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려하게 복귀하는 모랄레스와 카시도코스타스....김도경 전지우 정수빈 등 기대주 활약 예고 화려하게 복귀하는 모랄레스와 카시도코스타스....김도경 전지우 정수빈 등 기대주 활약 예고 PBA를 떠났던 로빈슨 모랄레스(스페인∙콜롬비아 이중국적)와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가 팀리그에 지명됐다. 특히 로빈슨 모랄레스는 PBA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휴온스에 지명됐다.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25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9개의 구단은 한시간 정도 지명 행사를 진행해 필요한 선수들을 지명했다. 드래프트의 순서는 보유 선수 인원이 적은 팀,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최종 순위 역순(포스트시즌 미진출 팀은 정규리그 순위 역순)부터 지명 권리를 행사했다. 따라서 지난 시즌 최하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5-16 00:22 다음 시즌은 1부투어로...김기혁, 이충복 등 PBA 큐스쿨 통과 다음 시즌은 1부투어로...김기혁, 이충복 등 PBA 큐스쿨 통과 프로당구 PBA는 비시즌 동안 다음 시즌 1부투어 선수들을 선발하는 큐스쿨이 열린다. 이전 시즌 1부투어 프로 중 하위 50%였던 60명은 큐스쿨로 강등되고 이들은 드림투어(2부)와 챌린지투어(3부)의 상위권 선수들을 만나 경기를 치른다. 드림투어는 1위부터 15위까지는 1부로 직행하고 16~64위가 큐스쿨에 출전한다. 챌린지투어는 1위부터 3위까지가 1부로 직행하고 4~32위까지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지난 17일부터 일주일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4년도 PBA 큐스쿨(Q-School)’ 이 열렸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4-30 00:50 이젠 같이 간다...PBA 2부와 3부 통합 발표 이젠 같이 간다...PBA 2부와 3부 통합 발표 1부투어로 가기 위한 프로당구 2부리그와 3부리그가 다음 시즌부터 통합된다. 프로당구협회 PBA는 5일 "2024-25시즌부터 드림투어와 챌린지투어를 통합 운영한다"고 밝히고 투어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따라서 2부리그인 드림투어와 3부리그인 챌린지투어는 통합되어 1부투어로 가는 길은 더 치열해지게 됐다. 지금까지 PBA는 각각 6번씩 2부와 3부리그를 치렀지만 통합된 2부투어는 7번의 정규투어로 진행되며 1번의 파이널 대회가 추가로 열리면서 모두 8번의 투어로 운영된다. 경기 방식은 512강 토너먼트로 시작된다. 512강을 2개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4-08 22:59 이번엔 어떤 선수가 올 것인가....기대가 되는 PBA 우선등록선수 이번엔 어떤 선수가 올 것인가....기대가 되는 PBA 우선등록선수 프로당구 PBA의 2023-24 정규시즌이 지난 3일 무라트 나시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의 우승으로 9개 투어가 모두 끝났다. 정규시즌이 끝나면 상금랭킹 32위까지 왕중왕전인 월드챔피언십에 출전 자격을 얻고 포인트랭킹 60위까지는 다음 시즌 1부투어에 남게 된다. 만약 포인트랭킹에서 60위 안에 들지 못하면 큐스쿨로 강등 돼 1부투어 선발전을 치러야 한다. 여기에 다음 시즌 1부투어에 합류할 또 한가지 방법은 국내외 우선등록 선수 제도다. 국내외 우선등록 선수 제도는 PBA가 우수한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매 시즌 실시하고 있는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3-06 11:34 명암이 엇갈린 128강전에서 조재호,사파타,강동궁 등 가볍게 승리 명암이 엇갈린 128강전에서 조재호,사파타,강동궁 등 가볍게 승리 LPBA에 이어 PBA가 시작되면서 27일 128강 1라운드 통과자들이 모두 결정됐다.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 최성원(휴온스)등 PBA를 대표하는 강자들이 나란히 대회 첫 판서 승리하고 64강에 선착했다. 반면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에스와이), 이충복(하이원리조트)등은 128강을 통과하지 못했다.26일과 27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2-28 00:15 시즌 마지막 왕관의 주인공을 찾는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시즌 마지막 왕관의 주인공을 찾는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왕중왕전을 앞둔 시즌 9번째 투어이자 마지막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4'가 20일부터 13일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PBA-LPBA투어의 분리형으로 먼저 20일 LPBA PPQ라운드가 시작된다. 여자부 결승전은 25일 저녁 8시에 열린다. PBA는 26일 128강전을 시작으로 3월 3일에 PBA 결승전이 열린다. 한시즌을 마무리하는 투어인 이번 대회는 1부투어에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1부투어 포인트랭킹 상위 50%인 60위까지의 선수들은 다음 시즌 1부투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2-20 01:08 설연휴에 열리는 PBA 8차투어, 돌아온 차유람은 복귀전 승리 설연휴에 열리는 PBA 8차투어, 돌아온 차유람은 복귀전 승리 설연휴에 찾아온 PBA의 8번째 투어가 4일 개막했다.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은 4일부터 12일까지 9일동안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지난 2023년 11월 30일에 끝난 7차 투어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이후 두달 정도, 그리고 2024년 들어와서 처음 열리는 투어 경기다. 이 대회의 디펜딩 챔피언은 만년 우승후보였던 강민구(블루원리조트)가 응오딘나이(베트남∙SK렌터카)를 4:2로 꺾고 감격의 프로 첫 우승을 차지했고 LPBA는 임정숙(크라운해태)이 김예은을 4:1로 물리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2-05 01:07 [PBA 128강] 이적생 루키들의 험난한 데뷔전....쿠드롱도 탈락한 이변의 개막전 [PBA 128강] 이적생 루키들의 험난한 데뷔전....쿠드롱도 탈락한 이변의 개막전 시즌 개막전의 첫 라운드가 끝났다.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시즌 개막전 '2023-24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128강에서 프로들의 명암이 엇갈렸다. 먼저 '영원한 우승 후보'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이 또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프로 통산 7회 우승, 9억원에 가까운 누적 상금을 기록해 PBA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쿠드롱은 무명의 윤석현에게 한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0:3(10:15, 12:15, 14:15)으로 완패했다. 프로원년때 출전했던 윤석현은 19-20시즌 메디힐 챔피언십 서바이벌에서 단 1승을 했을 뿐 세트제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3-06-15 13:18 [PBA 개막전] 어떤 경기를 봐야 할까, PBA개막전에서 주목할 경기 [PBA 개막전] 어떤 경기를 봐야 할까, PBA개막전에서 주목할 경기 프로당구 PBA가 출범 5년째를 맞았다. 시작은 3년 연속 경주에서 열린다. 올 시즌 PBA는 11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내년 3월 월드챔피언십까지 모두 10번의 투어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새 시즌 PBA의 슬로건은 ‘헬로우 월드(HELLO WORLD)’로, 글로벌투어의 원년으로 삼는 ‘시작’의 뜻을 담아 엄청난 퍼포먼스의 시작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뜻을 담았다.이후 PBA는 7월 초 지자체와 함께 개최하는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7월 말 예정인 3차 투어부터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전시컨벤션 시설 ‘킨텍스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3-06-11 02:29 [PBA 팀리그]최성원과 세이기너를 선택한 휴온스, 드래프트 최고의 수혜자 [PBA 팀리그]최성원과 세이기너를 선택한 휴온스, 드래프트 최고의 수혜자 지난 23일 "2023년도 PBA 팀리그 드래프트'를 실시한 PBA가 이번 시즌 대박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는 새로 들어온 어벤저스급의 대어들이 어디로 지명되는가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PBA 팀리그 드래프트 1~3라운드는 보호 선수가 가장 적은 팀이 우선권을 갖고, 전 시즌 정규 리그 하위 구단 순으로 지명권을 행사했다. 4라운드부터는 전 시즌 정규리그 상위 구단부터 순서대로 지명했다. 신규 구단은 매 라운드 가장 마지막 순위로 지명을 행사했다.따라서 지난 시즌 최하위 팀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는 하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3-05-25 02:08 [극적으로 1부에 살아남은 선수들..바로 이어질 새 시즌을 준비한다] [극적으로 1부에 살아남은 선수들..바로 이어질 새 시즌을 준비한다] PBA 1부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던 선수들은 치열한 경쟁을 이겨낸 선수들의 모임이다. 그러나 한 시즌이 끝날 무렵 최종 순위는 언제나 명암이 엇갈리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PBA 1부투어는 128명 중 50%인 상위 64명만 다음 시즌 1부투어에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65위부터는 큐스쿨에 가서 다시 한번 시험을 치러야 한다.큐스쿨은 무척 치열하다. 특히 PBA가 출범한 이후 선수들의 수준 차이가 좁혀지고 2부와 3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1부 선수들은 늘 위협을 받고 있다. 더구나 팀리그에 들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3-05-23 13:00 스토브리그를 잘 살리고 있는 PBA, 튀르키예의 영웅까지 한국에 온다 스토브리그를 잘 살리고 있는 PBA, 튀르키예의 영웅까지 한국에 온다 프로야구는 길었던 시즌이 끝나면 다음 시즌까지 휴식기에 들어간다. 이 기간을 '스토브리그'라고 한다. 야구가 끝난 겨울에 야구 팬들은 따뜻한 스토브(난로)에 모여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선수계약이라든지, 다음 시즌에 대한 예상이나 잡담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시즌이 끝나더라도 팬들의 주목은 변함없이 불탄다'라는 의미로 생긴 말이라고 한다. 이제는 여러 스포츠에 확대되어 널리 쓰이는 '스토브리그'가 프로당구(PBA)에 아주 적절하게 적용되고 있다. PBA는 요즘 너무나 뜨거운 스토브리그 중이기 때문이다. 얼마전 세계 3쿠션 4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3-04-26 01:05 [7차투어] 설 연휴에 팬들을 찾아가는 프로당구, 과연 이번에는 누가 우승할 것인지 주목 [7차투어] 설 연휴에 팬들을 찾아가는 프로당구, 과연 이번에는 누가 우승할 것인지 주목 2022-23시즌 프로당구 PBA 7번째 투어가 17일 시작됐다.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2022-23시즌 7번째 투어인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총 8개 정규투어 가운데 7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연휴에 열리는 대회로 지난 시즌에는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과 임정숙(크라운해태)이 각각 김임권(TS샴푸∙푸라닭), 최지민을 꺾고 대회 정상에 오른 바 있다.17일 LPBA 128강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이튿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3-01-18 00:19 [하이원리조트 PBA] 128강의 이변의 주인공은 당구의 신 쿠드롱....충격의 첫경기 탈락 [하이원리조트 PBA] 128강의 이변의 주인공은 당구의 신 쿠드롱....충격의 첫경기 탈락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이 PBA에서 처음으로 1라운드 탈락의 쓴맛을 봤다. 쿠드롱은 시즌 5차투어 '하이원리조트 PBA챔피언십' 128강 첫경기에서 '양천구의 쿠드롱' 김욱에게 1,2세트를 승리하고도 3,4세트와 승부치기에서 김욱에게 밀려 1라운드 최대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PBA-LPBA 통틀어서 가장 많은 6번의 우승을 기록하고 있는 쿠드롱은 이번 시즌 1부투어에 데뷔한 김욱에게 처음으로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이변을 낳았고 동시에 김욱은 PBA 1부 투어 데뷔 첫 승을 거뒀다. 김욱은 첫승의 상대가 프레드릭 쿠드롱이기에 더욱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12-12 16:36 [PBA드림투어&챌린지투어 결산] 1부투어야, 기다려라!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는 18명 확정 [PBA드림투어&챌린지투어 결산] 1부투어야, 기다려라!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는 18명 확정 PBA(프로당구협회)의 1부투어는 쿠드롱의 월드챔피언십 우승으로 종료됐고, 드림투어와 챌린지투어도 마무리 되면서 PBA의 2021-22 시즌이 모두 끝났다. 또한 다음 시즌에 1부 투어로 직행하는 드림투어와 챌린지투어 18명이 결정됐다. 18명 중 15명은 2부투어인 드림투어에서, 나머지 3명은 3부투어인 챌린지투어에서 나왔다.먼저 드림투어 전체 1위는 개막전 우승과 6차전 준우승의 권혁민이 차지했고, 5차전 우승자 김종완이 전체 2위, 3차전 우승자 이국성이 3위로 1부투어 승격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드림투어 4위를 기록한 정역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04-28 20:43 여자프로당구 LPBA 트라이아웃 개최, 김가영-이미래처럼 되고 싶으면 도전하자 여자프로당구 LPBA 트라이아웃 개최, 김가영-이미래처럼 되고 싶으면 도전하자 “제 2의 김가영, 이미래를 찾아라!” 프로당구 PBA가 신규 여자 선수 선발전인 LPBA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26일 차기 시즌(22-23시즌) LPBA 투어에서 활약할 신규 선수 선발전인 ‘2022 LPBA 트라이아웃’을 내달 9일 개최한다고 발표하고 대회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2-23시즌 1부투어 잔류 명단과 차기 시즌 1부투어 운영 계획안도 발표했다. ‘2022 LPBA 트라이아웃’은 선수 동호인 등 프로당구무대 활약을 꿈꾸는 여성 당구인이라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04-28 02:59 [PBA-LPBA투어] 잔류냐 강등이냐, 기로에 놓인 PBA 선수들의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웰뱅챔피언십' [PBA-LPBA투어] 잔류냐 강등이냐, 기로에 놓인 PBA 선수들의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웰뱅챔피언십' PBA 6차 투어(LPBA는 7차) 웰컴저축은행 웰뱅챔피언십이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일산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번 웰뱅챔피언십 투어가 중요한 이유는 이번 대회의 순위까지 합산해 시즌 파이널인 PBA 월드챔피언십에 올라가는 32명(LPBA는 16명)을 선정하는 대회인 동시에 다음 시즌인 2022-2023시즌에서 1부투어에 남느냐 마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PBA는 1부투어 128명 중 랭킹 64위까지 잔류하고 65위부터는 1부투어 선발전인 Q-School(큐스쿨)에서 경쟁해야 한다. PBA는 워낙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02-26 04: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