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품절녀' 이하늬,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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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품절녀' 이하늬,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전문]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1.12.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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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하늬 SNS 캡쳐
사진 : 이하늬 SNS 캡쳐

 

[FT스포츠] 배우 이하늬(38)는 오늘(21일) 품절녀 됐다.

21일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하늬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이하늬 배우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금일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하늬 배우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하며 "이하늬는 앞으로 배우로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앞서 지난달 초 열애를 인정했다. 이하늬 측은 "올 초 지인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며 비연예인 사업가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최근 이하늬는 모친에게 반지를 선물 받아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기도 했다.

한편, 배우 이하늬는 서울대 출신으로 2006년 미스코리아 眞 출신으로 유니버스 대회에서도 4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현재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걸으며 영화와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다. 출연 작품으로는 '열혈사제',영화'타짜:신의손' 등이 있다.

특히 2019년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배우가 된 이하늬는 연이은 드라마 성공으로 배우로서 인정받았다. 차기작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사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배우 이하늬 씨와 관련해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 드립니다.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 배우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금일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많은 축하와 축복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하늬 배우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부디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하늬 배우는 앞으로 배우로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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