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태권도 파이터' 바르보자 vs '무패 신성' 르론 머피 맞대결 UFC '태권도 파이터' 바르보자 vs '무패 신성' 르론 머피 맞대결 [FT스포츠] 태권도 검은띠 파이터 에드손 바르보자(38·브라질)가 무패 신성 르론 머피(32·영국)와 맞붙는다.UFC 페더급(65.8kg) 랭킹 11위 바르보자는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바르보자 vs 머피’ 메인 이벤트에서 머피와 실력을 겨룬다.바르보자는 15일 열린 'UFC Fight Night 241' 기자회견에서 할로웨이와 대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저는 BMF 타이틀에 도전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UFC에 수많은 KO를 만들어냈다"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5-16 15:51 ‘UFC 최다 KO 신기록’ 루이스, 15번째 KO 승리 “마흔이지만 전성기” ‘UFC 최다 KO 신기록’ 루이스, 15번째 KO 승리 “마흔이지만 전성기” [FT스포츠] ‘검은 짐승’ 데릭 루이스(39∙미국) 15번째 (T)KO를 기록하며 UFC 신기록을 수립했다. UFC 헤비급(120.2kg) 랭킹 12위 루이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엔터프라이즈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루이스 vs 나시멘투’ 메인 이벤트에서 15위 호드리고 나시멘투(31∙브라질)를 3라운드 49초 오른손 오버핸드훅에 이은 연타로 TKO시켰다.이로써 루이스는 UFC 최다 (T)KO 기록을 15번으로 늘렸다. 최다 피니시 부문에서는 더스틴 포이리에, 맷 브라운과 함께 공동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5-13 16:04 UFC '리우의 왕' 조제 알도, 8위로 밴텀급 랭킹 진입 UFC '리우의 왕' 조제 알도, 8위로 밴텀급 랭킹 진입 [FT스포츠] UFC 경량급의 전설 '리우의 왕' 조제 알도가 밴텀급 톱10에 진입했다.UFC가 발표한 공식 랭킹에 따르면 알도는 밴덤급 8위에 이름을 올렸다.알도는 지난 5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파르마시 아레나에서 열린 'UFC 301 : 판토자vs어섹' 코메인이벤트 밴텀급 매치에서 조나단 마르티네즈를 상대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지난 주말 열린 UFC 301이 적용된 결과다. 2022년 메랍 드발리쉬빌리에게 패한 뒤 은퇴했던 알도는 이번 22개월 만에 옥타곤 복귀전에서 신성 마르티네를 압도하며 녹슬지 않는 기량을 뽐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5-09 13:57 오는 8월 UFC 아부다비 헤드라인서 샌드헤이건vs우마르 격돌 오는 8월 UFC 아부다비 헤드라인서 샌드헤이건vs우마르 격돌 오는 8월 UFC 밴텀급 랭킹 2위 코리 샌드헤이건과 9위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가 옥타곤에서 격돌한다.UFC는 오는 8월 3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에서 두 파이터의 대결이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고 발표했다. 샌드헤이건이 타이틀전 혹은 타이틀 결정전을 노리던 상태였던 만큼 의외의 매치업이라고 할 수 있다.승리하면 많은 득을 취할 수 있는 우마르가 더 반길만한 대결이다.하빕의 사촌으로 알려진 우마르는 2021년 UFC에 입성하여 5연승을 거뒀으며, 총 전적은 17승 무패다. 밴텀급에서 눈에 띄는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5-07 20:54 UFC 플라이급 챔피언 판토자, 얼섹 상대로 2차 방어전 UFC 플라이급 챔피언 판토자, 얼섹 상대로 2차 방어전 [FT스포츠] UFC 플라이급 챔피언 알레샨드리 판토자(34∙브라질)가 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파르마지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01’ 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10위 스티브 얼섹(27∙호주)을 상대로 2차 방어전을 치른다.2017년 UFC 데뷔 후 처음으로 고향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싸운다. 판토자는 지난 2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지난해 12월 2차 방어전을 성공한 후 UFC에 브라질에서 싸울 기회를 달라고 했다. 세계 정상인 UFC 챔피언으로서 고향에서 경기할 수 있게 돼 정말 좋다"고 소감을 밝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5-03 16:52 전 원챔피언십 챔프 옥래윤, 러시아 재야 알리베크 라술로프와 격돌 전 원챔피언십 챔프 옥래윤, 러시아 재야 알리베크 라술로프와 격돌 [FT스포츠] 전 원챔피언십 챔프 옥래윤(33)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정상을 되찾기 위해 중요한 경기에 나선다.전 챔피언 옥래윤은 오는 7월 6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 열리는 ONE 파이트 나이트 23에서 알리베크 라술로프(32·러시아/튀르키예)와 맞붙는다.원챔피언십 관계자는 공식 SNS를 통해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제왕이었던 옥래윤과 다이너마이트 같은 폭발력을 자랑하는 무패 파이터 알리베크 라술로프가 겨룬다. 승자는 한국계 챔피언 크리스천 리(26·미국/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5-01 15:21 UFC 페레즈, 3연패 끊고 4년 만에 첫 승 거둬 ··· "누구하고든 싸우겠다" UFC 페레즈, 3연패 끊고 4년 만에 첫 승 거둬 ··· "누구하고든 싸우겠다" [FT스포츠] UFC 플라이급 랭킹 8위 알렉스 페레즈(32·미국)가 3연패를 끊고 4년 만에 첫 승을 거뒀다.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페레즈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니콜라우 vs 페레즈’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5위 마테우스 니콜라우(31·브라질)를 2라운드 2분 16초 오른손 펀치로 KO시켰다.'3패, 10경기 취소' 지난 46개월 간의 기록이다. 패배도 패배지만 경기 자체를 뛰기 힘들었다. 경기가 잡혀도 상대가 부상을 입거나 본인이 부상을 입었다. 마침내 경기가 성사되는가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4-29 16:45 UFC 니콜라우, 타이틀전 놓친 후 1년 만에 재기전…8위 페레즈와 격돌 UFC 니콜라우, 타이틀전 놓친 후 1년 만에 재기전…8위 페레즈와 격돌 [FT스포츠] KO패로 타이틀 도전 문턱에서 좌절했던 마테우스 니콜라우(31∙브라질)가 1년 만에 재기전에 나선다.UFC 플라이급(56.7kg) 랭킹 5위 니콜라우는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니콜라우 vs 페레즈’ 메인 이벤트에서 8위 알렉스 페레즈(32∙브라질)와 격돌한다.2018년 UFC에서 방출된 니콜라우는 2021년 UFC 재입성 후 4연승을 달리며 타이틀 도전 경쟁 라인에 진입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브랜든 로이발(31∙미국)에게 니킥에 이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4-26 13:12 UFC 303 맥그리거 대 챈들러 헤드라인 외 대진표 빠르게 채워지는 중 UFC 303 맥그리거 대 챈들러 헤드라인 외 대진표 빠르게 채워지는 중 [FT스포츠] UFC 악동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옥타곤 복귀를 앞두고 있다. 맥그리거는 오는 6월 30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303에서 마이클 챈들러(미국)와 웰터급(77kg) 맞대결을 치를 예정이다.지난 2021년 연달아 치른 UFC 257와 UFC 264에서 더스틴 포이리에(미국)에게 처음으로 연패를 당한 맥그리거는 UFC 264에서 당한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옥타곤에서 모습을 보일 수 없었다. 그리고 3년 만인 오는 6월 라스베이거스 T-Mobile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03에서 장기간 기다려진 복귀전을 치를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4-25 13:28 '범죄도시 빌런' 홍준영, 로드 투 UFC 출격…韓 선수 8명 출전 '범죄도시 빌런' 홍준영, 로드 투 UFC 출격…韓 선수 8명 출전 [FT스포츠] 영화 '범죄도시 3'에서 일본 야쿠자 '마하' 역을 열연했던 격투기 선수 홍준영(34)이 '로드 투 UFC 시즌 3'을 통해 UFC 무대에 도전한다.UFC 사무국은 23일 "아시아 정상급 유망주가 세계 무대로 진출할 기회인 로드 투 UFC 시즌 3 오프닝 라운드가 다음달 18일과 19일 중국 상하이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한국 파이터는 총 8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6명의 선수가 토너먼트가 출전하고, 논 토너먼트에도 2명이 나선다.올해 로드 투 UFC는 남자 플라이급과 밴텀급, 페더급과 여자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4-24 01:04 UFC 아르만 사루키안, 라이트급 랭킹 1위 등극 UFC 아르만 사루키안, 라이트급 랭킹 1위 등극 [FT스포츠] UFC 라이트급 신흥세력 대표주자 아르만 사루키안이 유력한 타이틀 도전자로 등극했다.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사루키안은 랭킹 4위에서 3계단 상승한 1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주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에서 열린 ‘UFC 300'이 적용된 결과다.UFC 300은 1993년 11월부터 시작된 UFC의 30주년을 자축하는 대회인 만큼, 12명의 전혁직 챔피언이 출전하는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이날 사루키안은 전 챔피언이자 랭킹 1위였던 찰스 올리베이라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반면 올리베이라는 2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4-19 20:45 ‘무패’ 박현성, UFC 302에서 '핵 이빨'에 당했던 리마와 격돌 ‘무패’ 박현성, UFC 302에서 '핵 이빨'에 당했던 리마와 격돌 [FT스포츠] 한국 최초 UFC 플라이급(56.7kg) 파이터 박현성(28)이 10연승을 노린다. 상대는 UFC 최초로 이에 깨물려 실격승을 거둔 ‘바이트 오브 더 나이트’ 안드레 리마(25·브라질)다.박현성은 오는 6월 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워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UFC 302: 마카체프 vs 포이리에’에서 전 남아메리카 킥복싱 챔피언 리마와 격돌한다.박현성은 종합격투기 전적 9승 무패, 리마는 8승 무패로 두 선수 가운데 한 명은 첫 패배의 쓴잔을 들어야 한다.이 경기에서 승리한 선수는 UFC 플라이급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4-18 17:48 오는 6월 UFC 302서 포이리에 타이틀 재도전 ··· 상대는 마카체프 오는 6월 UFC 302서 포이리에 타이틀 재도전 ··· 상대는 마카체프 [FT스포츠] 라이트급의 오랜 강호 더스틴 포이리에가 오는 6월 정상 재도전에 나선다.17일 UFC는 오는 6월 2일(한국시간) 미국 뉴어크 푸르덴셜센터에서 열리는 'UFC 302' 메인이벤트로 라이트급 타이틀매치가 펼쳐진다고 발표했다.현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와 랭킹 3위 더스틴 포이리에가 옥타곤에서 처음으로 맞선다.마카체프는 이번이 3차 방어전으로 순수 라이트급 파이터를 타이틀 방어전세어 맞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2022년 10월 찰스 올리베이라를 제압하고 챔피언 벨트를 차지한 마카체프는 이후 두 번의 방어전에서 페더급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4-17 15:41 오는 6월 UFC 303서 맥그리거와 챈들러 격돌 오는 6월 UFC 303서 맥그리거와 챈들러 격돌 [FT스포츠] '악동' 코너 맥그리거가 약 3년 만에 옥타곤에 복귀한다.UFC는 두 파이터의 대결이 오는 6월 3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03' 헤드라인을 장식한다고 밝혔다.두 파이터는 지난해 TUF 31에서 경쟁했고, 프로그램의 전통에 따라 시즌이 종영된 후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맥그리거의 사정으로 예정보다 늦어졌다.경기는 웰터급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두 선수 모두 라이트급의 주전장이며, 맥그리거는 웰터급에서 뛴 경험이 있다.맥그리거는 2021년 7월 이후 약 3년만의 복귀전이다. 2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4-15 17:47 UFC 할로웨이, 1초 남기고 KO 승…보너스만 무려 8억원 대박 UFC 할로웨이, 1초 남기고 KO 승…보너스만 무려 8억원 대박 [FT스포츠] 역사적인 UFC 300 대회에서 종료 1초를 남기고 호쾌한 ‘버저비터’ KO승을 거둔 맥스 할로웨이(32·미국)가 보너스로만 무려 8억원을 받았다.할로웨이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300’에서 최고의 주인공이 됐다. UFC 최고의 상남자를 가린다는 의미를 담은 ‘BMF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35·미국)를 4라운드 4분 59초에 KO승을 거뒀다.BMF는 가장 터프한 사람을 뜻한다. 소위 UFC 최고의 ‘상남자’를 가리는 이벤트성 타이틀전이다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4-15 11:11 PPV 이벤트 'UFC 300' 오는 14일 개최 ··· 전현직 챔피언 대거 출전 PPV 이벤트 'UFC 300' 오는 14일 개최 ··· 전현직 챔피언 대거 출전 [FT스포츠] 이번 주말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기념비적인 이벤트인 300번째 PPV 이벤트가 펼쳐진다.UFC는 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00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PPV 이벤트 중에서도 슈퍼 메가이벤트로 전현직 챔피언만 무려 12명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보통의 PPV 이벤트 최전선에 매치될 만한 대진이 언더카드에 배정됐다. 두 명의 밴텀급 전 챔피언이 언더카드 1경기에서 맞붙는 진풍경도 펼쳐진다.UFC에 따르면 대진이 워낙 화려하다보니 언더카드와 메인카드를 구분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4-09 16:35 '올인' 브렌던 앨런, UFC 7연승 질주 ··· "타이틀샷 달라" '올인' 브렌던 앨런, UFC 7연승 질주 ··· "타이틀샷 달라" [FT스포츠] '올인' 브렌던 앨런(28·미국)이 2년 4개월 전 마지막 패배를 설욕하고 7연승을 달성했다.지난 7일(한국시간) 앨런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 앨런vs커티스2' 메인 이벤트에서 크리스 커티스(36·미국)에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앨런은 이날 승리로 지난 TKO패의 트라우마를 극복했다.지난 2021년 12월 경기 11일전 대체 선수로 들어온 커티스에게 오른손 훅에 이른 니킥을 포함한 연타를 맞아 무릎을 꿇은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커티스의 강타를 맞아도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4-08 17:06 UFC 미들급 6위 앨런, 커티스에 복수하며 7연승 UFC 미들급 6위 앨런, 커티스에 복수하며 7연승 [FT스포츠] UFC 미들급(83.9kg) 6위 브렌던 앨런(28·미국)이 2년 4개월 전 마지막 패배를 설욕하고 7연승을 달렸다.앨런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커티스 2’ 메인 이벤트 미들급 매치에서 크리스 커티스(36·미국)에 스플릿 판정승(47-48 48-47 49-46)을 거뒀다.1라운드 시작부터 앨런은 커티스의 복부에 미들킥을 명중시키고, 경기 시작 1분쯤 지난 초반부터 테이크다운을 얻어내는 등 우세한 경기를 펼쳐나갔다.1라운드에서는 타격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4-08 10:22 앨런, 커티스와 재대결...“지난 패배 운이 나빴을 뿐” 앨런, 커티스와 재대결...“지난 패배 운이 나빴을 뿐” [FT스포츠] UFC 미들급 랭킹 6위인 브렌던 앨런(28, 미국)이 2년 4개월 전 자신에게 마지막 패배를 안긴 크리스 커티스(26, 미국)와의 복수전에 나선다.두 선수는 오는 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커티스 2'의 메인 이벤트에서 맞붙는다.지난 패배는 단지 운이 나빴을 뿐임을 증명하고 싶다. 앨런(23승 5패)은 2021년 12월 커티스에게 오른손 훅에 이은 연타를 맞고 2라운드 TKO패했다. 그는 4일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전 경기는 커티스의 요행수였다고 믿는다. 그걸 시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4-04 23:27 UFC 피오르, 블랜치필드 꺾고 12연승 달성 ··· "준비됐다" 타이틀 도전 요구 UFC 피오르, 블랜치필드 꺾고 12연승 달성 ··· "준비됐다" 타이틀 도전 요구 [FT스포츠] 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3위 마농 피오르(34·프랑스)가 2위 에린 블랜치필드24·미국)를 꺾고 12연승을 달성했다.31일(한국시간) 피오로는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 보드워크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블랜치필드vs피오르' 메인 이벤트에서 9연승 중이던 블랜치필드에 만장일치 판정승(50-45 50-45 50-45)을 거뒀다.이날 피오로는 저돌적으로 주먹을 휘두르며 달려드는 블랜치필드를 잽으로 요격했다. 블랜치필드의 장기인 테이크다운이 피오로에게 전혀 통하지 않았다.피오로는 테이크다운을 막고 복부에 니킥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4-02 03:08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