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곽대호 기자] 입식격투기 협회 MKF가 기획한 ‘고교 격투대전’의 접수가 지난 31일 종료됐다.전국에 있는 고등학생 파이터 중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타이틀 그대로 참가자 분포가 다양했다. 충청, 영남, 호남권은 물론이고 수도권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참가자들이 이번 대회의 마지막 승자를 노린다. 이력 또한 다양하다, 무에타이, 태권도, 킥복싱, 산타, 종합격투기 수련생까지 다양한 주 종목의 선수들이 펼치는 경기 또한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참가자에겐 6월 중순을 전후로 서류심사를 통해 개별 통지되며, 8
복싱·킥복싱 | 곽대호 기자 | 2018-06-07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