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인터뷰] 여성민, " 링에서 결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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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여성민, " 링에서 결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8.10.0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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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성민 선수

 

[파이트타임즈] 대한종합격투기연맹(KMF, 회장 최성호)과 WKA-ASIA(회장 문성룡, World Kungfu Association ASIA)가 11월2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2018년 KMF & WKA-ASIA 7체급 챔피언 타이틀매치 대회를 개최한다.

본지가 이번 대회 출전할 김해 소룡짐 체육관 소속 여성민 선수를 만나 간단한 출전 소감을 들어봤다.

 

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안녕하십니까 김해소룡 소속 여성민 입니다.
 

Q.  간단한 출전 소감 부탁드립니다.

KMF 대회가 오래된 역사가 있는 시합이고 큰시합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런 큰시합에서  타이틀매치를 하게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열심히 싸워보겠습니다.

Q. 체급에서 오는 파워와 신장의 차이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 생각인지

저번 MKF 대회에서 패배를 해서 이를갈고 시합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독이 많이 올라온 상태라서 이번엔 꼭이기겠습니다. 제 스타일대로 상대방과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Q. 상대 선수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아직 상대선수에 대해 알고있는 건 없습니다. 한번 링에서 부딪쳐 링에서 결과로 말하겠습니다.

이번 대회 총괄감독을 맡고 있는 KMF 강원도연맹 전향호 본부장(강원도 춘천 한얼타이거멀티짐 관장)은 " 이번 경기는 아직 고등학생인 여성민 선수가 당돌한 10대의 패기와 그동안 한번도 공백기간 없이 꾸준한 훈련으로 다진 체력과 파워를 바탕으로 투지 넘치는 경기를 팬들에게 선보일것" 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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