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BK기업은행, 이소영·이주아 FA 영입 ··· 팀 전력 보강 IBK기업은행, 이소영·이주아 FA 영입 ··· 팀 전력 보강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이소영, 이주아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15일 기업은행은 "FA 자격을 가진 윙스파이커 이소영과 미들블로커 이주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이소영은 계약 기간 3년에 보수 총액 7억원(연봉 4억5000만원·옵션 2억5000만원), 이주아는 계약기간 3년에 보수 총액 4억원(연봉 3억3000만원·옵션 7000만원)의 조건이다.기업은행은 국가대표급 선수 2명을 영입으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이소영은 2020-21시즌 GS칼텍스의 트레블(정규리그 1위, 컵대회·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5 17:28 현대건설, 13년 만의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까지 단 '1승' 남겨놨다 현대건설, 13년 만의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까지 단 '1승' 남겨놨다 [FT스포츠] 현대건설 여자 프로배구팀이 13년 만에 통합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았다.30일 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3-2(23-25 25-21 21-25 25-17 15-13)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날 승리를 거둔 현대건설은 2010-11시즌 이후 13년 만의 통합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반면 흥국생명은 전 날 열린 1차전에서 쓰라린 역전패를 거둔것에 이어 이 날 경기에서도 5세트 접전 끝에 2연패를 거두며 2시즌 연속 챔피언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30 17:57 다음 시즌을 기약했던 초클루...마지막 대회 우승으로 월드챔피언십 진출 다음 시즌을 기약했던 초클루...마지막 대회 우승으로 월드챔피언십 진출 4개 대회 연속 국내 선수의 우승으로 이어진 PBA 투어가 '튀르키예의 작은 거인'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의 우승으로 그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하나카드 팀원들끼리의 맞대결로 열린 시즌 마지막 9차 투어 결승전에서 초클루는 '베트남 공학도' 응우옌 꾸옥 응우옌(하나카드)을 꺾고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4’ 결승서 초클루는 응우옌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4:2(12:15, 7:15, 15:10, 15:11, 15:11, 15: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3-05 01:41 명암이 엇갈린 128강전에서 조재호,사파타,강동궁 등 가볍게 승리 명암이 엇갈린 128강전에서 조재호,사파타,강동궁 등 가볍게 승리 LPBA에 이어 PBA가 시작되면서 27일 128강 1라운드 통과자들이 모두 결정됐다.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 최성원(휴온스)등 PBA를 대표하는 강자들이 나란히 대회 첫 판서 승리하고 64강에 선착했다. 반면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에스와이), 이충복(하이원리조트)등은 128강을 통과하지 못했다.26일과 27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2-28 00:15 KB 박지수,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5라운드 연속 MVP 탄생 KB 박지수,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5라운드 연속 MVP 탄생 [FT스포츠]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의 센터 박지수가 최초로 5라운드 연속 MVP를 수상했다.14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박지수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74표 중 68표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김단비(우리은행)와 배혜윤(삼성생명)이 3표씩 얻었지만, 박지수와 득표 차는 컸다. 이로써 박지수는 올 시즌 1~5라운드 MVP를 차지했다.박지수는 라운드 MVP로 통산 18회 선정, 이 부문 1위다. 2위는 김단비(우리은행)와 신정자(은퇴)의 12회. 박지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2-14 18:12 역대 최강팀의 NH농협카드, 카드 라이벌 하나카드에게 4:0 완승 역대 최강팀의 NH농협카드, 카드 라이벌 하나카드에게 4:0 완승 역시 NH농협카드는 강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위와 두번의 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NH농협카드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에스와이 바자르에게 승리하고 올라온 하나카드 하나페이에게 단 한세트도 주지 않고 4:0(11:9, 9:1, 15:9, 9:2)으로 완벽하게 승리했다. 20일 고양 킨텍스 PBA 전용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NH농협카드는 조재호, 김보미의 맹활약에 힘입어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 에서 첫 승을 거뒀다.이번 시즌 다섯번의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5전 전승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1-21 01:53 '해결사' 최형우,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계약 ··· 1+1년 총액 22억원 '해결사' 최형우,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계약 ··· 1+1년 총액 22억원 [FT스포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베테랑 외야수 최형우(41)와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5일 KIA 구단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최형우와 계약 기간 1+1년에 연봉 20억원 옵션 2억원 등 총 22억원에 다년 계약을 맺었다. 2025년도 계약은 2024년 옵션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연장된다”라고 발표했다. 최형우는 KIA와 두 차례의 FA 기간이었던 지난 7년 동안 팀 타선의 해결사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 12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02 130안타 17홈런 81타점 64득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05 17:24 소문 끊이지 않는 김하성…SD 떠날까 소문 끊이지 않는 김하성…SD 떠날까 [FT스포츠] 최근 수년간 선수단 유지와 보강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은 샌디에이고가 악화된 재정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할 수 있다는 소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트레이드의 주요 대상자로는 김하성이 거론되고 있어 내년 3월 서울에서 펼쳐질 2024시즌 메이저리그(MLB) 개막 시리즈가 코리안 빅리거 없이 치러질 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김하성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MLB) 2023시즌 정규 리그에서 17홈런 140안타 60타점 84득점 38도루를 기록했다. 타율은 2할6푼, OPS(출루율+장타율) 7할4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2-27 23:06 프로야구 KIA, 소크라테스와 총액 120만달러 재계약 ··· "팬들에게 우승 안겨주고파" 프로야구 KIA, 소크라테스와 총액 120만달러 재계약 ··· "팬들에게 우승 안겨주고파" [FT스포츠]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1)와 재계약했다. 3년 연속 동행이다.18일 KIA는 "소크라테스와 총액 120만달러(계약금 3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옵션 40만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 KIA 유니폼을 입은 소크라테스는 3년 연속 함께한다.소크라테스는 KBO리그 통산 26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8 316안타 37홈런 173타점 27도루 17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27의 성적을 기록했다. 안타, 홈런, 득점, 타점 등 총 네 개 부문에서 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18 16:15 키움 내야수 김혜성, 2023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 ··· 키움 2년 연속 배출 키움 내야수 김혜성, 2023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 ··· 키움 2년 연속 배출 [FT스포츠]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24)이 올 시즌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1월 2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2023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김혜성을 뽑았다"고 발표했다.페어플레이상은 KBO 정규시즌에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진지한 경기 태도와 판정 승복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KBO 리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선수에게 시상되며 2001년 제정됐다.김혜성은 개인 첫 번째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게 됐다. 키움은 지난해 수상한 이지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김혜성은 올해 1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11 17:02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 잡고 8연승…김연경 25점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 잡고 8연승…김연경 25점 [FT스포츠]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해결사' 김연경의 활약에 힘입어 8연승을 질주했다.흥국생명은 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10 20-25 25-22 22-25 17-15)로 이겼다.8연승을 이어간 흥국생명은 11승1패(승점 30)로 2위 현대건설(승점 26)과의 승점 차를 벌렸다. 페퍼는 5연패를 당하면서 2승10패(승점 6)로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흥국생명과의 풀세트 접전을 펼치며 저력을 보여줬다. 흥국생명의 김연경은 마지막 5세트에서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2-02 00:54 KB손보, OK금융그룹에 패해 11연패 수렁…창단 2위 기록 불명예 KB손보, OK금융그룹에 패해 11연패 수렁…창단 2위 기록 불명예 [FT스포츠]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이 OK금융그룹에 져 11연패 수렁에 빠졌다.KB손해보험은 29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 OK금융그룹전에서 세트 스코어 1-3(21-25 15-25 25-18 22-25)으로 졌다.KB손해보험은 11연패에 빠졌다. 지난달 17일 한국전력전 이후 1개월 이상 승리가 없다. 11연패는 구단 사상 최다 연패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19~2020시즌 당시 2019년 10월19일부터 11월30일까지 12연패가 구단 최다 연패 기록이다.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1-30 00:23 '공격 재능' 인정 받은 SD 김하성, 골든글러브 이어 실버슬러거 유틸리티 최종 후보 선정 '공격 재능' 인정 받은 SD 김하성, 골든글러브 이어 실버슬러거 유틸리티 최종 후보 선정 [FT스포츠] 수비에 이어 공격까지 인정받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메이저리그(MLB) 실버슬러거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3일(한국시간) MLB사무국은 실버슬러거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김하성과 함께 코디 벨린저(시카고 컵스), 무키 베츠(LA 다저스), 스펜서 스티어(신시내티 레즈) 등 4명의 선수가 유틸리티 부문에서 수상 경쟁을 펼친다.실버슬리거는 포지션별 최고 타격 능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유틸리티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들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03 16:37 [팀리그 3R] 무패 우승의 NH농협카드, 1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도 우승하며 독주 [팀리그 3R] 무패 우승의 NH농협카드, 1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도 우승하며 독주 2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3라운드 마지막날 경기서 NH농협카드가 크라운해태 라온을 세트스코어 4:0 완승을 거두고 1차대회에 이어 3차대회도 우승했다. 반면 크라운해태는 이 경기를 승리했다면 3라운드 우승팀이 될 수 있었지만 무패 우승의 NH농협카드의 폭발적인 질주를 막지 못하면서 1라운드에 이어 또한번 2위로 마무리했다.전승으로 팀리그 우승을 차지한 팀은 NH농협카드가 처음이다. 더구나 PBA 최다 연승을 '8'로 늘리면서 팀리그 새로운 기록을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3-09-24 00:52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 대표팀 조별리그 1차전 9-0으로 대승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 대표팀 조별리그 1차전 9-0으로 대승 [FT스포츠]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19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중국 진화스타디움에서 치른 쿠에이트와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9-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한국은 전반전이 시작한지 3분이 채 되기도 전에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발 끝에서 터진 첫 골을 시작으로 한국 대표팀은 기분 좋게 경기 분위기를 잡았다. 정우영은 이 날 첫 득점으로 아시안게임 1호골을 기록한 것에 이어 멀티골까지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한국은 정우영의 선제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9-19 22:44 [LPBA 3차]절친끼리의 결승전, 백민주 대역전승으로 첫우승의 감격 [LPBA 3차]절친끼리의 결승전, 백민주 대역전승으로 첫우승의 감격 '무관의 강자' 백민주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4회 우승을 노리던 김세연을 꺾고 3차 투어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또한 PBA 전용구장인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의 첫 LPBA 우승자가 됐다. 27일 저녁 11시에 열린 3차 투어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에서 백민주는 김세연에게 4:3(11:0, 1:11, 2:11, 7:11, 11:7, 11:6, 9:3)의 극적 역전승을 거뒀다. 1세트에서 백민주는 하이런 6점을 터뜨리면서 오구파울 등 혼란했던 김세연을 11:0으로 두들기면서 시작했다. 그러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3-07-28 02:24 [LPBA개막전] 스롱피아비, 이미래, 김가영 등 32강....루키 장가연 3연승 [LPBA개막전] 스롱피아비, 이미래, 김가영 등 32강....루키 장가연 3연승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PBA 투어 개막전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이틀째 경기에서 LPBA의 32강이 모두 가려졌다. 서바이벌 매치가 없어지면서 LPBA의 예선(PQ와 PPQ) 경기부터 64강까지 1대1로 펼쳐지고 세트제가 아닌 25점 단판 점수제로 치러진다. 경기 시간은 50분이고 50분 이내에 25점을 먼저 내는 선수는 승리하게 된다. 만약 50분 동안 25점에 먼저 도달한 선수가 없을 경우 그 때까지의 점수로 승패가 가려진다. 만약 시간 종료 후 동점일 경우 하이런으로 승부를 가른다. 모든 하이런이 동률일 경우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3-06-13 20:02 파주 챌린저스, 연천 미라클 꺾고 KBO 드림컵 우승 ··· 진우영 MVP 차지 파주 챌린저스, 연천 미라클 꺾고 KBO 드림컵 우승 ··· 진우영 MVP 차지 독립 구단 파주 챌린저스가 2023 KBO 드림컵(Dream Cup) 독립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2일 파주는 강원도 횡성의 KBO 야구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연전 미라클을 6-3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파주는 1-2로 끌려가던 5회말 안타 4개와 볼넷 1개로 대거 4득점을 몰아치며 경기를 5-2로 뒤집었다.연천은 6회초 공격에서 1점을 만회하며 3-5로 점수차를 좁혔지만 6회말 파주의 공격에서 3번타자 박수현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해 6-3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날 파주 선발로 나선 전 캔자스시티 마이너리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6-13 17:02 '캡틴 밍키' 황민경, 현대건설 떠나 IBK기업은행 FA 계약 ··· 2년 총액 9억원 '캡틴 밍키' 황민경, 현대건설 떠나 IBK기업은행 FA 계약 ··· 2년 총액 9억원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캡틴 황민경(33)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고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했다.18일 IBK기업은행은 "황민경과 연봉 4억 5000만원(연봉 3억2000만원, 옵션 1억 3000만원)에 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황민경은 공격과 수비 모든 면에서 준수한 능력을 보이며 2022-23시즌 정규리그 34경기에 출전해 31.4% 성공률로 214득점을 챙겼고, 수비에서도 41.82%의 리시브효율과 세트 당 3.5개의 디그를 기록했다.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한국도로공사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4-18 18:29 '극적인' 캐롯, 창단 첫 해 4강 PO 진출 ··· 5차전서 현대모비스 제압 '극적인' 캐롯, 창단 첫 해 4강 PO 진출 ··· 5차전서 현대모비스 제압 [FT스포츠]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창단 첫 해 극적으로 4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10일 캐롯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강 PO(5전3승제) 5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77-71로 승리했다.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캐롯은 1승 2패로 열세였지만 4차전에 이어 5차전까지 잡으며 업셋 시리즈를 완성해 창단 첫해 4강 진출에 성공했다.지난해 고양 오리온을 인수해 창단한 캐롯은 첫해 모기업의 재정난으로 급여까지 밀린 상태지만 선수들이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캐롯은 외국인 선수 디드릭 로슨이 3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4-11 04:39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