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강호' UFC 미들급 베토리 vs 앨런, 오는 4월 맞대결
상태바
'신구강호' UFC 미들급 베토리 vs 앨런, 오는 4월 맞대결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4.01.04 15:5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T스포츠] UFC 미들급 톱10에서 경쟁을 펼치는 신구강호가 오는 4월 옥타곤에서 맞붙는다.

4일 UFC는 "마빈 베토리와 브렌던 앨런이 오는 4월 7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FIGHT NIGHT 이벤트에서 대결을 펼친다"고 전했다.

베토리는 상승세를 타던 중 2021년 이스라엘 아데산야와의 타이틀전에서 패한 뒤 승리와 패배를 반복하고 있다.

반면 앨런은 현재 6연승으로 상승세다. 최근 4승을 전부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장식했다.

상대적으로 앨런에게는 큰 기회이다. 승리할 경우 베토리가 위치한 5위 진입은 무난히 가능할 것이며 4위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이 대회의 장소와 추가 대진은 추후 발표된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