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개봉 5일째 4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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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개봉 5일째 400만 관객 돌파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3.06.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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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이 개봉 5일째인 4일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배급사 측에 따르면 '범죄도시 3'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낮 12시께 400만명을 넘어섰다.  ‘범죄도시 3′의 400만 돌파는 전편인 ‘범죄도시2′보다 이틀 빠르다. 예매율은 4일 오후 12시 기준 71.8%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단연 1위로, 2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3만6612명을 동원한 것과 비교하면 약 38배 많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은 셈. 그야말로 '범죄도시3'의 싹쓸이 원맨쇼다.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콘텐트로 자리매김한 '범죄도시' 시리즈 사전에 이변은 없었다. 그리고 한국 영화의 유일무이 구세주가 맞았다. 개봉 첫 주 남녀노소 세대불문 관객들을 극장으로 향하게 만든 '범죄도시3'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관객과 만나게 될지 신바람 난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에 '범죄도시3'의 배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김민재,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극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촬영한 400만 관객 돌파 감사 사진을 전했다. 배우 및 제작진 일동을 대표해 배우 마동석은 "감사합니다"라며 "'범죄도시3' 400만 관객 여러분 덕분입니다"라고 직접 적은 손글씨를 공개하기도 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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