야구 2024시즌 '로봇심판' 도입 ··· 좌우 2cm씩 확대 적용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KBO)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 및 피치 클락(시범 운영)에 대한 세부 운영 규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25일 KBO는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논란을 최소화하고 리그 운영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부터 KBO 리그에 도입되는 ABS의 스트라이크 존 설정 기준과 세부 운영 규정을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이어 "지난 4년간 퓨처스리그에서 ABS를 시범 운영하며 선수단과 심판의 의견을 반영해 보완점을 개선해 왔다”며 “각 팀 감독회의, 운영팀장회의 및 실행위원회를 비롯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5 14:03 中 축구팬들 황당 주장, 아시안컵서 레바논과 무승부에 "한국 심판 탓" 中 축구팬들 황당 주장, 아시안컵서 레바논과 무승부에 "한국 심판 탓" [FT스포츠] 중국 축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레바논과 예선전에서 비기자, 중국 일부 언론과 네티즌들이 "한국 심판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페이스북에서 "아시안컵을 대하는 중국 누리꾼들의 행태는 볼썽사납다"며 "지난 17일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것을 한국 심판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일종의 자격지심"이라며 "(바레인과) 한국의 첫 예선 경기에서 중국 심판이 한국 선수들에게 옐로카드를 남발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19 20:06 [이동호변호사 칼럼] 매수인의 잔금지급거절과 부동산매매계약해제 [이동호변호사 칼럼] 매수인의 잔금지급거절과 부동산매매계약해제 최근 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아파트 매매계약서에 인도일과 실제 명도일 약정이 별도로 있는 경우 매도인의 현실인도의무 인정여부가 문제된 사건에서 매도인의 현실인도의무를 인정하였다.이 사건에서 甲은 실거주를 목적으로 乙 소유의 아파트를 매수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는데, 당시 이 사건 아파트에는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었고 매매계약 체결 당시 임차인은 甲에게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른 갱신요구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 이 사건 매매계약서는‘매도인(乙)은 매매대금의 잔금 수령과 동시에 매수인(甲)에게 소유권이 생활경제·기업·문화 | 이동호변호사 | 2024-01-15 09:00 아시안컵 사상 첫 여성 심판…한국인 포함 5명 심판 기용 아시안컵 사상 첫 여성 심판…한국인 포함 5명 심판 기용 [FT스포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회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김경민 부심 등 5명의 여성 심판이 탄생한다.APTN 통신은 11일 “여성 심판 5명이 아시안컵에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13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는 18개국에서 35명의 주심과 39명의 부심이 선발됐는데, 이 중 여성은 5명이다.주심 명단에는 케이트 야체비치(호주), 야마시타 요시미(일본) 심판이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의 김경민 심판과 보조노 마코토, 데시로기 나오미(이상 일본) 심판은 부심으로 참여한다.이들 중 가장 먼저 아시안컵에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1 18:52 파퀴아오-메이웨더 8년 만에 세기의 맞대결 성사될지 관심 파퀴아오-메이웨더 8년 만에 세기의 맞대결 성사될지 관심 매니 파퀴아오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의 재대결을 시사했습니다. 파퀴아오(45)와 메이웨더(46)의 리턴매치가 2024년 재성사될까 관심이 모입니다.파퀴아오는 지난달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45’ 새해 전야 MMA 행사에 깜짝 출연, 사사키바라 노부유키 라이진 대표의 “메이웨더와 다시 맞붙을 수 있나”라는 질문에 “준비가 됐다”라고 답했습니다. 파퀴아오는 “내년(2024년)에는 일본에서 메이웨더와의 대결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파퀴아오와 메이웨더는 지난 2015년 5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4-01-03 01:03 '괴물 수비수' 김민재, KFA 올해의 선수 선정 ··· 여자부는 천가람 '괴물 수비수' 김민재, KFA 올해의 선수 선정 ··· 여자부는 천가람 [FT스포츠] '괴물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최고의 활약을 인정 받아 대한축구협회(KFA) 선정 2023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KFA는 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2023 KFA어워즈 행사를 열고 올해의 선수를 포함해 2023년 한국 축구를 빛낸 인물들을 주요 부문별로 시상했다.'올해의 선수'는 한 해 동안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남녀 축구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 2010년부터 축구협회가 전문가와 축구 기자단에 의뢰해 뽑고 있다.남자부 올해의 선수는 축구협회 출입 언론사의 축구팀장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02 18:12 [이정훈 변호사의 생활법률] 한정승인 청산절차는 어떻게 진행할까 [이정훈 변호사의 생활법률] 한정승인 청산절차는 어떻게 진행할까 [이정훈 변호사의 생활법률] 망인의 사망 시점으로부터 모든 재산과 채무는 공동승계자들의 공유재산이다. 따라서 정해진 기한 내에 적법한 절차로 상속 신고를 마치지 않으면 단순승인으로 간주되어 모든 빚을 승계인들이 떠안게 된다. 이럴 때 선택하는 방법이 바로 한정승인이다.해당 제도는 일정하게 정해진 유산의 범위 내에서만 한정적으로 빚을 갚고, 남은 몫이 있다면 승계인이 가지도록 정리하는 절차를 의미한다. 단순승인은 모든 유산을 그대로 승계한다는 뜻에서 별도의 신고가 필요없다. 자신의 권한을 모두 포기하는 상속포기는 신청서류만 접수하면 오피니언 | 이정훈 변호사 | 2023-12-29 10:50 UFC 웰터급 에드워즈, 독설 일삼던 코빙턴 제압…8년 '무패' UFC 웰터급 에드워즈, 독설 일삼던 코빙턴 제압…8년 '무패' [FT스포츠] UFC 웰터급 챔피언 리온 에드워즈(32·영국)가 독설을 일삼던 '악동' 콜비 코빙턴(35·미국)을 제압하며 챔피언 벨트를 지켰다.에드워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96' 메인이벤트 웰터급 타이틀 매치에서 코빙턴을 5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눌렀다.챔피언인 에드워즈는 13경기 무패(12승 1무효)를 이어갔다. 에드워즈는 지난 2015년 12월 우스만에게 패한 후 8년째 패배를 잊었다. 1년 9개월 만에 옥타곤에 복귀한 코빙턴은 또 한 번 정상 문턱에서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12-18 11:12 박준용, 한국인 최초 UFC 5연승 실패 박준용, 한국인 최초 UFC 5연승 실패 [FT스포츠] UFC(얼티밋 파이팅 챔피언십) 파이터 '아이언 터틀' 박준용(32)이 '스턴건' 김동현(42)의 기록을 깨지 못했다. 박준용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송 vs 구티에레스' 메인카드 미들급(83.9㎏) 경기에서 안드레 무니즈(33·브라질)에 판정패했다.3명의 부심 중 2명이 29-28로 무니즈의 손을 들어줬고, 나머지 1명은 29-28로 박준용이 우세했다고 판정했다.박준용에게는 아쉬운 결과다. 이날 경기 전까지 4연승을 달리고 있던 박준용은 무니즈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12-11 10:25 쇼트트랙 황대헌, 월드컵 3차 대회 500m 실격…박지원도 페널티 실격 쇼트트랙 황대헌, 월드컵 3차 대회 500m 실격…박지원도 페널티 실격 [FT스포츠] 한국 남녀 쇼트트랙이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종목별 예선 첫날 실격을 당하며 아쉬운 출발을 했다.황대헌(강원도청)은 8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3-2024 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m 1차 레이스 예선 2조에서 '암 블록' 페널티 판정을 받고 실격했다.5명이 나선 예선 2조에서 가장 바깥쪽 포지션을 배정받은 황대헌은 스타트 직후 최하위로 밀렸지만, 곧바로 3위까지 올라서며 로베르츠 크루즈베르그스(라트비아), 스티븐 뒤부아(캐나다)와 경쟁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2-08 22:56 '욕설 파문' 김승기 감독, KBL 제재금 1천만원…DB 단장도 징계 '욕설 파문' 김승기 감독, KBL 제재금 1천만원…DB 단장도 징계 [FT스포츠] 경기 후 상대 팀 코칭스태프·직원 등에게 욕설이 섞인 폭언을 한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승기 감독이 제재금 1천만원의 징계를 받았다.이에 김 감독은 "깊이 반성한다"며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다.KBL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29기 제2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김 감독과 원주 DB의 권순철 단장에게 각각 제재금 1천만원, 2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김 감독은 지난 19일 DB와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후 라커룸으로 통하는 체육관 복도에서 김주성(44) DB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이흥섭(51) D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1-24 15:07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 경기 종료 후 상대 DB 감독·직원에 폭언 논란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 경기 종료 후 상대 DB 감독·직원에 폭언 논란 [FT스포츠]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승기(51) 감독이 1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홈경기를 마친 뒤 상대팀이었던 원주 DB 코칭스태프와 사무국 직원들을 향한 폭언과 욕설로 논란을 일으켰다.당시 소노는 DB와 경기에서 16점차로 점수를 앞섰지만 끝내 91-99로 역전패를 당했으며 김 감독이 고양체육관 복도에서 상대팀 DB 코칭스태프와 이흥섭 DB 사무국장을 향해 욕설을 퍼붓거나 '왜 남의 직원에게 욕을 하느냐'고 따진 DB 권순철 단장과는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고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11-20 16:21 '로봇 심판(ABS)' 처음 경험한 APBC 대표팀...."양 옆이 좁아진 느낌" '로봇 심판(ABS)' 처음 경험한 APBC 대표팀...."양 옆이 좁아진 느낌" [FT스포츠] 1군 선수들을 대상으로 '로봇 심판'이 첫 선을 보였다. 이제 투수들의 정교한 제구가 더 필요한 시대가 열리게 된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과 상무 피닉스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평가전을 가졌다. 이날 경기는 대표팀이 APBC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이 주목적, 그리고 경기 외적으로는 눈길을 끄는 대목이 있었다. 바로 '로봇 심판'이었다.결과는 대표팀의 10-3 완승으로 끝났다. 상무 소속으로 뛴 대표팀 투수들이 모두 내려간 뒤 대표팀 타선이 7회말에만 7점을 뽑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09 13:00 K리그1 전북, 몰수패 요청 기각 수용…"재발하지 않기를 희망" K리그1 전북, 몰수패 요청 기각 수용…"재발하지 않기를 희망"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는 '교체 실수' 사건에 대한 몰수패 요청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기각한 데 대해 7일 밤 성명을 내고 "유감스러우나, 연맹의 결정과 의견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전북은 7일 밤 SNS에 "유감스러우나, 연맹의 결정과 의견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규정이 공평하고 일관적으로 해석 및 적용되어, 이번 사태와 같은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게시물을 올렸다. 이날 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전북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결과를 포항의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1-08 12:33 ‘심판 착각’ 5분간 선수 12명 뛴 포항…전북, ‘몰수패’ 주장했지만 기각 ‘심판 착각’ 5분간 선수 12명 뛴 포항…전북, ‘몰수패’ 주장했지만 기각 [FT스포츠] “K리그 경기 규정상 무자격 선수로 보기 어렵고 교체 절차의 수행은 심판의 책임하에 있다.” 이에 따라 전북 현대의 포항 스틸러스에 대한 '몰수패' 요청을 기각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발생한 ‘교체 절차 준수 위반’과 관련해 전북의 ‘몰수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7일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지난달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5라운드 전북과 포항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확정됐다.앞서 전북-포항전에서 포항은 전반 26분 김인성을 빼고 신광훈을 투입하는 선수 교체를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1-08 00:39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목포서 3일 개막…선수단 1만명 '역대 최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목포서 3일 개막…선수단 1만명 '역대 최대' [FT스포츠] 전라남도는 3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도민과 선수단, 초청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09년 제2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이후 전남에서 1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국해외동포선수단 등 1만여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참가한다.개회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재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높이 퍼져라, 전남의 소리울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1-02 22:15 '2023 세계태권도 품새오픈 챌린지' 무주 태권도원서 개최 '2023 세계태권도 품새오픈 챌린지' 무주 태권도원서 개최 [FT스포츠] ‘2023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개최된다.세계태권도연맹(이하 WT)이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이하 KTA)와 태권도진흥재단(이하 TPF)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1개국에서 1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한다.2일 무주군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입국하기 시작한 참가자들은 1일부터 무주 태권도원에서 국제심판 교육, 경기 운영 교육, 태권도원 투어 등을 즐겼다.3일부터는 경기와 축하공연, 국제심판 및 대회 임원 간담회, 축하공연 등이 진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3-11-02 21:48 한국야구위원회(KBO), 2024시즌부터 '자동 볼 판정 시스템·피치 클록' 도입 ··· "공정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 2024시즌부터 '자동 볼 판정 시스템·피치 클록' 도입 ··· "공정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내년 시즌부터 자동 볼 판정 시스템과 피치클락을 도입한다.19일 KBO는 "팬들에게 보다 공정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기 위해 2024시즌부터 KBO 리그에 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 자동 볼 판정 시스템)와 피치클락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지난 18일 KBO는 2023년 제4차 이사회를 열고, 그동안 실행위원회 및 해당 실무 부서에서 심도 있게 논의를 지속해왔던 ABS와 피치클락의 KBO 리그 도입 시기를 2024 시즌으로 계획하고 관련 설비 및 시스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0-19 15:00 한국 축구 여자 대표팀 석연찮은 판정 속 북한에 1-4로 敗, 한국 축구 여자 대표팀 석연찮은 판정 속 북한에 1-4로 敗, [FT스포츠]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여자대표팀이 8강전에서 탈락했다. 30일 오후 5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중국 원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북한과의 8강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1-4로 졌다.선제골은 한국에서 나왔다. 볼 점유율 우위를 점한 한국은 좌우 측면을 활용하며 북한을 압박했고 전반 10분 북한 선수가 골문 앞에서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며 자책골을 기록, 한국이 1-0으로 한 점 리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반전 북한이 프리킥 기회를 얻어낸 후 동점골을 터트리며 1-1 승부는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9-30 19: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