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UFC 파이트 나이트 카드에 탑 15 랭킹의 라이트급 조엘 알바레즈와 아르만 사루키안의 흥미로운 매치업이 추가되었다.
TASS 리포트 이고르 라조린은 조엘 알바레즈와 아르만 사루키안이 내년 2월 26일 UFC Fight Night 카드에서 열릴 것이라고 처음으로 보고 했다. 이 이벤트는 이슬람 마카체프와 베네일 다리우쉬의 메인 이벤트로 5라운드 라이트급 경기로 장식할 예정이고 이번 매치업을 통하여 2월 26일에 열리는 UFC Fight Night 카드에는 세계 랭킹 15위의 라이트급 선수 중 4명이 출전하게 되었다.
조엘 알바레즈 (19승 2패)는 UFC 라이트급 랭킹 15위이다. 이 28세의 스페인 출신의 선수는 UFC에서 전체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4승의 연승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알바레즈가 마지막으로 보여준 경기는 최근 UFC Fight Night 197에서 티아고 모이세스를 KO로 승리한 경기이다. 이 경기를 포함하여 그는 19번의 승리를 거두었다. 알바레즈의 문제는 그가 지난 두 번의 시합에서 모두 계체에서 실패했다는 것이다. UFC는 알바레즈에게 몸무게를 늘릴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더 줄 것이고 이를 위해 알바레즈는 그는 그렇게 하기 위해 Performance Institute와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한다.
아르만 사루키안(17승 2패)은 UFC 라이트급 랭킹 13위의 선수이다. 이 25세의 아르메니아계 러시아 출신의 선수는 UFC 전체에서 4승 1패로 알바레즈와 같은 기록이며 최근 4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었다. 사루키안은 지난 9월 UFC Fight Night 192에서 크리스토스 기아고스를 기절시키며 인상적인 경기를 선보였다. 전반적으로 사루키안은 UFC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었고 라이트급 랭킹 10위안에 들 수 있는 선수이다. 사루키안이 알바레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그는 확실히 경쟁에서 한 단계 더 위로 올라가게 될 것이다.
