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그레이·이하이·우원재·구스범스 전속계약 만료 ··· "새로운 도전 응원"
상태바
AOMG, 그레이·이하이·우원재·구스범스 전속계약 만료 ··· "새로운 도전 응원"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4.03.28 17:2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 / 사진 : AOMG 제공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 / 사진 : AOMG 제공

[FT스포츠] 가수 이하이, 프로듀서 그레이, 구스범스, 래퍼 우원재가 AOMG를 떠난다.

28일 AOMG는 공식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를 향해 보내주신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큰 사랑 부탁드린다”며 “AOMG는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네 사람 모두 AOMG와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결정했다. 향후 행보는 미정이다.

AOMG는 가수 박재범이 지난 2013년 설립한 연예 기획사다. 박재범이 지난 2021년 대표 이사직에서 사임했다. 2014년 영입된 DJ펌킨까지 지난 25일부로 대표직을 떠났다. 하이어뮤직 수장이었던 유덕곤이 새로운 대표가 됐다.

현재 AOMG에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 로꼬, 코드 쿤스트, 유겸, 쿠기, 기안84, 정찬성 등이 소속돼 있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