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2' 시즌1과는 비교도 안되는 스케일로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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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2' 시즌1과는 비교도 안되는 스케일로 다시 돌아온다.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2.01.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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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스포츠] 지난 여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군대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가 2022년 2월 시즌2로 다시 돌아온다. 최근 10일 강철 부대측이 시즌2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부터 다시 한번 시즌1을 좋아했던 시청자들로 하여금 기대를 사고 있다.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강철부대 시즌2에 대한 참가자를 모집했고 이에 2월 첫방송 예정을 알렸다.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강철부대2'를 이끌어 갈 부대를 소개했는데 시즌1에서 맹활약을 했던 부대인 해병대 수색대, UDT(해군특수전전단), SSU(해난구조전대), 707, SDT, 특전사 6개 부대를 포함해 새롭게 CCT(공군 공정통제사), HID(육군 첩보부대), SART, UDU까지 이름이 나와 시즌 1보다 비교도 안되는 스케일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1에서 육준서 대원이 인기를 끌면서 시즌2에서 제2의 육준서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감을 가지면서 시즌2 티저에서 공개된 부대의 이름과 뒤에 대원들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시즌1과 다른 치열한 서바이벌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1에서 긴급상황이라고 여러번 나오면서 탈진, 고통스러운 부상,을 반복해서 보여주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왜 치료를 받게 하지않냐” “가혹한 미션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 만큼 부상에 대한 언급과 함께 비속어 사용이 고스란히 방송이 되면서 다양한 논란과 미흡한 대처로 아쉬움이 남았던 만큼 기대반 우려반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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