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복자 피플은 전 제주 유나이티드FC 골키퍼 유연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연수는 프로축구 선수 생활 3년 만에 불의의 음주 사고로 필드를 떠나게 되었지만, 현재 누구보다 긍정적인 모습으로 앞으로의 목표를 향해 운동하며 재활 중이다.
최근 방송과 강연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유연수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에 대한 모습은 다른 이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되고 있다.
관계자는 “유연수의 반짝이는 날들을 강복자 피플이 함께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복자 피플은 상위 1%를 지향하며, 그들을 응원하고 후원하기 위해 강복자식품이 만든 비영리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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