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후배' 김충재♥ 배우 정은채 열애…"좋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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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후배' 김충재♥ 배우 정은채 열애…"좋은 감정"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4.03.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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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배우 정은채와 디자니어 김충재가 열애를 인정했다.

21일 정은채 소속사 PROJECT HOSOO(프로젝트호수)는 “정은채가 김충재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서로 좋은 감정으로 긍정적으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 밖에 교제 기간 등 세부 사항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고 말했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1986년생으로 동갑내기다. 이들서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루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특히 정은채는 지난해 7월 자신의 SNS에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 최근에는 스토리에 지인과 김충재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충재는 2017년 6월 MBC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의 후배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당시 연예인 같은 외모와 큰 키로 큰 화제를 모았던 그는 출연 이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BS ‘영재발굴단’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잠시 방송 활동을 멈추고 본업에 집중하고 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이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OCN 드라마 ‘손 더 게스트’, SBS ‘더 킹: 영원의 군주’, 애플tv ‘파친코’, 쿠팡플레이 ‘안나’ 등에 출연했다. 특히 ‘안나’에서는 악역 이현주 역을 맡아 찰떡 연기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올 하반기에는 tvN ‘정년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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