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티켓 오픈 후 연이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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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티켓 오픈 후 연이어 1위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1.12.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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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스포츠]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을 5일 앞두고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일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여주고 있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 만큼 티켓 예매 오픈이 되자마자 1위를 차지하면서 예매 오픈한 날 예매한 관객 수는 무려 13만 9,753명을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톰 홀랜드와 젠 데이아 콜맨이 커플로 호흡을 맞추면서 정체가 탄로 난 스파이더맨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일 나타나면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반면 마블 스파이더맨의 주인공 톰 홀랜드는 평소 스포일러 배우로 유명하다. 개봉을 앞두고 많은 팬들이 스포를 기다리고 있는 와중 지난 8일 온라인 미디어 CBR 인터뷰를 통해 톰 홀랜드는 피터 파커가 흑화 한다는 스포 소식을 전했다.

그는 "피터 파커가 가진 나쁜 능력을 볼 수 있다. 관객들이 충격을 받고 실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에 스파이더맨이 흑화 한 적은 한 번도 없어 스파이더맨의 블랙 수트와 또 다른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2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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