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로야구 삼성, 뷰캐넌과 결별 ··· 새 외국인 '도미니카 출신' 레이예스 영입 프로야구 삼성, 뷰캐넌과 결별 ··· 새 외국인 '도미니카 출신' 레이예스 영입 [FT스포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35)과 결별했다.4일 삼성은 "지난 4년간 팀의 마운드를 지킨 뷰캐넌은 최근 메이저리그 진출 등을 고려하는 과정에서 구단의 최종 제시안을 거절했고, 아쉽게도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다"고 발표했다.그간 뷰캐넌은 4시즌 113경기 54승 28패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2023시즌에도 12승 8패 평균자책점 2.54의 성적을 거두며 에이스 역할을 이어갔다.삼성은 뷰캐넌과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뷰캐넌 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해 끝내 재계약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04 21:47 '작은거인' FA 김선빈, KIA와 3년 총액 30억원 계약 '작은거인' FA 김선빈, KIA와 3년 총액 30억원 계약 [FT스포츠]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김선빈(35)이 KIA 타이거즈 원클럽맨으로 남기로 결정했다.4일 KIA 구단은 "김선빈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6억원, 연봉 18억원, 옵션 6억원을 합쳐 총액 30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0년 첫 번째 FA에 이어 두 번째 FA에서도 김선빈은 KIA에 잔류하며 동행을 이어갔다.김선빈은 2008년 화순고를 졸업하고 KIA에 입단해 통산 150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3(4958타수 1506안타), 32홈런 564타점 149도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0.320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04 16:29 'MBL 진출 확정' 고우석, 빅리그 샌디에이고 뒷문 지킨다 ··· “기대에 어긋나지 않겠다” 'MBL 진출 확정' 고우석, 빅리그 샌디에이고 뒷문 지킨다 ··· “기대에 어긋나지 않겠다” [FT스포츠] 한국 프로야구 LG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25)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체결했다.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구단은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과 상호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앞서 MLB닷컴 등 미국 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고우석은 2년 총액 450만 달러(약 59억원)에 사인했다. 구단과 선수 합의에 따라 1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붙었다"고 보도했다.고우석은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고 지난해 11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04 16:19 '5년 만에 3월 개막' 2024 KBO 정규시즌 일정 최종 발표 '5년 만에 3월 개막' 2024 KBO 정규시즌 일정 최종 발표 [FT스포츠] 2024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이 최종 확정해 발표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4 KBO리그 정규 시즌은 오는 3월 23일 개막한다"고 전했다.KBO는 오는 11월에 예정된 프리미어12 대회 참가하는 것을 고려해 개막 시기를 작년보다 일주일 앞당겼다. KBO 정규시즌이 3월에 계막하는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올 시즌에도 각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를 펼친다. 개막전은 2024시즌부터 직전 시즌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경기로 편성됐다. 잠실(한화-LG), 문학(롯데-SSG),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04 00:30 은퇴 예고 추신수, “우승할 수 있다면, 어떤 역할이라도 할 것” 은퇴 예고 추신수, “우승할 수 있다면, 어떤 역할이라도 할 것” [FT스포츠] 추신수는 2024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고 미국으로 떠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추신수는 올해를 끝으로 24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2023시즌을 마친 뒤 은퇴를 고민했지만 팀과 후배들을 위해 1년 더 선수 생활을 하기로 했다.또 추신수는 그동안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 시즌 다양한 팬서비스 계획을 구단에 제안했다. 구단에 따르면, 친필 사인 실착 유니폼 선물과 특별 사인회 등 팬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1-03 22:04 투수 고우석, 美 MLB 샌디에이고와 계약 임박 ··· 김하성과 한솥밥 먹나 투수 고우석, 美 MLB 샌디에이고와 계약 임박 ··· 김하성과 한솥밥 먹나 [FT스포츠] LG 트윈스 투수 고우석(26)이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 기자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한국인 오른손 투수 고우석과 샌디에이고의 계약이 임박했다. 마무리 투수를 맡게 될 것 같다(Korean righthander Woo Suk Go close to signing with Padres. Likely to be their closer)"고 전했다.아직 미국 언론의 관련 보도는 나오지 않았다. 계약이 성사되면 고우석은 지난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03 14:59 야구선수 류현진 'MLB 잔류'와 '한화 복귀' 중 무엇? 차기 행선지 큰 관심 야구선수 류현진 'MLB 잔류'와 '한화 복귀' 중 무엇? 차기 행선지 큰 관심 [FT스포츠] 지난 28일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과 한국 프로야구 구단 한화 이글스 손혁 단장이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류현진의 한화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에 한화 구단 측은 “매년 이맘때쯤 해온 의례적인 식사 자리”라고 일축했으나 현재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상태이며 류현진의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으며 그가 메이저리그 대신 한국 프로야구 리그로 복귀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한화 이글스에서 활동하던 류현진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미국프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2-30 05:16 '김하성 전 동료' 투수 힐, 화이트삭스와 1년 180만 달러 계약 ··· 'KBO MVP' 페디와 한솥밥 '김하성 전 동료' 투수 힐, 화이트삭스와 1년 180만 달러 계약 ··· 'KBO MVP' 페디와 한솥밥 [FT스포츠] 김하성(28)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동료였던 좌완 투수 팀 힐(33)이 시카고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는다.29일(한국시각) 화이트삭스 구단은 "힐과 1년 180만달러(약 23억원)에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힐은 2018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2020년 7월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돼 올해까지 팀의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2021년 샌디에이고로 향한 김하성과는 3년간 팀 동료로 지냈다.힐은 2022시즌 55경기에서 3승 무패 7홀드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다. 하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9 18:11 베테랑 포수 이재원, SSG 떠나 한화 유니폼 입는다 ··· 연봉 5천 만원 계약 베테랑 포수 이재원, SSG 떠나 한화 유니폼 입는다 ··· 연봉 5천 만원 계약 [FT스포츠] SSG 랜더스를 떠난 베테랑 포수 이재원이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28일 한화 구단은 "이재원과 연봉 5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밝표했다.이재원은 이번 시즌까지 SK 와이번스-SSG 랜더스에서만 뛴 원 클럽맨이다. 인천고를 졸업하고 2006년 SK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그는 상무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2014년부터 팀의 주축 포수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18년, 2022년 두 차례 우승을 더하는 데 힘을 보탰다.이재원은 2차 드래프트를 앞두고 SSG 구단에 보호 선수 제외를 요청했으나 지명되지 않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8 12:21 '역대 투수 최고 몸값' 야마모토, 다저스 공식 입단 '역대 투수 최고 몸값' 야마모토, 다저스 공식 입단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투수 최고 보장액을 받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A다저스)와 계약한 야마모토 요시노부(25)가 정식으로 입단했다.LA다저스 구단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야마모토의 공식 입단식을 진행했다.앞서 다저스와 야마모토는 지난 22일 12년 3억2500만달러(약 4197억원)의 계약에 합의했다. 야마모토의 계약 규모는 투타를 겸업하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제외하고 역대 메이저리그 투수 최고 계약 규모다. 종전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2400만달러에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2-28 11:09 소문 끊이지 않는 김하성…SD 떠날까 소문 끊이지 않는 김하성…SD 떠날까 [FT스포츠] 최근 수년간 선수단 유지와 보강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은 샌디에이고가 악화된 재정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할 수 있다는 소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트레이드의 주요 대상자로는 김하성이 거론되고 있어 내년 3월 서울에서 펼쳐질 2024시즌 메이저리그(MLB) 개막 시리즈가 코리안 빅리거 없이 치러질 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김하성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MLB) 2023시즌 정규 리그에서 17홈런 140안타 60타점 84득점 38도루를 기록했다. 타율은 2할6푼, OPS(출루율+장타율) 7할4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2-27 23:06 kt, 김태한 투수코치 새 2군 감독으로 선임 ··· 2024시즌 코치진 구성 완료 kt, 김태한 투수코치 새 2군 감독으로 선임 ··· 2024시즌 코치진 구성 완료 [FT스포츠] 프로야구 KT 위즈는 김기태 감독의 사의로 공석이던 퓨처스(2군)팀 감독으로 김태한 1군 투수코치를 선임했다.26일 KT 구단은 "2024시즌 1군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KT는 2024시즌 퓨처스팀 감독으로 김태한 전 1군 투수코치를 선임했다. 김 감독은 2021년부터 KT 1군 코디네이터와 1군 투수코치 등을 역임했다. 구단은 1군과 퓨처스팀의 원활한 소통 및 선순환 구조 강화를 위해 김 감독을 신임 퓨처스팀 감독으로 낙점했다고 설명했다.또한 김호 전 LG 트윈스 코치, 곽정철 전 KIA 타이거즈 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6 16:22 한화, 좌완 투수 산체스와 최대 75만달러 재계약…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한화, 좌완 투수 산체스와 최대 75만달러 재계약…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FT스포츠]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좌완 리카르도 산체스(26)와 내년에도 동행한다.한화 구단은 26일 "산체스와 계약금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 연봉 50만달러(약 6억5000만원), 인센티브 15만달러(약 2억원) 등 최대 75만달러(약 9억80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버치 스미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2023시즌 도중 한화에 합류한 산체스는 24경기(126이닝) 7승8패 평균자책 3.79의 성적을 남겼다. 특히,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첫 9경기에서 5승 무패 평균자책 1.48로 활약했다.산체스의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2-26 13:56 키움, 후라도와 총액 130만 달러 계약··· 외인 구성 완료 키움, 후라도와 총액 130만 달러 계약··· 외인 구성 완료 [FT스포츠]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와 내년에도 동행한다.22일 키움은 "후라도와 연봉 12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총액 130만 달러(약 17억원)에 2024시즌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후라도는 올해 30경기에 등판해 11승 8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했다. 구단은 "경기 당 평균 6이닝 이상을 책임지는 이닝 소화 능력과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는 꾸준함도 보이며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고 전했다.후라도는 계약을 마치고 “내년 시즌도 키움히어로즈에서 뛸 수 있어 영광이다. 좋은 동료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2 19:20 삼성 라이온즈 새 외인투수 코너 시볼드와 100만 달러에 계약, 다음 시즌 선발 기대 삼성 라이온즈 새 외인투수 코너 시볼드와 100만 달러에 계약, 다음 시즌 선발 기대 [FT스포츠] 한국 프로야구 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새 외국인투수 코너 시볼드를 영입했다.22일 삼성 라이온즈 구단측은 "새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와 계약금 10만, 연봉 80만, 인센티브 10만 등 총액 100만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고 새 외인 투수 합류 소식을 전했다. 1996년생 만 27세의 미국 출신 우완 투수 시볼드는 키 188cm, 몸무게 86kg의 체격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2017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21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으며 올해 메이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2-22 18:58 LA 다저스, 오타니 이어 '투수 최대어' 야마모토 계약 ··· 12년 4228억원 계약 LA 다저스, 오타니 이어 '투수 최대어' 야마모토 계약 ··· 12년 4228억원 계약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9)에 이어 일본 특급 야마모토 요시노부(25)까지 영입했다.2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소식통을 인용해 "야마모토가 다저스와 12년간 3억2,500만 달러(약 4,232억 원)를 받는 조건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다저스는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영입이 완료되면 이번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승자가 된다.야마모토는 일본프로야구(NPB)에서 활약하며 3년 연속 퍼시픽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고,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2 15:43 '7억 사나이' 오타니, 메시 제치고 AP 선정 '올해의 남자선수' 선정 '7억 사나이' 오타니, 메시 제치고 AP 선정 '올해의 남자선수' 선정 [FT스포츠]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최대 계약으로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 쇼헤이(29)가 미국 AP통신의 올해 남자선수에 선정됐다.22일(한국시간) AP통신은 "오타니가 자사 스포츠전문 패널의 투표에서 87표 중 20표를 획득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아르헨티나), 테니스 지존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이상 16표),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첫 우승을 이끈 니콜라 요키치(세르비아·12표)를 따돌리고 최고의 선수에 등극했다"고 발표했다.오타니가 AP통신 선정 올해의 남자 선수를 받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2 15:31 한화, 베테랑 우완 장민재와 FA 계약…2+1년 최대 8억원 계약 한화, 베테랑 우완 장민재와 FA 계약…2+1년 최대 8억원 계약 [FT스포츠]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장민재(33)가 한화에 잔류한다.한화는 21일 투수 장민재와 계약 기간 2+1년, 총액 8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장민재는 2년간 4억 원을 보장받고 옵션 1억 원을 더 받을 수 있다. 계약 기간 2년이 끝나면 성적에 따라 연봉 2억 원과 옵션 1억 원을 받는 조건을 덧붙였다.장민재는 한화이글스 원클럽맨으로 선발과 중간계투를 오가며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 온 베테랑이다. 2010년 데뷔 후 올해까지 통산 287경기에 등판해 34승 53패 4홀드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2023시즌에는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2-21 22:53 '우승주역' FA 오지환, LG와 6년 124억 원 계약 체결 ··· "마지막 LG 선수로 남아 기뻐" '우승주역' FA 오지환, LG와 6년 124억 원 계약 체결 ··· "마지막 LG 선수로 남아 기뻐" [FT스포츠]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이끈 한국시리즈 MVP LG 트윈스 주장 오지환(33)이 6년 보장 100억원, 최대 124억원 계약을 체결했다.LG 구단은 지난 19일 오지환과 계약기간 6년 총액 124억원(계약금 50억원, 연봉 50억원, 인센티브 24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앞서 1월 LG는 오지환과 6년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오지환이 샐러리캡(연봉합산제한) 등을 고려해 2023시즌을 마치고 LG 구단과 상의한 끝에 FA를 신청하고 앞서 합의한 계약은 비FA 다년 계약이 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1 15:57 '딱, 빡' FA 임찬규, '4년 총액 50억' LG 잔류 확정 ··· "다른 구단 생각 안해" '딱, 빡' FA 임찬규, '4년 총액 50억' LG 잔류 확정 ··· "다른 구단 생각 안해" [FT스포츠] 프로야구 LG 트윈스 '엘린이' 출신 우완 투수 임찬규(31)가 내년에도 잠실구장 마운드에 선다.21일 LG 구단은 "자유계약선수(FA) 임찬규와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6억원, 연봉 20억원,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24억으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휘문고 출신의 임찬규는 지난 20211년 1라운드 2순위로 LG에 지명되 유니폼을 입고 298경기에 등판하여 65승 72패 8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4.62의 성적을 거뒀다.올 시즌 중간 투수로 시작했으나 팀 사정상 선발 투수로 보직을 이동하여 14승(다승 3위)을 기록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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