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클롭, 리버풀 차기 감독은 “아르네 슬롯, 라라라”…마지막까지 ‘쿨’했다 클롭, 리버풀 차기 감독은 “아르네 슬롯, 라라라”…마지막까지 ‘쿨’했다 [FT스포츠] 리버풀과의 9년 동행을 아름답게 마무리 지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본인의 퇴장 자리에서도 후임으로 내정된 새 감독을 직접 언급하며 당부를 남겨 팬들의 마음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었다.2024년 5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는 리버풀과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이 펼쳐졌다. 울버햄튼을 상대로 안방에서 2-0으로 승리한 리버풀은 최종 순위 3위에 안착했다. 리버풀에 부임한 뒤 많은 영광을 가져다줬던 클롭 감독은 이날 경기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경기가 끝난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5-20 14:23 “VAR 폐지 6월 결정”…프리미어리그, 연이은 ‘오심’ 논란에 결국 칼 빼들었다 “VAR 폐지 6월 결정”…프리미어리그, 연이은 ‘오심’ 논란에 결국 칼 빼들었다 [FT스포츠] 오는 2024년 6월 6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개 구단들이 비디오판독(VAR) 시스템 철회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5월 16일(한국시간) 영국 현지 매체 BBC, 디 애슬래틱(The Athletic) 등은 "다음 달 6일 EPL 소속 20개 구단들이 연례 총회에서 VAR 폐지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라 보도했다. 투표를 통해 폐지가 결정될 경우, 다음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일인 2024년 8월 17일부터 EPL 경기에서는 VAR 시스템을 볼 수 없게 된다. VAR 폐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5-16 13:19 PSG, '이강인 선발 출전' 5경기만에 니스 원정서 2-1 승리 PSG, '이강인 선발 출전' 5경기만에 니스 원정서 2-1 승리 [FT스포츠]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71분 소화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16일(한국시간) PSG는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3-24 리그1 3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1로 이겼다.PSG는 5경기 만에 승리, 21승 10무 2패(승점 73)를 기록했다. 일찌감치 리그1 우승을 확정 지은 PSG는 오는 20일 메츠와 리그 최종전을 치를 예정이다.이강인은 이날 선발 출전해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 실패했지만, 후반 26분 마르코 아센시오와 교체 될 때까지 71분간 그라운드를 활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6 13:03 KT 황재균, ABS 판정에 헬멧 던져 ··· 즉시 퇴장 명령 KT 황재균, ABS 판정에 헬멧 던져 ··· 즉시 퇴장 명령 [FT스포츠] 프로야구 KT위즈 내야수 황재균이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의 판정에 불복해 헬멧을 던져 퇴장을 당했다.26일 황재균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SSG전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팀이 0-3으로 끌려가던 4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황재균이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SSG 선발 오원석과 대결에서 1볼 2스트라이크로 몰린 뒤 몸쪽으로 들어온 4구째 직구에 스탠딩 삼진을 당했다.당시 포수 이지영이 공을 흘렸지만 ABS의 판단은 스트라이크. 그러자 황재균이 볼이 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6 21:32 한국 U-23 축구, 인도네시아에 8강서 승부차기 끝 패배로 파리올림픽 진출 좌절 한국 U-23 축구, 인도네시아에 8강서 승부차기 끝 패배로 파리올림픽 진출 좌절 [FT스포츠]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진출 티켓을 얻는데 실패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한국 시간으로 26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치뤘다. 전반 8분 이강희가 상대 골문을 흔들며 선제골을 넣는가 싶었으나 비디오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 노골이 선언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전반 15분 인도네시아의 라파엘 스트라이크의 오른발 슈팅으로 인도네시아가 선제골을 넣으며 한국이 전반전 한 점을 내어주며 끌려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6 07:48 '이강인 13분' PSG, 바르셀로나에 대역전승 ··· UCL 4강 진출 '이강인 13분' PSG, 바르셀로나에 대역전승 ··· UCL 4강 진출 [FT스포츠]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이 바르셀로나(스페인)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진출했다.17일(한국시간) PSG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4-1로 승리했다.이날 우스만 뎀벨레, 비티냐,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에 힘입어 승리했다.지난 11일 홈에서 열린 8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2-3으로 졌던 PSG는 합산 스코어 6-4로 4강행을 확정했다. PSG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한 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7 15:17 '파리행 도전' 황선홍호, 1차전서 UAE 1-0 격파 ··· 황 감독 "선수들의 투지와 의지로 승리" '파리행 도전' 황선홍호, 1차전서 UAE 1-0 격파 ··· 황 감독 "선수들의 투지와 의지로 승리" [FT스포츠]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극장골'로 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서 승리를 거뒀다.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반 49분 이영준(김천)의 결승골에 1-0으로 승리했다.한국은 승점 3을 챙겨 앞서 열린 경기에서 퇴장 악재를 딛고 중국에 1-0으로 일본(승점3)과 함께 공동 1위에 자리했다. 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7 14:23 KBO, 경기 도중 선수단 철수 지시한 KT 이강철 감독에 '경고 조치' KBO, 경기 도중 선수단 철수 지시한 KT 이강철 감독에 '경고 조치'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경기 도중 선수단을 그라운드에서 철수 지시한 kt 위즈 이강철 감독에게 경고 조치했다.9일 KBO는 "리그 규정 벌칙 내규 9항(감독, 코치가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선수단을 경기장에서 철수시키는 등 경기를 고의로 지연시켰을 때 제재할 수 있다)에 따라 이강철 감독에게 경고했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사례처럼 경기 운영을 저해하는 행위가 재발하면 벌금, 출장정지 등 가중 처벌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5일 이강철 감독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 8회초 공격 중 비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9 16:49 호날두, 팔꿈치 가격으로 퇴장→심판 주먹질 위협까지 ··· 알나스르 수퍼컵 4강서 탈락 호날두, 팔꿈치 가격으로 퇴장→심판 주먹질 위협까지 ··· 알나스르 수퍼컵 4강서 탈락 [FT스포츠] 알나스르의 '트러블메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 진출 이후 첫 퇴장을 당했다.9일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알힐랄과의 사우디 슈퍼컵 준결승에서 후반 41분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 두 번째 경고와 함께 레드카드를 받았다.호날두는 0-2로 뒤진 후반 41분 공이 아웃된 이후 상대 수비수 알리 알 불라이히와 공 소유권을 놓고 몸싸움을 벌이다 오른 팔꿈치로 상대 배 부위를 때렸다. 알 불라이히는 쓰러졌고 양 팀 선수들이 달려와 엉키며 주먹다짐이 벌어졌다. 앞서 경고가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9 15:18 K리그2 충북청주 최석현, 경고 누적 퇴장 '사후 감면' ··· 수원 삼성전 출전 가능 K리그2 충북청주 최석현, 경고 누적 퇴장 '사후 감면' ··· 수원 삼성전 출전 가능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 최석현이 사후 감면을 받았다.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 3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K리그2 충북청주 수비수 최석현의 경기 중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지난달 30일 최석현은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4라우드 충남아산전 전반 추가시간 상대 선수와 경합 과정에서 유니폼을 잡아당겨 넘어뜨리는 반칙을 했다.당시 주심은 최석현이 상대의 공격 기회를 반칙으로 저지한 것으로 보고 두 번째 경고로 퇴장 조치했다.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프로 평가패널회의에서 최석현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4 16:53 양현준 '퇴장', 12경기 무패에 제동…셀틱 감독 "오심이다" 양현준 '퇴장', 12경기 무패에 제동…셀틱 감독 "오심이다" [FT스포츠]양현준이 퇴장당했고,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명문인 셀틱은 12경기 무패에서 제동이 걸렸다.양현준은 4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타인캐슬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십 원정경기에서 전반 16분 퇴장당했고 셀틱은 하츠에 0-2로 패했다.4-3-3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최근 상승세를 반영하듯 이른 시간부터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전반 11분 속도를 올려 돌파를 시도했고 페널티박스 안에서 알렉스 코크레인에게 반칙을 당해 팀에 페널티킥을 안겼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아담 이다가 실축하는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04 11:15 ‘코리안 듀오’ 조규성·이한범, 미트윌란 3-2 승리 ‘코리안 듀오’ 조규성·이한범, 미트윌란 3-2 승리 [FT스포츠]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서 활약하는 조규성(26), 이한범(22)이 동반 득점에 성공했다.미트윌란은 26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르후스의 세레스 파크 앤 아레나에서 열린 오르후스와의 2023~24 덴마크 수페르리가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미트윌란은 후반 이한범의 골 뒤 두 명이 퇴장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처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로 최후에 웃었다. 미트윌란은 2위(승점 39)로 선두 브뢴뷔(승점 40)를 1점 차로 추격했다.미트윌란은 이날 조규성을 투톱 중 하나로, 이한범을 오른쪽 풀백으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6 11:12 클린스만 감독, 아시안컵 실패 원인은 전술 탓보다 선수간 불화 때문 클린스만 감독, 아시안컵 실패 원인은 전술 탓보다 선수간 불화 때문 [FT스포츠] 한국 축구 대표팀 관련한 KFA 회의가 진행되면서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이 협회와의 화상 회의 중 전술적인 문제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선수 간 불화를 문제점으로 언급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이에 대한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클린스만이 지난 10일 미국으로 출국한 후 1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 화상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뮐러 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클린스만 감독도 화상으로 참여했다. 이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2-15 18:33 아시안컵 요르단, 이라크 누르고 8강행…후반 추가시간 두 골 아시안컵 요르단, 이라크 누르고 8강행…후반 추가시간 두 골 [FT스포츠] 지난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2-2로 비긴 요르단이 이라크와의 16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넣으며 8강에 진출했다.요르단은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두 골을 허용하며 1-2 끌려갔다. 역전 골을 넣은 후세인이 퇴장 당해 수적 우세를 잡은 것.정규 시간이 모두 흘러갔다. 요르단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5분 야잔 알 아랍(28)이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을 틈타 동점골을 넣었다. 그리고 2분 뒤 니자르 알라시단(25)이 그림 같은 중거리 골을 성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당초 추가시간은 7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29 23:41 UAE 벤투 감독, '2년 전 한국처럼' 관중석 지휘해 조 2위로 16강 진출 UAE 벤투 감독, '2년 전 한국처럼' 관중석 지휘해 조 2위로 16강 진출 [FT스포츠] 파울루 벤투 감독은 2년 전 한국 지휘봉을 잡았을 때처럼 벤티에서 아랍에미리트(UAE)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24일(한국시간) UAE는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안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이란에 1-2로 패했지만, 경기 막판 극적인 만회골을 터뜨리며 조 2위로 16강 진출을 달성했다.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이란은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으면 승자승-득실차-페어플레이(레드·옐로 카드)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1승1무1패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4 13:17 사우디, 키르기스스탄 꺾고 2연승 달성해 아시안컵 16강 진출 사우디, 키르기스스탄 꺾고 2연승 달성해 아시안컵 16강 진출 [FT스포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후보로 꼽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조별 예선에서 2연승에 성공, 16강에 진출했다.22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는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과의 아시안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앞서 오만을 2-1로 꺽은 사우디는 2연승에 성공하며 조 선두로 나섰다. 이로써 오는 25일 펼칠 태국과의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키르기스스탄은 태국에 이어 사우디에도 패배, 2연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이날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2 14:05 역대 최강팀의 NH농협카드, 카드 라이벌 하나카드에게 4:0 완승 역대 최강팀의 NH농협카드, 카드 라이벌 하나카드에게 4:0 완승 역시 NH농협카드는 강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위와 두번의 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NH농협카드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에스와이 바자르에게 승리하고 올라온 하나카드 하나페이에게 단 한세트도 주지 않고 4:0(11:9, 9:1, 15:9, 9:2)으로 완벽하게 승리했다. 20일 고양 킨텍스 PBA 전용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NH농협카드는 조재호, 김보미의 맹활약에 힘입어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 에서 첫 승을 거뒀다.이번 시즌 다섯번의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5전 전승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1-21 01:53 '오누아쿠 30점 원맨쇼' 소노, 정관장 꺾고 연패 탈출…1분여 남기고 역전승 '오누아쿠 30점 원맨쇼' 소노, 정관장 꺾고 연패 탈출…1분여 남기고 역전승 [FT스포츠]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연패의 터널에서 벗어났다.소노는 2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득점을 몰아친 치나누 오누아쿠(30점·9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안양 정관장을 85-81로 물리쳤다.소노는 8연패 뒤 귀중한 1승을 올렸고, 정관장과의 시즌 상대 전적에서 3승을 거두며 우위를 지켰다.정관장은 로버트 카터(24점 11리바운드)와 박지훈(19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정효근(10점 10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뒷심 부족에 울었다.연패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2-29 11:11 한국 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대회서 앙골라에 패배 한국 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대회서 앙골라에 패배 [FT스포츠]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국제무대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세계선수권대회를 마무리했다.헨리크 시그넬 감독(스웨덴)이 이끄는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10일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선리그 2조 3차전에서 앙골라에 31-33으로 졌다.조별리그 전적 2패를 안고 올라온 한국은 앞서 6일 슬로베니아에 27-31, 9일 프랑스에 22-32로 무릎을 꿇었고, 마지막 경기였던 앙골라전도 패해 결선리그 전적 5패로 대회를 마쳤다.조별리그서는 지난 2일 그린란드 상대로 27-16으로 이겼는데, 이번 대회 스포츠 | 김소라 기자 | 2023-12-11 11:12 수원FC, '이승우 퇴장' 악재 속 승강 PO 1차전서 부산에 1-2 역전패 수원FC, '이승우 퇴장' 악재 속 승강 PO 1차전서 부산에 1-2 역전패 [FT스포츠] 프로축구 1루 리그 잔류를 노리는 수원FC가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역전패를 당했다.6일 수원FC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 경기에서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 1-2로 패배했다.이날 수원은 전반 선제골을 터뜨리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지만 후반 2개의 페널티킥을 헌납하며 잔류에 적신호가 켜졌다.또한 팀 내 최다골(10) 뽑아낸 이승우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해 2차전에 출전할 수 없는 악재도 발생했다.수원은 전반 42분 이영재의 패스를 받은 장재웅이 과감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2-06 23:24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