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헤비급 9위' 투이바사, 10위 티부라와 격돌
상태바
'UFC 헤비급 9위' 투이바사, 10위 티부라와 격돌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4.03.14 16:3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UFC
사진 = UFC

[FT스포츠] UFC 헤비급(120.2㎏) 랭킹 9위 타이 투이바사(30·호주)가 부활을 노린다.

투이바사는 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투이바사 vs 티부라' 메인 이벤트에서 10위 마르진 티부라(38·폴란드)와 격돌한다.

UFC에서 14승6패를 기록 중인 투이바사는 현재 벼랑 끝에 몰린 상태다.

14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투이바사는 “언제나 압박을 느낀다. 이런 압박을 경험해보지 못한 것도 아니”라며 “완벽하게 준비했다. 그것만 믿으면 된다”고 말했다.

티부라(24승 8패) 또한 반등이 필요하다. 지난해 7월 현 UFC 잠정 챔피언 톰 아스피날에게 경기 시작 1분 만에 엘보에 이은 펀치를 맞고 TKO됐다.

티부라 “패배 후 정말 힘들었다. 심적으로 고통을 겪었다”며 “이제 아스피날이 챔피언이 됐으니 조금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투이바사는 “티부라는 굉장히 경험이 많다. 그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무기를 내가 들고 올 순 없다”며 “티부라의 계획은 장기전으로 끌고 가 나를 지치게 만드는 걸 거다. 하지만 헤비급 경기기 때문에 난 강하게 전진해 그를 끝내겠다”고 경기 전략을 밝혔다.

티부라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그의 강펀치다. 그는 파괴력이 뛰어나며, 항상 피니시를 노린다”고 투이바사의 파워를 경계했다.

하지만 그는 투이바사의 예상과는 반대로 지구전이 아닌 피니시를 노리겠다고 밝혔다. 티부라는 “체력 측면에서 25분 경기를 치르는 데 아무 문제 없다. 하지만 나는 항상 피니시를 노린다. 이번에도 경기를 끝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