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등 번호 10번 리오넬 메시, 앞으로 챔피언으로서 경기에 더 뛰고 싶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등 번호 10번 리오넬 메시, 앞으로 챔피언으로서 경기에 더 뛰고 싶다 [FT스포츠] 이제 35세인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는 19일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며 축구로 달성할 수 있는 모든 커리어를 완성했다. 메시는 월드컵 우승 뿐 아니라 이번 월드컵 중 7골 득점으로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 볼도 수상했다.메시는 현재 자신의 번호인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등 번호인 10번 셔츠를 입고 뛰었던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와 종종 비교되곤 했다. 마라도나는 36년 전인 1986 멕시코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에게 우승컵을 안겨준 반면, 메시는 3번의 월드컵을 출전하는 동안 최고의 축구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2-12-19 21:20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월드컵 결승 진출, 리오넬 메시-킬리안 음바페 골든컵∙골든슈 주인공은?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월드컵 결승 진출, 리오넬 메시-킬리안 음바페 골든컵∙골든슈 주인공은? [FT스포츠] 아프리카의 기적 모로코가 4강전에서 탈락하며 지난 월드컵 우승국인 프랑스가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시간으로 15일 오전 4시에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프랑스가 모로코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4강전 진출 후 아프리카의 기적이라고 불리던 모로코는 최초 결승전 진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보였으나 프랑스의 인상깊은 경기력에 밀리고 말았다.프랑스의 첫 골은 전반 5분만에 터졌다.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의 득점으로 한 점을 리드하던 프랑스는 후반 34분 콜로 무아니(프랑크푸 스포츠 | 오수정 기자 | 2022-12-15 07:36 메시의 마지막 꿈 '월드컵 우승'…한걸음 남았다 메시의 마지막 꿈 '월드컵 우승'…한걸음 남았다 [FT스포츠] 리오넬 메시(35·PSG)는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GOAT·Greatest of all time)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세계 최고 축구 선수의 상징인 발롱도르를 7번이나 받고 소속팀에선 수도 없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메시이지만 단 하나,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8년 전 브라질 대회의 준우승이 메시가 있는 동안 아르헨티나가 월드컵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었다.이로써 메시는 2014 브라질대회 준우승 이후 8년 만에, 그리고 사실상 마지막으로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12-14 22:47 UFC 미들급 챔피언 빼앗긴 이스라엘 아데산야, 치마에프 미들급 타이틀 도전은 먼 일 UFC 미들급 챔피언 빼앗긴 이스라엘 아데산야, 치마에프 미들급 타이틀 도전은 먼 일 [FT스포츠] 이스라엘 아데산야(33, 나이지리아-뉴질랜드)의 훈련 감독이 캄자트 치마에프(28, 스웨덴)는 최근 UFC에서 떠오르는 신성이긴 하지만 미들급에서 어느 활약도 펼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표했다.아데산야는 한국 시간으로 14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281에서 알렉스 페레이라(35, 브라질)와의 대결에서 5라운드 2분 1초 끝에 페레이라의 펀치에 무너지며 TKO 패배를 겪었다.아데산냐는 킥복싱 세계에서 두 번의 승리를 포함해, 이번 대회 전까지 UFC 미들급 타이틀 방어전을 5회 치르며 챔피언 자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12-14 22:43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에게 지난 러시아 월드컵 패배 설욕, 2022 월드컵 결승전 진출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에게 지난 러시아 월드컵 패배 설욕, 2022 월드컵 결승전 진출 [FT스포츠] 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에게 3-0 승리를 거두며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시간으로 14일 오전 4시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4강에서 아르헨티나가 완승을 거두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만에 월드컵 결승까지 도달했다.특히 이번 월드컵은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이자 최고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의 '라스트 월드컵 댄스' 이기에 이번 우승 도전 의미가 남다르다. 마지막 월드컵 출전인 만큼 메시 역시 매 경기마다 승리를 거두기 위해 노력했으며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2-12-14 07:36 한국 여자 격투기 선수 함서희, 원챔피언십 미국대회서 타이틀전 가능할까 한국 여자 격투기 선수 함서희, 원챔피언십 미국대회서 타이틀전 가능할까 [FT스포츠] 여자종합격투기 레전드 함서희(35)가 아시아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이 미국에서 처음 개최하는 넘버링(1등급) 대회에서 타이틀전 가능성이 제기됐다.원챔피언십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5월 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퍼스트 뱅크 센터(수용인원 6500명)에서 개최되는 원챔피언십의 첫 미국 대회 '원 온 프라임 비디오 10(ONE on Prime Video 10)' 개최 소식을 전하면서 함서희의 참가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챔피언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2-12-13 21:49 '벤버지' 벤투, 4년4개월 동행 마침표 ··· 13일 포르투갈로 출국 '벤버지' 벤투, 4년4개월 동행 마침표 ··· 13일 포르투갈로 출국 [FT스포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2년만에 16강 진출을 이끈 파울루 벤투 감독이 한국을 떠난다.12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벤투 감독이 13일 오후 11시 50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벤투 감독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거쳐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향한다.벤투 감독은 공항에서 별도의 인터뷰 등 없이 포르투갈행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다.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후 사임한 신태용 감독 후임으로 8월 지휘봉을 잡은 벤투 감독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과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2-12-13 01:54 'UFC 라헤급 챔프 공석' 블라호비치 vs 안칼라예프 무승부 ··· 결국 화이트 "테세이라vs힐 챔피언 타이틀전" 결정 'UFC 라헤급 챔프 공석' 블라호비치 vs 안칼라예프 무승부 ··· 결국 화이트 "테세이라vs힐 챔피언 타이틀전" 결정 [FT스포츠] UFC 라이트헤비급의 새로운 챔피언을 가리지 못한채 얀 블라호비치(39·폴라드)와 마고메드 안칼라예프(30·러시아)는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1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82에서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으로 블라호비치와 안칼라예프가 맞붙었지만 스플릿 무승부 판정으로 끝났다.당초 이번 대회는 전 챔피언 이리 프로하즈카(30·체코)가 전 챔피언 글로버 테세이라(43·브라질)를 상대로 1차 타이틀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프로하즈카의 어깨 부상으로 1년 이상 공백이 불가피해지자 결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12-12 15:46 8강전 '옐로카드 18장+레드카드 1장'…FIFA '징계 규정 위반 여부 조사' 8강전 '옐로카드 18장+레드카드 1장'…FIFA '징계 규정 위반 여부 조사' [FT스포츠] 국제축구연맹(FIFA)이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의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전 경기 당사자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해당 경기에서는 월드컵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가 나왔다.1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 등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10일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네덜란드의 카타르월드컵 8강전이 징계 규정 12조(선수와 기관의 문제 행동)와 16조(경기의 질서·안전) 조항의 위반 우려가 있어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징계 규정 12조에는 ‘부적절하다고 여겨지는 경기에 대해서 5명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12-11 19:18 2022 월드컵 우승 후보였던 브라질, 크로아티아와 8강전 승부차기 끝에 패배 2022 월드컵 우승 후보였던 브라질, 크로아티아와 8강전 승부차기 끝에 패배 [FT스포츠] 이번 2022 월드컵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브라질이 크로아티아와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패배하며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했던 크로아티아는 16강전 일본을 상대로 승부차기 승리를 거둔것에 이어 이번에도 승부차기 승리로 월드컵 2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한국 시간으로 10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브라질은 크로아티아에게 맹공격을 펼쳤으나 크로아티아 골키퍼 도미니크 리바코비치(디나모 자그레브)가 지키는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2-12-10 04:03 원챔피언십 미국서 첫 대회, 내년 5월 개최 원챔피언십 미국서 첫 대회, 내년 5월 개최 [FT스포츠] 아시아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이 미국에 진출한다.원챔피언십은 내년 5월 6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퍼스트 뱅크 센터(수용인원 6500명)에서 넘버링(1등급) 대회를 연다.메인이벤트는 플라이급 챔피언 디미트리어스 존슨(36·미국)과 아드리아누 모라이스(33·브라질)와 치르는 1차 방어전이 진행된다.둘은 원챔피언십 타이틀매치로 치르는 3번째 맞대결이다. 존슨은 지난해 4월 모라이스의 원챔피언십 타이틀 1차 방어전 상대로 나섰다가 패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그러나 올해 8월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2-12-08 20:23 브라질 축구 영웅 펠레 암 치료 후 면역력 약해졌지만 점차 건강 회복 중 브라질 축구 영웅 펠레 암 치료 후 면역력 약해졌지만 점차 건강 회복 중 [FT스포츠] 최근 말기암 판정을 받은 ‘축구 황제’ 펠레(82)의 건강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월드컵이 시작될 무렵 펠레가 연명치료를 포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미국 유명 언론사인 CNN 방송에 따르면 펠레가 입원해있는 상파울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에서는 성명을 통해 "호흡기 감염 증상을 보인 펠레의 건강상태가 일반적인 수준으로 꾸준히 호전되고 있다. 안정적인 상태이며 합병증세는 없다"고 밝혔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의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2-12-07 18:33 포르투갈, 호날두 대신 출전한 하무스 '해트트릭' ··· 8강 진출 포르투갈, 호날두 대신 출전한 하무스 '해트트릭' ··· 8강 진출 [FT스포츠] 포르투갈이 스위스를 대파하고 16년만에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행 진출했다.7일(한국시각) 포르투갈은 카타르 루사일의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스위스를 6-1로 대승을 거두고 8강행에 올랐다. 포르투갈은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이날 포르투갈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대신 선발 출전한 '신성' 곤살루 하무스(21)의 이번 대회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승리에 견인했다. 이날 3골, 1도움을 기록했다.하무스는 전반 17분 페널티 라인 안에서 왼발 터닝슛으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2-12-07 15:26 대한민국 축구 사상 2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파울루 벤투 감독, 한국과 작별 대한민국 축구 사상 2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파울루 벤투 감독, 한국과 작별 [FT스포츠]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16강까지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53)이 한국과 안녕을 고할 예정이다.벤투 감독은 한국 시간으로 6일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회견 자리에서 '한국과 재계약은 없다'고 밝히며 월드컵 일정과 함께 한국 축구와 인연이 끝났음을 알렸다.벤투 감독은 2018년 8월 부임한 이후 4년 동안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끈 최장기 사령탑으로도 꼽히고 있다. 4년 동안 한국 축구에 많은 변화를 이끈 벤투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서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과 더불어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2-12-06 19:34 이승우, 해설위원 데뷔마치고 "다음엔 선수로 골 넣고 싶다" 이승우, 해설위원 데뷔마치고 "다음엔 선수로 골 넣고 싶다" [FT스포츠] 이승우는 SBS 해설위원으로 데뷔를 마치고 4년뒤 월드컵에서 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6일 이승우는 SBS 해설위원 박지성,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과 브라질의 16강전을 중계를 마지막으로 해설위원 임무를 마쳤다.경기를 마치고 이승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설위원으로서 복장을 갖춰입고 찍은 사진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이승우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다시 한번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2-12-06 10:35 '16강 이끈' 벤투 감독, 한국 축구 4년 동행 마침표 ···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다" '16강 이끈' 벤투 감독, 한국 축구 4년 동행 마침표 ···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다"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을 16강으로 이끈 파울루 벤투 감독이 우리나라와 동행의 마침표를 찍었다.6일(한국시간) 벤투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1:4로 패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 감독직을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선수들과 대한축구협회 회장에게 내 결정을 말했다"며 "결정은 이미 지난 9월에 이뤄졌다"고 전했다.이로써 벤투 감독과 한국 축구의 동행은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로 마무리하게 됐다.지난 2018년 벤투 감독은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해 4년 넘게 팀을 이끌면서 1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2-12-06 09:35 대한민국, 16강 브라질전 선발 공개 ··· 황희찬·김민재 선발 대한민국, 16강 브라질전 선발 공개 ··· 황희찬·김민재 선발 [FT스포츠] 브라질과 16강전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와 '황소' 황희찬이 동반 선발 출전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6일(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스타디움 974에서 열리는 브라질과 16강전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지난 포르투갈전 결승골의 주인공인 황희찬과 1차전서 부상으로 결장했던 김민재가 선발 라인업에 배치됐다. 반면 '골든보이'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격대기한다.손흥민과 황희찬이 이번 월드컵에서 선발 명단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최전방 공격은 가나전 멀티골 주인공 조규성(전북현대)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2-12-06 03:04 네이마르 포함 3명, 코로나 증상 있어도 'PCR 검사' 안 받는 이유 네이마르 포함 3명, 코로나 증상 있어도 'PCR 검사' 안 받는 이유 [FT스포츠]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이 6일 새벽 4시 예정된 가운데, 브라질 주축 선수들이 감기 증상을 보이는데도 PCR 검사를 회피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지난 1일(한국시간) 브라질 글로브뉴스와 테라 등은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분명한 네이마르와 안토니, 알리송 등 브라질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이 기침과 인후통 등 감기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매체는 선수들이 PCR 검사를 받지 않았고, 대표팀 또한 검사를 강제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치치 브라질 대표팀 감독은 지난 4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미디어센터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12-05 22:18 지휘봉 찾은 벤투 감독, 오는 6일 16강전 브라질 상대로 총력전 예고 ··· "우린 잃을게 없다" 지휘봉 찾은 벤투 감독, 오는 6일 16강전 브라질 상대로 총력전 예고 ··· "우린 잃을게 없다" [FT스포츠] 파울루 벤투 감독은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끌고 우승후보 브라질과 16강전을 앞두로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4일 오후(현지시간) 벤투 감독은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여러 경기를 해야 하면 브라질이 이기겠지만, 토너먼트라면 우리가 이길 수도 있다"며 "우리는 잃을 게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16강에 올랐다고 해서 선수들의 집중력은 떨어지지 않는다"며 "동기 부여가 돼 있고, 제가 선수들로부터 동기 부여를 받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국이 16강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2-12-05 02:28 '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 16강전 앞두고 팀훈련 복귀 ··· 한국전 출격 가능성 ↑ '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 16강전 앞두고 팀훈련 복귀 ··· 한국전 출격 가능성 ↑ [FT스포츠] 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30·파리생제르맹)가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에 복귀했다.4일(현지시간) 치치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알 아라비 SC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16강전을 대비해 팀 훈련을 진행했다.이날 브라질축구협회에 따르면 네이마르가 팀훈련을 소화해 출격을 예고했다.네이마르는 지난 24일 세르비아와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후반 34분 교체됐다. 이후 전력에서 이탈했고 발목 인대 손상 부상으로 이후 조별리그 스위스와 2차전, 카메룬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2-12-05 01: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